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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이 최근 적극적인

부동산 투자에 나섬으로서

부동산 시장이

향후 활성화 될 것이란 전망 입니다




삼성이 공격적으로 대형 빌딩을 사들이고 잇습니다…


6 개월새 1조원 이상 투자 입니다


부동산 운용기조가 적극 투자로 전환 된 것입니다



ING타워·KTB빌딩 매입…

전문 운용사 이번주 신청 합니다


서울 요지 땅도 잇단 확보 행보 입니다…





삼성이 부동산 운용 기조를

적극적 투자·개발로 선회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외환위기 이후 무수익자산으로 간주해

보유 부동산 처분에 주력했던 삼성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1조원 이상을 들여

서울 요지 부동산을 잇달아 확보하면서입니다.


상반기 내 부동산자산운용사를 설립해

본격 투자에도 나섭니다.




삼성 계열사의

현금성 자산만

수십조원에 달하고 있어

부동산 시장에 파급효과가 적지 않을 전망입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삼성자산운용의

부동산 부문을 분할해

부동산 전문 운용사를 세우기로 하고

이번 주 인허가를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자본금은 100 억원 안팎입니다.



삼성의 부동산 자산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삼성물산도

그룹 부동산을 개발할

별도의 시행사를 설립하는 방안을 추진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삼성은 서울 알짜 부동산 확보에도 적극 뛰어들었습니다.





삼성생명이

최근 서울 강남역

KTB네트워크빌딩 입찰에서 2000억원을 제시해

우선협상자에 선정됐고



삼성화재는


역삼역 ING타워의 지분 67%를

이민주 에이티넘파트너스 회장으로부터 인수했습니다.






지난해 하반기


△삼성생명의 삼성동 한국감정원 부지 매입(2400억원)

△삼성화재의 관훈동 대성산업 부지 매입(1400억원)

△삼성자산운용의 삼성금융프라자(삼성동)

프라임타워(회현동) HSBC빌딩(봉래동) 매입(3963억원) 등


6개월 새 1조원가량을 썼습니다.




구조조정으로 나오는 물건에는

삼성이 늘 인수후보자

리스트 상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것입니다


부동산 운용 기조를 바꾼 것은

그룹 최상부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9월 그룹 내

부동산 총괄 임원이 교체되고


부동산 전문가로 꼽히는

인채권 삼성생명 상무와

최영욱 삼성자산운용 부동산총괄 전무가

운용전략을 다시 짜고 있다고합니다.






삼성이 적극적 투자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기침체로 부동산 가격이 상대적으로 싼 데다

핵심 업무지역 빌딩은

안정적 수익을 거둘 수 있어서입니다.




향후 시세차익까지 노려볼 만한

알짜 매물도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대형 빌딩의 수익률은


주식시장보다 변동성이 작고 안정적이며


포트폴리오의 한 축으로


부동산 분야를 눈여겨 보는 듯합니다




삼성의 적극적 투자가 이어질 경우


대형빌딩 완공 등으로


침체에 빠진


서울 부동산 경기에 긍정적 영향도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