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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도에 대출받아 인천 계산동에 저층아파트(20평)를 산 후 현재 보유 중인데 잘한 선택인지 궁금해서요.
실거주는 부모님 집에서 하고 월세 놓았습니다.
구매-7,250만원
대출-4,000만원(현재는 3,600정도) 취득세,도배,복비등의 부대비용~300만원
대출 월상환+이자액-28만원
월세보증금-1,500만원 월세-35만원
국민은행부동산시세-1억 3000만원~4000만원

*질문
1.젊어서 그런지(30대 초반) 자꾸 아파트를 팔고 그 돈으로 내 사업을 하고 싶은데
집에서는 만류하고... 경제적으로는 부담이 안되지만(월세로 충당) 그 돈으로 차라리
제 사업을 해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지긋 지긋한 회사생활 더이상은 못
하겠어요ㅜㅜ)
조언 부탁드립니다.

2.그 당시 집산게 좋은 선택이었을까요?
대출금이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얽혀있다는 기분이 들어서..
큰 집은 아니지만 제꺼라고 부동산 때문에 신경도 쓰이고 스트레스도 받고.
그냥 월세나 전세 내면서 사는 것이 나았을까요?
우선 아파트 유지와 제 소득과는 상관이 없어요. 어차피 세 받아서 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