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결론을 내리자면 단기조정, 장기상승입니다.
올해 오른 집값상승은 이미 정부의 규제를 예상하고 올랐다는데에 주의를 기울여야합니다.
다시말하면 세금몇푼 올린다고 수억이상하는 아파트를 팔거같으면 이미 작년에 다 팔았겠지요.
그러나 작년에는 이미 적극적으로 사들이는 사람들이 많았다는걸 은행에 근무하는 사람이거나 부동산업자라면 아실겁니다.
그 사람들이 1년후에 되팔려고 집을 샀을까요?
현정부는 집값상승의 근본원인을 제대로 파악못하고 정책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3년동안 쉬지않고 규제를하고 세금을 올리고 있지만 잡히지 않는걸 보고도 깨닫지 못했다면 심각한 인식의 오류가 존재하거나 정책수립의 결격사유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지금은 수급의 균형이 파행적이고 시중의 유동성이 갈곳이 없고 원자재값이 폭등해서 인플레를 걱정하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저금리를 피해서 은행권을 빠져나온 돈들이 장기투자처로 안전한 부동산으로 몰리는 겁니다.
거기다 각종개발공약으로 전국의 땅값은 폭등을 했고 모아니면 도라고 땅없는 국민은 내집마련이라도 서둘러서 위험회피를 하는 형국인것입니다.
돌아보건데, 서민들이 거주하는 아파트 과연 폭등했습니까?
세금을 두둘겨 맞을만큼 폭등을 한곳은 강남권이고 대형아파트위주입니다.
올해 분당도 많이 올랐습니다. 왜 올랐습니까? 정부에서 성남공항, 판교개발 들고나와서 올랐습니다.
결국, 상승의 원인은 정부내부에서 찾아야 합니다.
부동산을 정치의 이슈로 삼아서 그때그때 입맛에 맞도록 조리를 하는 정부가 책임질일입니다, 왜 서민들이 그 책임을 떠 안아야 하나요?
대형아파트 많이 지으면됩니다.
집투자는 개인의 능력안에서 개인들이 판단할 문제이지, 정부에서 사라, 마
라 할일은 절대 아닙니다.
규제와 세금만능정책은 더이상 정책이 아니라 강압입니다.
지혜가 필요할때 지혜롭지 못하고 모든 핑계를 투기세력이 있다고 믿는 정부는 더이상 마녀사냥을 멈춰야합니다.
자 이젠 비수기에 접어 들었습니다.
당연히 안정이 됩니다, 그러나 7월부터 다시 이사철이 다가오면 그 때도 지금처럼 안정될까요?
안정될거란 근거는 오직 정부의 협박입니다.
세금을 물리겠다! 그러나 경제가침체 되고 내수가 죽을쑤면 언제 그랬냐는 식이되지요, 더구나 선거를 앞두면 까마귀고기를 해먹는지 더 잘 잊어 먹더군요.
정부가 서민들의 내집마련을 도와야지 막아서는 안되는 겁니다.
초저금리모기지로 내집마련을 권하는 한편 세금은 연일 올리고 있습니다.
지금 서민들의 내짐마련은 세금으로 인해 이중고를 겪고있습니다만. 대형주택은 없어서 못파는 형국입니다.
과연 이것이 서민을위한 정책입니까? 부자를 위한 정책입니까?
소형평수 의무건축을 없에야 합니다.
대형평수는 건설사들이 서로 짓고싶어 합니다, 그러나 정부에서 막고있는 고로 당연히 대형은 많이 오릅니다, 이런 바보같은 정책이 어디에 있답니까?
지금도 대형평수는 오르고 있는데, 이사철이 오면 그 때는 어덯게 대처할지 사뭇 궁금해지는군요.
서민들은 이 때 집을 사야할까요? 아님 기다려야 할까요?
한가지만 잘 알아두면 도움이 될겁니다.
일반인들은 집값이 내리거나 안정되면 거들떠 보지도 않다가 오르면 허겁지겁 못사서 안달을 합니다. 이것이 대중들의 패턴입니다.
오르면 몸이 달지만, 내리면 계속 내리리라는 안이한 생각에 관심을 꺼두는겁니다.
이래서는 결국 인생 제자리 걸음입니다.
남보다 빠르거나, 부지런하거나, 튀거나 해야합니다.
그런고로 지금은 부지런히 정보를 취합하고 시세를 알아보고 유망한 지역의 투자가치를 알아봐야 합니다.
시세는 오름이 있으면 조정이 있는게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나 조정은 말 그대로 조정이지, 하락일거라고 믿는 순간 자신의 판단은 휴지가 되는겁니다, 시세는 개인의 생각처럼 쉽게 움직이지 않습니다.
저의 회사에서 리서치한 결과에 의하면 강남과 분당 비룻한 일부지역을 제외하곤는 거품이 낄 만큼 오른 지역은 없습니다.
내집마련 실수요자라면 위 지역을 제외하고 유망한 지역을 공략하는게 정석입니다.
개인적인 연구결과에 의하면 아직까지는 수도권이 지방보다 투자로서는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올겁니다.
수년내에 수도권은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 가까이가 모여사는 거대 위성도시가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미래에 통일을 내다보더라도 수도권은 투자가치가 지방보다 월등합니다.
아래지역은 지속적으로 발전하거나 발전 가능성이 큰 지역입니다.
직접 발품을 팔아서 투자에 참고하기 바랍니다.
강남과 분당 일단 제외하고,,,
목동(강남데체 가능한 유일한 고급주거지), 하남시(잠실근접 녹지풍부한 전원도시), 광명시(재건축과 리모델링, 그리고 광명고속철역세권 관련개발, 경전철 착공 제2의 강남가능성 0순위), 여의도(한국의 맨하턴이 될수 있는 직주근접형 주거지), 용산(이태원, 한남동, 한국의 비버리힐스)강변조망가능한 서,동빙고동 그리고 상암동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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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5/05/10 | 조회8735 | 등록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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