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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아내모는 투기꾼 때문에 집값이 오른다고 합니다.
집값의 대명사는 강남이고 진원지 강남을 때려 잡아야 한다고 합니다.
밥도 안먹고 정부는 참, 열심히 강남을 두들겨 팼습니다.
건달정권하에선 강남은 대한민국의 일부가 아닌 적국취급을 했습니다.

3년도 안돼 30 여 차례 대책을 남발 했습니다.
모든 근원은 강남이 타킷 입니다.

강남은 두드려 맞고 쌍코피를 터져 다운 되었다가도 언제 맞았냐는듯 털고 일어나는 불굴의 의지를 보였고 많은 사람들이 과연 강남은 세구나함을 인정받게 해준것은 정부 이었습니다.
오르건 말건 일시적으로 끝날 수 있는 걸 정부가 나서 괜히 키워 준 꼴이 되었습니다.

사실 강남도 사람사는 동네로 별반 우리네 사는것과 크게 다를바 없습니다.
그러나 정부의 지나친 간섭, 규제, 억압으로 강남은 스타가 되었습니다.
강남의 승리로 모든 시선이 강남으로 집중되었습니다.
너도 나도 수도권 변두리 처분하여 강남으로 강남으로 몰립니다.

정부는 이젠 세금으로 조진다고 벼릅니다.
집을 여러채 갖고 있는것이 세금 때문 부담 스러워 졌습니다.
강남 죽이기가 목적인데 속보이지 않으려고 집을 두채 가지면 투기의사로 보고 세금 왕창 물리겠다고 협박합니다.

수도권 변두리에 여러채 있어봤자 전세 빼면 몇푼 되지도 않고 5년을 보유 했어도 은행이자 만큼도 수익률이 나오지 않는데 무슨 투기운운 합니까 ?
정부와 강남의 싸움에 애궂게 피해 보는것은 수도권 서민주택 보유자들만 죽어 납니다.
보유하면 재산세 왕창 올랐고 팔자니 양도세 정부와 반반씩 나눠 먹자니 물가오른것 만도 못해 본전까지 손해 입니다.

아내모들은 내 집 마련을 위해서 집값이 빠져야 한다고 합니다.
이제 그들 소원대로 내 집 장만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요즘도 게시판을 보면 집값이 폭락해야 한다고 절규 합니다.
대체 아내모가 원하는 집은 어떤 집 입니까?

서민들이 살 만한 집은 사실 오른것이 없습니다 처음부터...
혹시 강남에 내집마련 한다는 생각은 갖지않고 있겠죠 ?
오류동 아내모 김덕필씨도 부천으로 출퇴근 하면서 강남아파트가 왜 필요합니까?
그냥 가까운 곳에서 내 집 마련 하시길 바랍니다.

난 강남하고 상관없이 수도권 외곽의 서민주택 보유자 입니다.
아내모여러분 강남 사랑 좀 그만 하세요.
강남 사랑이 지극 할 수록 정부는 더욱 강경해지고 애궂은 우리 서민주택 까지 같이 피해 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