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여러분이 부동산에 관심이 많은건 부동산이 한정된 자산이기 때문이다. 생산이 불가능한 땅.
수요는 계속 늘어만 가니 인플레를 무시하고라도 사람들은 부동산을 인생의목표로 살고 있는것이다.

소중하고 안란한 안식처, 내 집.
그것이 꼭 돈의 가치로 환산을 안하고도 우리에게 중요한건 태어나 살면서우리의 육신과 영혼이 쉴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남의 간섭없이, 눈치 안보고 살수 있기에 여기 많은 분들이 게신판에서 조차도 눈치싸움은 계속 되는 것이다.

부동산에 대한 관심은 그 만큼 여러분의 필요를 대변한다고 할수 있는겁니다.
내집, 땅 이런거 관심이 없다면 굳이 부동산뱅크를 찾을 이유도 없으리라.

역사는 반복된다고 하지 않던가?
세월이 흘러 잊혀질 때도 됐는데, 압구정 현대를 비룻한 말죽거리, 강남의 신화는 다시 재현될 소지를 안고 꿈이 무르익어 가고있다.

부동산 없이 과연 부자의 꿈이 이루어진 적이 얼마나 있던가?
내집 없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산적이 얼마나 있던가?
공산주의 국가에서도 결코 내집을 비룻한 한 인생을 책임져 주지는 못했다.
그건 개인의 노력이,능력이 자신의 인생을 책임져야 한다는 만고의 진리이기 때문이다.
다시말해 어떤 나라도 아직까지 내집마련에 있어서 수월치가 않은것이다.

우리는 이제 동트기 전의 어두운 새벽을 맞고있다.
기회는 준비하는 자의 몫이란걸 우리는 지난 후에야 알수가 있었다.
너무 많은 정보가,뉴스가 우리를 결코 부자의 길로 인도하지 않는다.
차라리 눈과 귀를 가리고 산다면 여러분은 1%의 부자의 길에 들어설 가능성이 커집니다.

여러분의 정보는 누구나 다아는 그런 싸구려, 아니 공짜 신문입니다.
가벼운 정보로 여러분의 자산을 움직이기보단, 차라리 영혼이 인도하는 그런 길로 들어 서는게 합당하지 않을까요?

저도 몇몇 고수들의 모임에 참석해보고 느낀점은, 여기 계신 대부분의 여러분은 1%의 부자가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왜냐면 여러분이 알고 있거나, 또 쓰고계신 글들이 사실 신선하거나 획기적인 정보인 것은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자신의 생각을 썻을 뿐인거라 사료될 뿐입니다.

요즘 세상에 정보는 어디에서나 구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신문, 강연회...
하지만 진정한 정보는 누군가가 주지 않습니다.
본인이 확신할때 스스로의 의지로 결정하는 것입니다.

세상은 일반인의 희망대로는 절대 안 굴러갑니다.
여러분들도 뼈저리게 느낀분들이 많을 겁니다.
머피의 법칙처럼 백화점세일에 가보면 내가 좋아하는 옷은 걸려있질 안듯이 말입니다.

욕심과 관심을 조금만 줄이고 우리는 돈과는 관계없는 내영혼의, 내육신의내 집을 산다고 생각하시면 지금 비싸건지 또는 싼건지를 떠나 홀가분해 질수있습니다.
집은 내 마음의 안식처요, 내 가정의 쉼터이며, 대화의 장인 동시에 미래를 설계하는 공간입니다.
너무도 당연하지만, 실천하는 이는 그리 많지 않은 진리같은 것이죠!

부자들을 만나보면 느끼는건 흥분과 초조, 집착.. 이런걸 볼수가 없습니다.
다만 약간의 관심 그리고 여유, 앞날을 바라보는 관조, 편안함 이 있을 뿐입니다.

집을 사서 내일 내리기라도 하면 어떻게 하나? 라는 걱정을 한다면 아직은 살 때가 아닙니다.
좀 더 맘의 여유를 갖고나서 그 때 다시 관심을 갖는게 건강에 좋은겁니다.

새해에 모두 부자되시구 내집 때눈에 고민하지 않는 한 해가 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