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우리는 일본을 많이 따라가지요.

일본도 도심의 과밀화와 고밀도로 많은 규제와 낙후된 건축물등으로 지금우리와 같이 도심의 외곽으로 신도시 개념으로 많이들 빠져나갔지요.

우리 지하철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얼굴이 지하철 창문에 찌그러질 정도는 사진에서도 많이들 보셨을겁니다.

많은 일본인들이 다시 동경시내를 그리워하며 어떻하면 다시 입성할수 있을까 많은 노력을 해도 쓰러져가는 구옥도 소유자들의 자부심과 소유욕에 매물이 전혀 나오질 않고 또 터무니 없이 비싸서 감히 엄두도 못냅니다.

동경시내 도심재개발로 모리라는 회사에서 만든 롯폰키힐스 대지 약 37,000평에 초현대식 주상복합 아파트는 3,40평대 임대료가 한달에 천만원이나 하는데도 입주할사람이 대기하고 있고 준공 일년만에 관광객이 5천만명이나 다녀 갔다니 대단하지요.
전세계적으로 구도심이 천혜적인 여건과 모든 인프라가 잘갖추어졌다네요,
리모델링으로 새롭게 변화의 시작들을 하고 있지요.

우리 서울도 합니다.
종로가 변하고 있지요, 세운상가를 축으로 4개부지 예지동,장사동,산림동,입정동 5만3천여평이 청계천 복원과 함께 시작될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아시는 종로는 종로대로 밖에 모르시지요.
서울지도를 펴보시지요 관수동 장사동, 예지동, 원지동 인의동 원남동, 돈의동, 익선동, 운니동, 경운동, 관훈동, 견지동, 수송동, 청진동..... 처음들어 보는 지명이 많을 것입니다.

부모님 세대는 잘아시는 꿈의 4대문안 40-80 년대까지 최고의 주거지 지금 8학군은 아무것도 아니었읍니다.
풍수지리상 최고의 명당터이고 옛고궁(경희궁, 경복궁, 창덕궁, 종묘등)이 어우러져있는 검증된 지역입니다.

고급주거의 공급이 기존 지가의 고가로 채산성이없다보니 섣불리 손을 못대어 공급도 수요도없고 거래가 실종됬고 낡고불편한 주거로 전부들 깨끗하고 새로운 주거로 잠시 옮겨 갔을 뿐입니다.
(잠실지역 재건축지역 용적율 220-250% 지역 지가평균 3000-4000만원대, 종로지역 거의 상업지역 용적율 600%내외 지가 평군 2000만원대 이제는 충분히 채산이 맞지요)

용산의 고급주상복합및 부도심 재개발로 한창 빛을 발하고 있는데 이것은 종로의 도심재개발에 시작인 예고편입니다.
종로에 사시는 분들은 단지 주거가 낡은것에만 불만이지 모든것에 만족하고 있답니다.
종로는 서울전지역의 중심 얼굴이고 관광국제도시의 경쟁력을 갖추어 질것입니다.

서울 도심은 종로,중구입니다.
4대문 안에 인구가 몇만이 안되다 보니 관심들도 없고 해당되는사람들이 없으므로 아예 무지할 정도죠.
대중 교통, 모든 전국 도매상권 등의 모든 인프라가 완벽하게 구비되어 있지만 지금은 70년대의 정체상태로 쉬고 있을 따름입니다.
4대문 안이 너무 밀집되고 복잡해서 서울시에서 건축허가시 주거가 들어가면 용적율을 낮추어서 지금은 살만한 주거가 없습니다.
모든 규제를 했었지요. 입시학원을 전부 부도심으로 이전시키고 어떻하던 인의적인 방법으로 막았지만, 이제는 청계천 복원을 계기로 옛 명성이 다시 살아 날 것입니다.
4대문안에 도심공동화현상(주5일제및 야간에 공동화로)을 해소하는 방안으로 주거기능을 접목하면 반대로 용적율을 상향시켜주는군요.

명문대학은 거의 강북에 위치하고 있고 (31개중 27개대학이 강북에 있음) 명문외국어학원(중국어학원등 전국대상 상권) 및 각국대사관(미국,중국,일본....) 관광지, 동대문, 남대문, 명동등 여러분들도 관심갖고 우리의 서울 1번지 관광 종로에 관심을 갖고 서울의 도심이 아닌 국제도심으로의 변화를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서울도심 종로는 전문가들만의 관심만으로는 그들만의 잔치가 아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관심으로 행정수도 이전이니 각종규제등으로 국제경쟁력을 떨어뜨리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