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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글에 임대사업자를 제외하곤
다주택자 중과세 때려야 한다는 글을 붙였다..

아무래도 상당한 내공의 무주택자임에 틀림없다.
여기서 내공이란 자자손손 임대로 지낸온 자손임을 뜻한다.


1가구.2주택 3주택자들이 시장에 내놓는 물건은
80% 이상이 전세로 나온다.

즉 전세는 하늘에서 그냥 떨어지는게 아니라
1가구2.3주택자들 물건에서 나온다.

반면에 임대사업자가 내놓는 물건은
순도 99% 월세 물건이다.

임대사업자가 늘어 날수록
전세물건은 사라지고 월세만 늘어난다.

즉 시간 지나면 전세는 갈수록 사라지고
달세는 늘어난다.

임대사업자는 보통 수도권 역세권이나
서울변두리 중.소형 아파트를 매집해서
사업을 하기에 즉 서민들이 원하는 지역과 일치해서
서민지역 중소형 아파트 폭등을 시킨다.

눈먼 임대사업자나 미분양 아파트를 찾지
똘똘한 인대사업자는 절대로 그런 곳에 투자를 하지 않는다.


서민들이 많이 살고 역세권 처 중소형 아파트를 찾기에
임대사업자 늘어 날수록 죽어 나느건 서민이다.

또한 이들은 일정기간 보유하면 거의 세금을 내지 않기에
서민의 간을 빼먹고 사는 집단이란 소리도 나온다.

이런 사실도 모르고
무조건 임대사업자를 제외하곤
1가구2.3주택자 중과세를 해야 한다는
주장을 한다면 그 자의 자손도
상당한 내공을 유전적으로 이어받으며
무주택으로 살아간다.

1가구2.3주택자들 양도세 면세해주면
양도세 감년보다 더 싼 물건들 시장에 나오면서
무주택자들 싸게 집 하나 장만한다.

물론 증오와 분노에 사로잡힌 영혼이나
어차피 집 장만 못하고 걍 집주인에 대한 증오에 찬
그들의 눈에는 내글이 들어오지도 않고 해도 불가하다.

그러나 전세를 좀 살아보고
부동산 발품을팔아 본 무주택자들은
내 이야기가 어떤 뜻인지 알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