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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 해도 엄청 시끄러웠습니다.
그리고 엄청 올라 버렸습니다.
또, 내년 한해도 엄청 오를것들이 대기 하고 있습니다.

1년 365일 부동산투기다 대책이다 매일매일 쏟아 내지만 그것이 서민들 하고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
강남 일부 아파트가 금값이 됐다 한들 서민 아파트도 금값 되었습니까 ?

말만 수도권이지 7~8년동안 내집 한푼도 오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재산세는 과표 현실화네 뭐네하면서 슬금 슬금 많이 올랐고 내년이후에도 계속 오를것입니다.
우리 서민들은 부동산 대책이 아무런 실감도 나지 않습니다.
대체 뭔 집값이 올랐다고 호떡집 불난 모양으로 시끄럽습니까 ?

강남이 올라서 그렇다고요 ?
오르면 큰일 납니까 ?
인천사는 김덕팔씨가 직장이 영종도인데 강남에 집살일 있습니까 ?
또 살려면 사라고 내버려두지 왜 막습니까 ?
비싸게 주고 사서 나중 집값 떨어지면 정부에다가 집값 물어 내라고 뗑깡 이라도 놓습니까 ?

집값오르건 내리건 전적으로 그사람 책임입니다.
정부가 걱정 할 일 아니죠.

강남 잡는다는 명분으로 부동산대책을 올인했다면 강남만 잡으시오.
왜 애궂게 수도권 서민주택만 작살 냅니까 ?

근본적으론 시장에 맡기고 정부는 관여 하지 말아야 합니다.
손해보는 사람도 이익보는 사람도 다 시장이 보이지않는손에 의해 자연스럽게 조절기능을 하게되고 적정한 가격이 형성될것 입니다.

서민들 정말 죽을 지경입니다.
정부에서 하는 일이 부동산 대책 말고는 없는것 입니까 ?

서민들이 피부로 와닿는것은 당장 일자리 입니다.
수도권 중위권 4년제 대학 졸업하여 취직못하고 주유소 알바따위로 청춘을 보내는 자식둔 부모마음 헤아려 봤습니까 ?

또 당장 내년부터 자동차세 , 가스요금 , 택시비, 수도 , 전기요금 오르지
보험료, 건강보험, 국민연금 오르지 담배값도 오르지
내집마련이라도 할려면 분양가에 웬놈의 부담금은 외우지 못하게 많이부치지...
정말 서민이 느끼는 고통은 강남 집값 오르는것 막는것이 아닙니다.

어느시대, 어느나라나 부촌은 있는것 입니다.
그냥 내버려 두세요.
능력되는 사람은 살게 내버려두지 왜 죽자살자 폭락시키려듭니까 ?

덜 떨어져 남 잘되는것 배아퍼 하는무리들 에게 두둘겨 패 한풀이 시켜 뭔 좋은일이라도 생깁니까 ?

강남하고만의 전쟁에만 골몰하니 돌보지 않는 국민의 살림살이는 피폐해질대로 피폐해져 죽을맛이고 희망마저 없습니다.

한국에는 부동산만이 전부입니까 ?
제발 한줌도 안되는 투기꾼 소탕에 국력을 낭비해서야 되겠습니까 ?

건달정권은 부탁하건데 국민의 살림살이좀 돌보십시오.
자신없음 일찍 새로운 정권에 인계하든지.

언제까지 국민의 살림돌보는것은 팽겨치고 부동산 타령만 할렵니까 ?

정말 부동산만 잡으면 일하지 않고도 모두 놀고 먹을 복지국가 됩니까 ?
실체도 없는 투기꾼 빙자하는것, 강남 코피 터뜨릴려는것, 핑계로 세금 왕창뜯는것..하는일없이 건들거리는 건달정부 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