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결론부터 짧게짧게 이야기를 드리죠.

1. 강남과 분당의 대형아파트 8월초나 정부가 공영개발을 포기함으로써 또 한번의 상승 100% 확신합니다.
이유는 지금 노무현정부에는 그나마 경제관료중에는 머리가 비상하고 똑똑한 공직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입이 있어도 막무가내 아마츄어들과 말은 하고 싶으나 선뜻 용기가 없는 부류, 눈치코치 보지만 입이 없어 말 못하는 부류도 있습니다. 결국은 두 공직자 모두 좌천은 안되나, 정권의 마무리와 맞물려 역사속으로 퇴장을 하지요. 다음과 같은 사실로 예전처럼, 공영개발보단 "민간에게 토지를 분양해서 건설업체가 판교"를 건설합니다. 약간 더한다면, 빅3(삼성, LG, 현대)가 여전히 돈이 되는냐를 생각한다는 것이지요. 평당 4,000만원에도 분양이 자신있다는 "30년이 그린밸트로 고이 간직했던 금싸라기 땅"을 평당 1,500만원에 토지를 분양하여 묶어둔다니, 이건 정부가 아니라 ㅁㅣ친 반시장적 정책이라는 것을 그들은(적어도 삼성, LG, 현대관계자) 이미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2. 왜 공영개발 절대 불가하냐입니다? (결국, 정부는 하고 싶어도 못한다는 것입니다-7월초나 8월초쯤 또 이야기를 하겠죠?) 정부에서 "국민의 세금으로 충당할 국고가 없다는 것" 입니다. 최소 평당 1,100만원~1,300만원이면 (4조 4천만원~5조까지 개발자금이 토지공사와 주택공사가 필요)합니다. 제일 큰 문제가 국가가 설계하고 시공하고 감리할려면, 최소 5조가 필요하지요. 그것도 10년동안 장기로 말입니다. 제 1 금융권이나 2금융권에 차입하면 되지 않는냐? 이것도 그렇게 쉽지않으며, 차입금을 융자해줄 은행은 현재로는 없습니다. 아무리 구가가 보증을 해도, 차기 정권에서 계속 진행이 불 투명하기 때문입니다. (문젠 준공후, 월마다 200만원 월세(?)를 내고 들어올 서민(?)..대한민국에 없습니다. 월세를 200만원내면, 생활비, 교통비, 개인용돈, 생활비, 기타하면 최소 500만원쯤 필요하겠죠. 공직자로 따지면, 정부의 국장급정도 되는 공직자가 서민(?)으로 둔갑하면 가능하다는 것 입니다. (솔직히, 이미 그들은 강남,분당에 대형평수를 소유하는데, 우리나라 정서에 안맞는 (임대주택이나 공공주택에 들어가 임대료를 내면서 있는 넘이 어디 있다고 자꾸, 정부에서 무슨 돈으로 공영개발을 하자는 건지?...또한 부뱅이나 각종 Portal 에서 "굥영개발관련 토론"이 여기저기서 이루어 지고 있는 모습을 보자면.., 한마디로 정부가 알면서 여론에 흘리는 건지? 아니면, 뭘 알고나 토론을 하시는 건지, 어제 있었던 청와대 브리핑도 이런 사실을 알고보면 참으로 기가막히다는 겁니다? 다 좋은데...과연 무슨/누구 돈/비용으로 10년간 최소 5조++를 묶어둔다는 거지요?) 투자대비 ROI를 생각하면, 이런 소리를 못하지요? 공론화도 좋고 경실련인 시민단체의 의견 수렴도 좋고, 여론에 흘리시는 것도 좋은데...도대체, (대한민국 누구s/판교 대기청약자)를 초청해 놓고, 먹을 것이 없다는 표현..이 기회에 배우셨으면 합니다. By the way, where are beefs? (요즈음 딱 적당한 말이네요?)

3. 잠깐, 어제 청와대 브리핑에서 김수현 국민경제비서관인가 하는 자가 아무생각(깊은 생각?) 없이 발표를 노무현씨에게 Briefing 한지는 모르나, 열린우리당에서도 부동산 시장의 현실을 무시한, 실효성없는 정부의 공영개발론에 대해 불만을 이야기 하기 때문에...그래서 개발은 불가능하다는 결론입니다. (여당내에서 반대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들은 "비용"을 다가올 보궐선거와 대선을 의식하는 정치인들이기 때문도 하지요. 동상이몽이나 그래도 걱정하는 경제통인 정치인들은 알고도 가만히 있는 것입니다. 세상을 살다보면..알고도 가만히 있는자가 어쩌면 현명할까요? 알고도 "그건 아니다?"라고 말하는 정치인도 있겠지요? 넓게 보면, 재미있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아시죠?)

가장 중요한것은 2번째, "국가가 10년동안", 어떤 서민(최소 월마다 500만원 고정적으로 들어오는 서민(?))이 들어와서 이런 임대주택에 살면서, 슬럼가로 변화할 판교에 거주할까요?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국가에서 국고(최소 5조++)가 없기떄문에, 결국 공영개발을 포기하거나, 또 예전처럼, "언제 누가? 발표했냐?"논쟁하나, 또 한명의 소총수를 불러와 희생물로 전락시킨다는 시나리오?? 하하하~ 한두번 보았나요?
결국 정부의 정책에 대한 신뢰가 바닥권으로 떨어져, 분당, 강남, 용인아파트 값이 6월~8월분 까지(발표까지) 상승 못했던 시세가격 차만큼 꼭- 상승합니다. 이전이라도 돈의 흐름을 못 막겠지요?

한번 지켜봐 주시고, 현재 신분당 기공식(6월 24일 2시)을 위해 정자역근처 아파트에서 건설중입니다. 정자동 주상복합과 주위 아파트 상상못할 가격상승을 예견합니다. 또한 야탑쪽이나 서현의 대형평수를 가지고 계시는 거 주민들도, 2~3일 밤잠을 설치셨는지요? 옆동네(판교)에 좋은 이웃을 기대했음에도 임대나 공공주택이 들어온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가슴이 철렁~ 하셨을 것입니다. 이제는 걱정을 마세요. 그쪽도 (6월~8월의 모진(?) 세월분-3개월분 만큼 상승을 합니다. 한번 본인이 예측한 견해를 기억하세요. 적어도 8월에는 좋은 소식을 듣습니다.

결국, 2~3일동안의 판교의 공영개발은 Happening으로 이렇게 끝나는 시나리오며, 차후 어떤 정부의 공직자가 공영개발론을 꺼낸 장본인(노무현씨)을 추출할려고 또 한바탕 소동을 내는 것으로 종결됩니다. "아마, 난 공영개발론보다 넓게 답안(?)을 제시했다고, 언론/국민/부동산중계사...을 또 비난을 하겠죠?". 남은 노무현씨 집권4년차(2006년), 5년차(2007년)도 이런식으로 정권은 막을 내림니다. "잘못 뽑아서 국민들의 업보"로 생각하면, 너무나 가혹하고 모진 세월을 동시대에 같이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어이가 없고 속상하고 안타까와 이야기"를 아침부터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쓸까 말까하다가, 별에별 토론이 이뤄져서/질것같아, "공영개발 토론"에 대해 종결하고자 용기내서 썼습니다. (격려 부탁합니다)

이상입니다. (더 이상 소모적인(?) 토론을 안했으면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