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1. 현재 부동산 문제는 첫째 정부에 대한 신뢰에 대한 상실이 가장 크다 생각합니다.

판교 분양을 올 2월에 한다면 그 시기에 하여야지 5천만 국민을 상대로 한 약속을 11월 또 내년 그리고 공영 주택이니 하는 말로 약속을 지키지 않은 정부를 믿을 사람은 없습니다.
문제가 있다면 적어도 그 문제를 사전에 인지하고 정확한 시기를 지키야지, 하다못해 부동산 거래에서 날짜만 며칠 어겨도 위약금을 무는 세상에 이런 정책은 정말 아닙니다.
판교에 분양을 받을려고 분당에 들어간 사람도 많습니다.
그것은 그 사람들의 삶에 꿈입니다. 그것을 마음대로 주무르며 시장만 탓하는 정책이 과연 사람들이 신뢰를 할지

2. 부동산을 투기에 문제로만 해석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집은 현실입니다. 내 아이와 가족이 거주하며 삶을 살아가는데 가장 기본적인 요건입니다.
많은 사람은 돈을 모으면 좋은 집에 가고자 하는 욕망 이것은 투기적인 욕망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욕망이고 그것을 투기적으로 모는 것은 실지로 투기적인 세력들과 함께 그것을 욕하는 사람도 잘못된 것입니다.
강남권에 집을 사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이 투기적이다 그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3. 인간은 가만 놔두면 자기에 이익만을 추구 하는 집단이다

물론 여러 의견이 있지만 대분분에 경우 사실입니다.
그러기에 정부에서 규제와 원칙을 제시하는 것은 필요 합니다.
시장은 투기적인 세력이 존재 합니다.
하지만 투기적인 세력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 사회는 역동성이 사라집니다.
과거 정주영회장이든 이병철 회장이든 기업을 이끌며 새로운 아이템에 투자하였습니다.
그것은 언제나 투기적인 요인을 병행한 투자 였다 생각합니다.
정부가 모든 것을 다 막을 수도 있고 유도할수 있다?
그냥 룰만 만들고 약속을 지키세요. 그리고 그 말에 신뢰가 갈수 있게 노력하고!!

4. 행정수도 특별법이 국회에 통과한지가 벌써 언제 입니까?

하지만 국민들은 진짜로 실현될지 의심하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부동산 정책을 운운하기 전에 정책과 정치가 왜 사람들에 믿음을 주지 못하는지 악법도 법이라는데 왠 법들이 그렇게 많이 나오는지 참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