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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부자 없고 영원한 가난 없다고 하였습니다.

부자도 빈자도 같은 경제환경에서 살아가기 때문에, 부자 빈자는 순환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최근 경제 상황을 놓고 부동산에 대한 논리가 다양하지만,
현재의 부동산 가격의 흐름은 경제악재로 인한 단기적 문제라고 보면 맞습니다.

이미 국내는 물론 세계경제는 실물경제를 살리기 위해 금리를 내리고 있으며, 당분간은 계속 저금리 카드를 쓸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을 고민 할 것이냐,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고금리로 인한 성장악화로 배고픔을 고민할 것이냐 라는 고민의 결과들이 너무 아닌 경제추락의 위험 속에 한국경제는 물론 세계경제는 늪에 빠졌지만, 지금은 그 늪에서 빠져 나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한국경제는 물론 세계경제는 각자 살기 위한 노력으로 이젠 안정이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필자는 더 이상 경제악화를 가지고 부동산시장을 확대하여 아닌 쪽으로 바라보지 말라고 하고 싶습니다.

불과 6년 전에 한국경제는 물론 세계경제는, 실물경제를 살리기 위해 저금리 정책을 썼다는 것이며, 지금 또 그 상황이 재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건설경기 악화와 부동산 시장의 악화가 아직은 끝나지 않았지만, 정부입장에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커다란 카드를 계속 내놓고 있으며, 가장 걸림돌인 금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단순한 논리로는 부동산 경기를 살리는 것 같지만, 부동산 경기를 살리지 못하면, 모든 경제를 살리지 못하기 때문에 내놓는 카드라고 보면 맞습니다.

이처럼 큰 흐름의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가지고, 아닌 자들은 단순입장에서, 그러면 부동산이 또 요동을 칠 것이라고 또 다른 해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부동산만 바라본다면 맞는 말이 될 수도 있지만, 그런 소리를 하는 사람들이야 말로 국민이 이웃이 지금 어떻게 살고 있는지도 모르는 배부른 자들의 목소리일 것입니다.

노무현 정권때 노정권은 부동산으로 인하여 욕을 많이 먹었습니다.

하지만 노정권 때 부동산 거품을 만들지 않았더라면 욕을 더 많이 먹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됩니다.
그분께서 5년 동안 하실 수 있는 일이 부동산 말고는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어서, 더 큰 재앙을 만들 수도 있었을 것이라는 정리도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서민들 잘 살게 하겠다.
가장 자신 있게 공약한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안 5년 동안 할 수 있는 카드는 부동산 말고는 모두가 자기 정권에서 해결 될 수 있는 것들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꿈은 좋았는데, 방법에서는 5년이면 들통 날 수밖에 없는 지상낙원을 공약하였던 것이지요.

요즘 같은 경제상황에서는 부동산 가격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물론 부동산이 아닌 다른 것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먹고 사는 것이 더 절박한 경제상황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절대로 무시하고 넘어갈 수 없는 것은 생산자 가격인 "분양가" 입니다.

주택가격이 거품이라고 하지만, 전혀 근거가 없는 것입니다.
토지 값과 건설비 비용상승이 엄청나게 높아졌고, 그 증거들이 분양가를 오르게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미분양이 많다고 분양가가 떨어지는 성격이 아니고, 원가측면에서 손익분기점 저하 요인이 되어 거꾸로 건설 비용상승을 유도하는 가격의 양면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경제악화로 부동산 시장이 침체되어 있지만 경제상황이 조금이라도 호전되는 상황이 시작되면 부동산은 걷잡을 수 없이 오를 수밖에 없는, 곧 터질 화산과 같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시기를 논합니다.
이왕이면 발목에서 잡으면 좋겠죠?
하지만 전문가가 아니라면 무릎에서 잡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부동산은 경제에 필수이며, 인간 삶에 필수 이기도 합니다.
하여 부동산을 놓고 미래 가치를 생각할 때는 미래 소득 수준을 계산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미래 대한민국의 소득은 어떻게 될까?
미래 지구촌 나라들의 소득은 어떻게 될까? 라는 고민으로 부동산을 판단하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입니다.

요즘 석유 값이 많이 떨어졌죠?
물론 오른 기준으로 많이 떨어진 것이지, 오르기 전 기준으로 지금도 많이 오른 가격입니다.

기름값 어떻게 될까요?
특별한 대체 에너지가 나오지 않는 한 기름값은 장기적으로 오를 것입니다.

달러 가격은 어떻게 될까요?
일전에 말씀 드렸지만, 중 단기 적으로 높고 장기적으로는 떨어질 것입니다.
미국은 달러를 주야로 생산할 수밖에 없고, 거대한 중국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러가치의 운명이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이미 달러의 존재는 전세계인들에게 걱정투성이가 되고 있습니다.
어쩌면, 보이지 않는 또 다른 화폐 전쟁이, 현재의 금융 위기 끝나면 시작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주 천천히 일어 날 것으로 예측이 되지만, 혹시라도 속도가 빨라지면 돈 보다는 현물이 극진한 대접을 받는 혼란이 올 수도 있다는 것을 말씀 드립니다.

각설하고^^ 다시 부동산으로......
안개 낀 고속도에서 자동차들은 제속도로 달리지 못합니다.
현재의 부동산 시장은 마치 안개가 가득하지만, 안개가 걷혔을 때를 생각하지 못하면 안 되겠죠.

노정부는 오르는 수도권 집값의 고민으로 신도시다 혁신도시다 등등의 융단폭격으로 집을 짓겠다고 하였지만, 사막에 닭장만 짓고, 닭들이 생존할 수 있는 환경은 전혀 고려를 하지 않은 것이지요.

MB 정부가 노골적으로 수도권 규제를 풀고 있습니다.
균형발전도 좋은데, 먹고 사는 문제를 먼저 생각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업들의 경쟁력은 나라발전입니다.

기업들의 지방 분산은 균형발전에 도움이 될지는 모르나, 이는 이론에 불과한 허당인들의 생각입니다.
수도권을 벗어나면 경쟁력이 떨어져 국제시장에서 낙오가 되는데, 꿈보다 해몽이 더 좋은 것 아닙니까?

국제시장에서 경쟁력이 떨어지면 국민 기업 국가 모두가 손해가 됩니다.
기업들은 생존을 위해 수도권 진입을 원하는데, 대통령 때부터 정부가 지방으로 어거지로 내 몰았지만, 모두가 실패를 하였지요.

수도권이 비대해지고 있다고 고민을 하지만, 지역 균형발전은 경제가 커지므로 해서 그만큼 비율적으로 발전하여 왔습니다.
수도권이 커진만큼 지역들도 비율적으로 커져왔다는 것이 현재의 지역들의 모습입니다.

한마디로 정치인들이 어쩌구 저쩌구 하는 것보다 그냥 놔두면, 시장은 알아서 정리가 되는 부분입니다.

최근 우리경제의 모습에서, 우리는 우리나라 경제가 허약하다는 것을 다시금 느꼈을 것입니다.
노무현 정부는 나누어 먹을 때가 되었다고 하였는데, 아직은 아니라는 것을 학습을 요즘 하고 있는 것이지요.

죽을때 입는 삼베 말고는 자원이 아무것도 없는 나라의 입장에서, 우리는 오르지 수출산업을 발전시켜야 하는, 경제발전으로 먹고 살아야 하는 나라 입니다.

최근에 무역수지 적자가 되니까, 외환 가뭄으로 호되게 고생을 하고 있는 나약한 경제 체력이라는 것을, 경제가 잘 돌아갈 때는 착각을 하여 선진국들과 비교를 하며 정치적으로도 국민을 들뜨게 만들지요.

아직까지는 KTX 는 가격 면에서 호화 교통수단입니다.
개통 당시 말도 많고 탈지 많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이용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과거 박정의 대통령의 경부고속도를 만들 때에도 당시의 경제사정과 현실로는 허황된 꿈이었습니다.
하지만 수십년이 지난 지금, 그것도 부족하여 중부 서해 등등의 고속도로가 만들어졌습니다.
고속도로는 경제발전을 이끌었지만, 경제발전은 고속도를 더 필요하게 만든 것입니다.
또한 더 큰 경제로 가기 위해 세계 나라들과 경쟁을 할 수 밖에 없으며, 그래서 우리는 시간과의 새로운 전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 그리고 선진국들은 수십년 전부터 시간과의 전쟁을 하였는데, 우리경제는 살아남기 위해 이제부터 빛에 속도에 뛰어 들었습니다.

앞으로 부동산은 빛 속도로 달리는 머니산업의 주변으로 투자가치가 높아질 것입니다.
사람도 기업도 모두가 그 주변에서 생존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시대로 가고 있는 것이지요.

글이 너무 길다 보니 내용정리가 어렵게 되었습니다.

하여 정리를 다시 하자면^^

부동산 투자로 많은 수익을 얻고자 한다면, KTX 를 따라 가까이 발전되는 신도시인 수도권 지역과 KTX 따라 30~40분 이내의 신도시들에 투자를 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현재의 경제 상황으로는 아닌 것 같지만, 현재의 경제상황은 잠시 지나가는 안개 속이라는 것을 명심 하여야 할 것입니다.

일본의 경우 잃어버린 부동산 10년이라는 악재가 있었지만, 그 잃어버린 10년 동안 일본의 고속열차 주변의 신도시들은 그와 반대였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세상에는 시끄러운 것이 늘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정치요, 하나는 경제입니다.
그러나 정치도 경제도 사람이 하는 일입니다.

지금이 기회다?
모든 사람이 공통된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이는 이미 놓친 기회가 아닐까요?

지금은 아니다?
모두가 아니라고 생각할 때 이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 용기가 바로 지금이 기회다가 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주) 잘 살아 보세!! >> 욕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