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정말로 지난 몇년간 땅이니 아파트니 거품이 엄청 끓어 올랏습니다.
거품이 끓어 오르고 국민들이 동요하고 현 정부와 정치권 그리고 대통령을 부정하기 시작햇습니다.

그리고 중개업자분들 역시 투기꾼의 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 대부분 국민들의 인식이며 중개하시는 분들이 실제로 거품의 지대한 역할을 한 것도 사실입니다.

경기침체되고 실직자가 늘어나면서 중개사 시험공부를 부인을 시켜하든 본인이 하든 공부하는 바람이 크게 일어나고 9회인가 부터 2~3만명씩 합격 시키다 보니 그 숫자 또한 엄청나게 증가하여 중개업 하시는 분들이 어려움에 처한 것을 국민들도 잘 압니다.

그러니 거래를 성사 시키기 위해, 더많은 중개수수료 수입을 위해 가격 상승 및 거품을 부추겨온 것이 사실이며 실제로 중개업 하시는 분들이 급매물을 거둬들이는 경우도 잇고 본안 물건을 처분키 위해 필사적으로 고객에게 감언 이설하는 경우라든가 대규모 단지에서는 정보교환하며 담합하는 경우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저는 기획부동산에서 전화오면 실제로 시간내서 답사도 해보고 그사람들이 무슨 이야기를 어떻게 하며 우리나라 땅을 어떻게 거품으로 만들어 내는지 한두달에 한번 정도는 실사를 하는 편입니다.
또한 지방에 내려가서 시간이 나면 인근 중개업소에 들려보기도 하면서 그지역 사정도 들어보기도 하고 나름대로 이론적 무장을 위해 틈만 나면 노력하는 편입니다.

지금도 서울에서 내놓라하는 기획부동산 업체에서 연락이 옵니다.
제가 땅투기를 하려는 것이 아니라 이땅에 투기꾼들과 싸우기 위해서는 그들의 허구와 조작들이 어떻게 이루어 지는지릉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하기에 현실적 감각을 키우고 그에따른 건별 대응책 및 그들의 허구성을 파악하고 실력을 키우기 위해 그렇게 합니다.

일부 중개사 분들은 가끔 저에게 혼나기도 하지요...
무조건 사면 돈된다 사라 사라 강권하기 가 일쑤고, 심지어 거짓까지 합니다. 지난번에 보여드린 물건 저거 참 싸고 아까운거엿는데 다른 분이 가져갓습니다....
그리고 돌아서서 다른 부동산에 가서 물어 보면 왠걸, 저물건은 도로가 어떻고 게획상 어떻고 해서 팔기가 어려울 것이라 합니다. 이렇게 금방 틀통날 거짓들을 늘어 놓기도 하지요...

근데 소위 말하는 땅투기가 많이 일어나는 곳에 가보면 무자격 중개사들이 더 활발하게 사기치고 돌아다닙니다.

이것이 우리나라 부동산 중개업하시는 분들의 현주소입니다.

고객들이 부동산 사무실에 찾아오면 중개사분들이 요거 묻고 조거물으면서 요사람이 실수요자인가? 자금동원력은 충분한가? 등등을 파악하기 위해 대화하면서 요거 조거 묻는데, 고객들도 이미 몇군데 부동산 들려 대충 파악하고 오기때문에 그곳 사정 다 알고 어리숙 한척 그래요, 그래요, 합니다만,,, 이 사람이 사기 치나? 아니면 실제로 매수자 입장에서 권하는 것인가 등등 머리를 굴리는 것이 일반적이지요...

묻지마로 덜커덕 계약하는 일은 이제는 잇을 수가 없습니다. 한마디로 구랏빨로 눈먼고기 낚듯이 영업하려다가는 쪽박찰 일 밖에는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부동산 중개업은 옛날 처럼 은퇴하신 동네 터줏대감 어르신네들이 하는 것이 맞습니다.
확대 재생산 되지 않는 부동산에다 대고 젊은 인력에서 부터 무슨 꿈을 가지고 이업종에서 인생을 성공하겟다는 것 자체가 어불 성설입니다.
그저 어르신들이 모이는 동네 사랑방에 외지인들이 이사올 경우 그사람 사정에 맞추어 동네 적당한 곳을 중개하고 마을을 조용하고 깨끗한 마을로 유지하는 역할을 하도록 해야 합니다.

왜 젊은 사람들이 그곳에서 썩습니까? 자신과 나라를 위해 하나라도 생산적인 일을 해야지요.

개인적 생각으론 50대 이하 연령은 원천적으로 진입금지토록 법으로 제정햇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젊은 사람들이 많이 몰려들다보니 혈기에 질러대고 그렇게 브로킹하고 무리수 두다 절단 나는 것 아닙니까?

부동산은 거품이 너무커져서 이제는 쳐다 볼 수가 없지요.
뭐든지 한계가 잇는 법이지요. 거품이 빠지기 전에는 앞으로 무척 어려운 시기가 될 것입니다.
시장이 살아나고 여러분들의 침체기가 오래가지 않으려면 거품 빼는 데 선봉에 서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고객들로 하여금 믿음을 사려고 부단히 노력해야 합니다. 그래야 시장이 조금씩 살아날 것입니다.
아니 지금 부동산 삿다가는 몇년안에 크게 낭패 볼 수 있다는 인식이 팽배하지요.

마침 법무부와 대법원에서 전산시스템 개발하면서 등기부상에 거래가격을 둥재하는 것을 추진한다 합니다.
이것만 되면 중개업하시는 분들 이중계약서 작성에서 해방됩니다. 그리고 다운계약서 작성으로 세금 피하는 것 권유 못합니다.
이짓 거리하다가 적발되면 중개업법 위반으로 등록 취소 ,정지, 과태료 등 위험에서 해방됩니다.

실거래가 제도 바로 정착됩니다. 세금과표도 바로 드러납니다. 행정인력 낭비에 시간 낭비에 기준시가니 조정도 필요 없게 됩니다.
본인이 매수해서 본인이 등기해놓은 가격이라 세금에 대해 왈가왈부할 수도 없습니다. 말하자면 조세저항도 사라지게 됩니다.
거품에 대한 시비도 사라지게됩니다. 내 아파트 100억이라고 등재하면 그아파 살사람은 없겟지만 사는동안 100억에 맞게 종부세 내고 살면 되는 것입니다.
무엇 보다도 투기꾼들이 가격조작을 못합니다. 가격 조작했다가는 세금만 물고 손해보고 팔아야 하기 때문에 섣불리 찍어대며 가격 거품으로 왜곡하는 것이 불가능해집니다.
폭리거품에 계약율 속이고 뒤로 빼돌려 가겨 낮추어 분양하는 분양대행사나 시행사, 시공업체의 조작이 상당부분 축소됩니다. 기획부동산들이 찍기 그리고 P붙여 팔기하다가는 물량 다 떠앉고 종국에는 크게 낭패볼 수 잇습니다.

그러기 전에 매수자와 매도자의 사이에서 중개하시는 분들 윤리강령을 세우시고 소비자에게 믿을 수 잇도록 다시 태어나는 일이 시급하다 하겟습니다.

이점이 바로 서고 투명하게 질서가 바로잡히기 전에는 중개업 개업해봐야 몇개월안에 문닫기 쉽상이 되겟지요...
살아 남는 분들은 소비자에게 사기치는 사람들이 아니라 실제로 소비자에게 진실로 다가오는 분들만 살아남게 될 것입니다.

아래 어느분이 글을 올렸기에 한말씀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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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거품 사기조작 종치고 막내렸다.

건설마피아족, 투기세력, 아파트 가격 오른다는 분들, 세금 우습다고 하시는 분들, 날마다 거품물고 거품아니라고 조작 왜곡하시는 분들이 게시판에서 사라질 날이 가까워져 온다.

등기부에 실거래가 등록되면....
1. 가격공시제도의 허점과 조작의 문제점
2. 실거래가에 위한 과표로 과세 제도가 한방에 해결되고
3. 이중계약서 작성 방지 등 더이상의 사기작전, 왜곡과 조작이 불가능해지기 때문이다.

기획부동산과 투기세력들의 몇건 자전거래 물량으로의 조작과 작전도 원천적으로 차단된다.
모든 물량을 다 거래시킬수도 없고 급매물에 의해 체결되는 가격이 곧 왜곡과 조작된 거품을 갈아치울 것이고 투기세력들에 의해 조작 왜곡한 주택은 다른 집보다 세금을 훨씬 많이내는 부담만 갖게 될 뿐이기 때문이다.

분양원가 공개 거부에 대해 위법판결을 내리고, 재건축 조합에 대해 사업내용과 금액을 구체적으로 밝히게 하며, 투기꾼들의 농간에 대해 더이상 분탕질을 못하도록 국가의 공정 등록 서류에 거래가격을 등록 시키도록 조치하겟다는 의미는 실로 대단하다.

재경부나 건교부의 투기 조장과 나라를 망치는 투기조장행위에 대해서도 쐐기를 박을 듯하다.
법조계에 게신 분들의 구국의 결단에 경의를 표한다. 이는 법원이 투기세력들에 대해 칼을 들고 나섰다는 이야기이다.

판.검사분들은 사회의 상류층이자 기득권층이긴 하지만, 근본적으로 투기나 일삼고 돈만 아는 부류들과는 근본적으로 다르고 나라를 생각하고 정의사회와 사기조작을 뿌리뽑고 법치를 구현하는 마지막 보루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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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래가(價) 등기부 기록키로....법무부·대법원과 원칙적인 합의

이르면 내년부터 부동산 등기부에 실제 매매가가 기록된다.
이 제도가 도입되면, 해당 부동산을 팔아 얼마나 차익을 남겼는지 한눈에 알 수 있기 때문에 탈세(脫稅)가 어려워지고, 고위 공직자 등의 부동산 거래 내역 파악도 쉬워질 전망이다.

재정경제부는 8일 과세자료 확보를 위해 부동산 실거래가를 부동산 등기부에 기록하는 방안을 법무부·대법원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부동산을 등기할 때, 매매가액을 기록하지만, 실제보다 가격을 낮춘 허위계약서가 많아 등기부 등본 상에는 매매거래일과 당사자만 표시하고 있다.

재경부 관계자는 “내년 1월부터 부동산중개업법 개정에 따라 시군구에 부동산 거래 내역이 실거래가로 신고된다”며 “시·군·구에 실거래가로 신고된 내용을 일반인들도 파악할 수 있도록 부동산 등기부에서 전산으로 확인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동산 등기부 실거래가 기록 제도가 도입되면, 모든 부동산의 매매가격이 소유자가 바뀔 때마다 실거래가로 표시되어 거래내역과 양도차익을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재경부는 실무 차원에서 법무부·대법원과 원칙적인 합의를 했으나, 대법원도 대대적인 등기 전산화작업을 진행 중이어서 이르면 내년 중에 도입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박종세기자 jspark@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