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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재건축, 잇단 악재에 폭락세 본격화 하나 ...
사업지연에 추가분담금 문제 불거져 가격하락에 거래중단까지 겹쳐 재건축시장에선 수용자들은 시장에서 멀어져 갈 것이고 이에 따라 추가 하락이 점쳐지고 있다.



실제 서울 동쪽에서는 분양대전이 벌어지고 있는데 위례신도시와 고덕재건축 아파트가 평당 1800만원대 분양을 계속하고 있다. 이런 분양가 하락 추세의 파장은 엉청나서 조만간 강남 부동산 시장으로 몰아칠 것이다.



재건축 매수자는 샀다하면 손실이므로 주택투자 심리가 낮아진 서울 강남 재건축 시장은 절대 되살아 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부동산 포탈 관련자 한사람은 지난 2005~2006년과 같은 대세 상승기에 돌입하지 않는 한 재건축 시장 회복은 절대 오지않은 상황이라고 단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