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그리고 또한 국민에게 서로에 대한 증오와 미움 그리고 갈등만을 유발하는 리더쉽 보다는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그런 리더쉽을 원합니다.

"하늘이 두쪽나도 부동산만은 잡겠다"는 전대미문의 엽기적인 발언을 하는 그런 리더쉽은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 뿐 아니라 이 사회를 병들게 하는 발언입니다.
그런 발언한다고 부동산이 잡힌다면 100번 1000번이고 하라고 하겠지만 그래서 부동산이 잡히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생각해보면 과연 하늘이 두쪽나도 잡겠다는 그 부동산값은 과연 누가 하늘이 두쪽나도록 올려놨는지요?
안그래도 국가가 위기상황에서 천년동안 잘 살아왔던 수도 서울을 포기하고 천도한다면서 충청도 땅 값 다 올려놓고, 그것도 모자라 177개 공공기관 지방 이전한다고 올리고, 기업도시네 뭐네 하면서 전국의 땅값에 불을 지르고 다닌 분이...

생뚱맞게 이제와서 누구한테 행패부리는 건지도 모를 그런 형편없는 말씀을 하시다니...
아무래도 우리 대통령님의 정신이 목하 완전 장기출장상태가 아닌지 걱정됩니다.
정작 다른 사람이 아닌 대통령님이 전국의 부동산값을 다 헤집어서 끌어올려놓고는 누구한테 염불하는 듯한 그런 말을 하는건지요?
우리 국민들이 스스로 개발계획을 만들어 발표하고 천도와 공공기관이전과 기업도시 같은 것을 발표해서 땅값 올렸는지요?

정말 부동산값 잡을 생각이 있거든 단군이래 최대의 개발계획 발표로 전국의 부동산값에 불지른 부분에 대해 대국민 사과성명을 하고 천도를 포함한 각종 개발계획에 대한 무기한 연기를 발표하시기 바랍니다.

부동산중에 가장 안정되어 있는 주택값에 대해 대국민화풀이성 정책을 할 생각을 말고 우선 전국적으로 불타고 있는 토지값에 대해 먼저 안정시켜 줄 것을 엄중히 요청합니다.

그리고 지금 일어나는 모든 정책은 마치 대선의 연장처럼 그리고 마치 지금 대선공약을 하듯 추진하는데... 국민들이 그렇게 우습게 보이시는지요?
정말 실천하고자 하는 건지 아니면 대선공약하던게 습관이 되고 차기 대선준비하느라고 그런 말을 하는 건지 심히 우려가 됩니다.

아무리 어렵게 자랐어도 대한민국에서 현재 가장 성공한 사람이 무슨 한이 그렇게 맺히고 무슨 열등감이 그리 강해서... 무조건 강남, 서울대, 삼성을 매도하고 있는지요?
본인의 논리대로 라면 우리 국민이 대통령의 권위를 절대 인정하지 않고 마치 최고의 기득권을 계속 누리기 위해 발버둥치는 최대의 기득권세력이자 수구라고 말을 한들 무슨 흠이 되겠습니까?
또 대통령과 그 측근들 같은 기득권가진 놈들하고는 차도 안마신다고 말을 한들 그게 무슨 흠이 되겠습니까?

제발 조선시대 선조처럼 못살고 못배웠던 어린 시절에 대한 열등감에 잔뜩 사로잡혀 조금 잘나간다고 하는 자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무조건 시기하고 때려잡을 생각만 하는 것은 이제 그만 접고, 정신병자같은 문화재청장이 닮았다고 아부했던 것과 같은 바로 그 정조대왕같은 모습으로 국민에게 다가오길 바랍니다.

국민들을 어떻게든 잘 살게 하기 위해 모든 당파을 초월하여 인재를 고루 등용하는 탕평책을 펴고 국민민생을 안정시킨 그 정조대왕의 모습으로 국민에게 다가오길 바랍니다.

우리 국민은 어려운 어린 시절을 거쳐 대통령까지 올라간 그 자수성가의 상황에서도 모든 것을 승화하여 진심으로 국민을 위하는 훌륭한 대통령을 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막연히 가진자에 대한 미움을 가지고 마구 권력을 휘두르는 대신, 진심으로 국민을 위하는 마음으로 정책을 편다면... 얼마나 더 만고에 길이 빛날 대통령이 되겠습니까?
또 어려운 형편에서 사는 또는 살게 될 수많은 사람에게 오랜 역사에 걸쳐 얼마나 큰 귀감이 되겠습니까?

입으로만 민주주의를 외치고 참여정부를 외치는 구호정치는 이제 그만하시고, 그렇게도 자나깨나 대통령님의 입에 달고 욕하는 그 유명한 독재자 박통이 했던 모습, 진정으로 국민들 잘살게 하기 위해 잠을 못자고 눈물 흘리며 노력했던 그 모습의 반의반이라도 보여 주시길 바랍니다.

오죽하면 우리나라가 가장 절실히 우방의 경제적 도움이 필요했던 똥구멍이 찢어질 정도로 가난했던 그 어려운 시절, 그 독재자가 서독에 가서 고생하는 간호사, 광부들을 보고서 국민을 이렇게 타지에 나와서 고생시키는 것은 전적으로 대통령인 본인의 부덕의 소치임에 한탄하며 그리고 국민들이 그렇게 고생하는데 대한 진한 안스러움으로 가슴이 아파 몰래 회한의 눈물을 흘리는 걸 보고... 같이 차에 동행했던 서독수상이 진심으로 진한감동을 느낌과 동시에 대한민국의 앞길에 절대 희망이 있음을 믿고 전폭적으로 대한민국에 대한 경제지원을 해주었음을 잊고 있습니까?

지금 이 세상 어느나라가 과연 현 대통령에게 감동받고 진심으로 도와주고 싶기를 바라고 있는 나라 가 한 나라라도 있습니까?
지금 국민은 지치고 힘듭니다. 앞으로 먹고 살일에 대한 걱정이 앞섭니다.
시대가 점점 더 사람으로 하여금 살기 힘들게 강요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점점 더 일자리가 감소할 수 밖에 없음은 세계적 석학들의 공통적인 미래진단입니다.

제발 절대 안정 상태에 있는 집값을 단지 일부 적성지역의 대형평형값이 올랐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이나라 국민들을 더 이상 찢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점잖은 리더쉽, 그러나 국민에게 미래에 대한 강한 희망을 주는 리더쉽, 그리고 우리가 힘을 뭉치면 못할게 없다는 강한 리더쉽을 원합니다.

국민들이 본인을 욕하는게 무섭습니까? 이제 국민이 욕하는 것은 잊어버리세요.
그 예전의 유명한 독재자처럼 차라리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라고 하세요.
그리고 진정 국민이 현재 그리고 장차 먹고 살수 있도록 욕을 먹어도 한다는 각오로 여론이 뭐라하건 관심끄고 모든 노력을 기울여 주세요.

이제는 제발 국민들 한데 똘똘 뭉치게 해주세요. 부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