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참여정부에 감사드림니다.

혹자는 말합니다. 우수한 두뇌들을 모아놓은 그 들이 부동산 안정화의 방법을 몰라서 이지경이 되도록 갈팡질팡 하고 있을까?

답은~~ 그들도 별반 다를바 없는 정치철새 욕망의 화신들이며 부동산에 대한 그들의 시야와 의견도 각자 각자 분분할 것이며 또한 자신들의 잘못된 정책이 대다수 서민들을 힘들게 하고 죽이는 결과로 초래 되었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고 봄니다.

그러면서도 반복되는 규제,제제,신도시의 녹음기는 툭하면 돌아가고, 그들 스스로 그들의 무능함을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꼴만 되었으며 그 결과 서민들만 죽어라 죽어라 하는 세상이 된 것입니다.

방송타는 부동산 전문가라는 사람의 입에서는 국민주택규모의 분양과 임대주택의 대대적 보급이 부동산 안정에 도움이 된다고 떠벌이고 입습니다.
참으로 알다가도 모를 사람들 입니다. 작금의 호가이던 실거래가이던 ,,, 오르는 것은 일부지역 대형평형 이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아는 사실인데, 못보는 것인지. 안듣고 있는것인지 안타깝기만 합니다.

대형평형의 대량공급이 없는 신도시를 골백번 만들어 봤자 안정화에 도움이 안되는것 아님니까?
판교신도시의 재검토가 있어야 한다고 봄니다.
불과 두달전의 서울외곽 세곳의 신도시 발표의 잉크물도 마르지 안았는데 ,,,, 또 다른 판교급 신도시 건설이라?
지난번 발표되었던 세곳의 신도시는 판교급 신도시가 아니면 그냥 그런 도시로나 건설이 될런지 아리송 하기만 합니다.

성공하셨습니다. 소형평형, 다세대, 다가구의 안정화, 하락화에 힘써주신 참여정부여러분 고맙습니다.

대다수 소형아파트와 단독,다가구의 서민을 위한 진정한 정책은 아이러니 하지만,,,,, 대형평형의 공급 확대와 재건축 완화인 것입니다.
판교신도시의 대형평형 위주의 대량 분양이 강남을 대채할 수 있고 소형과 중대형과의 갭을 메꾸어 줄수있는 길이라고 보며 서민의 박탈감을 그나마 위로해줄 수 있는 길이라고 봄니다.

평등? 분배? 그거 아무나 하는것 아님니다. 강남,분당을 잡으려 하지 마시고 시장원리로 내버려 두십시요!

강남이 아닌 1세대 2주택자의 한집처분도 너무나 힘이 듬니다.
서울 몇곳의 인기지역을 빼곤 거래가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그런 처분하지 못하는 주택에 대한 정부차원의 구입도 세금강화 이전에 국가에서 반드시 선행 해주어야 할 일입니다.

세금? 세금 ? 누구를 위한 세금 입니까?

지난세월을 생각해 봄니다.
역대 어느정권을 보더라도 그 시대의 가장 유능한 부동산 전문가와 경제학자들을 끼고 있었으면서도 안정화를 시키지는 못하였습니다.
정권이 바뀔때마다 고여있던 물은 엄청난 부동산 상승으로 답을 하였습니다.
안정화에 기여 했다고 하는 전두환씨의 집권시절에도 농지구입시에는 현지거주 6개월이상의 초강경 방안을 폈었지만 많은사람들은 위장전입이란 편법으로 농지를 취득 하였고 정권이 끝난후 엄청난 재산을 불렸 습니다.

그 속에는 그들 자신이 포함되어 있었으며 대다수 서민들은 그들의 땅값놀음에 비켜서 있었으며 고급 정보를 입수할수 있는 그들은 강남을 비롯한 그들만의 미래에 선점함으로써 엄청난 재물을 불릴 수 있었습니다.

80년대부터 국민의 요구인 금융실명제는 전두환, 노태우전대통령도 시행하려 했던 사항이었으나,, 너무나 엄청난 파장과 충격에 시행하지 못하였습니다.
93년의 금융실명제를 전격실시한 김영삼전 대통령에의해 검은 돈들이 빛을 보게 되었으며 세상은 달라져 가고 있는듯 했으나 여타의 상황과 맞물리며 I.M.F라는 초미의 사태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검은돈은 땅으로 다시 묻혔으며 고급정보를 접할수 있는 계층은 계속적으로 전국의 땅을 사들였고 거액의 이익을 보곤 빠져 나갔습니다.
최근의 3년은 대한민국 영토의 지가 상승을 최고로 이끈 세월이었습니다.

어떤이는 지방의 땅값이 오르는 것이 국토의 균형개발이라고도 합니다. 참으로 어이가 없습니다.

기가막힌 일은 요직에 앉아있는 이들이 대부분, 부동산을 너무나 사랑하기에 아파트및 토지값은 절대로 안정화 할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가장 고통받는 서민을 위해서라도 부동산 시장은 물의 흐름대로 시장원리에 맞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위험한 정책은 국가를 파산으로 내몰 수가 있습니다.
부자들이 풀어야 서민이 살고, 큰집을 많이 지어야 작은집도 희망이 있습니다.
진정 대다수 서민을 위한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는 정부가 되었으면 합니다.

쓰고보니 두서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