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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이 비싸다.
거품이 심하다.버블이다
그래서 내려야 한다

여러분 이것의 기준이 뭔가요?
자본주의에서 집.아파트도 일종의 상품입니다

지역에따라.인프라에따라.선호,호재에따라 가격이 변하고 다른것은 너무나 당연한것입니다

일부 아내모분들이나 폭락주의자분들이 집값이 비싸다,거품이 심하다고 주장하는것은 강남과 수도권일부지역만 보고 그런다는것 입니다

32평이 무슨,,10억을 호가하고 재건축 18평이 무슨 10억을 호가 하냐고 그럽니다
32평 3억이하 싼곳도 많고 재건축은 18평이 아니라 32평이상을 그것도 새집으로 분양받기 때문입니다

수도권에 32평 3억이하 사람 살만한곳 못됩니까?
왜 가장 비싼곳만 쳐다보고 비싸다고하고 거품이라고 하는지요?

지구촌 어딜가도 자본주의 국가는 수도권이 비싸고 그 수도권중에서 매우 비싼곳은 강남집값은 명함도 못 내밉니다.

자본주의 사회란 자기능력에 맞게 살고 부자가 부러우면 더 노력해서 부자가 되면 됩니다
더 좋은 집 더 좋은차 저절로 오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우리사회 언제부터 이렇게 나보다 잘난사람 비방하고 질시하고 배아퍼 하게 됬는지요?

강남 32평 아파트 비싸다고 생각하고 능력안되면 본인과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비싸도 좋다고 사는 사람이 있으니 올라가는 것이죠

왜 자신이 모든관점의 중심이 되야 하지요?

집이란 투자 목적도 있지만 거주가 우선이라고 제가 말하지 않았던가요?
사람이란 집단의식이 존재하고 끼리문화가 있다는거 인정 해야만 합니다

부자들속에 가난한사람이 혼자 있거나 가난한 사람속에 부자가 혼자 있을수 없는겁니다

다 비슷한 사람끼리 모여 사는게 편하고 그게 끼리문화 입니다
거기서 업그래이드 되면 다른 집단을 선택하게 되는게 인간의 본성입니다

제가 언젠가 쓴글에서 집값도 사람이 만드는겁니다
내이웃이 누구냐에 따라서 집값이 달라집니다

부촌엔 부자들이 자꾸 들어 올수 밖에 없고 당장은 부촌이 아니라도 지속적인 대형호재로 도시가 발전하면 좀 더 좋은 이웃을 들어 오면서 부촌으로 바뀔수 있다는 겁니다

집값도 사람이 만든다..이제 이해가 가십니까?

제가 사는 고양시에서도 이런 현상은 매일반 입니다
고양시 어느 특정지역에서 일산신도시를 못잡어 먹어서 안달이 나는 사람들이 일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런저런 장황하게 늘어 놓지만 결국 한마디로 요약하면 일산신도시 집값이 고양시에서 가장 비싸다는게 원인입니다

강남이고.일산신도시고 그 집값이 비싸다는 이유가 잘못되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인프라가 잘 갖춰지고.교육환경이좋고 선호하기때문에 사람들이 몰려들어서 집값이 오른것은 배제되고 그 가격 자체만 놓고 비교하면 그 얼마나 모순된 생각입니까?

강남 사시는분 일산신도시 사시는분 처음부터 살았고 정해졌습니까?
부동산.집값을 보는것도 지난 정부의 포퓰리즘이 상당히 작용한다는것이죠

지난 참여정부가 그렇게 만들었고 그것을 추종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여기서 폭락을 주장하고 아내모라는 모임도 존재한다는겁니다

지구촌에 아내모라는 모임 그거 우리만 있지 않은지요?
정말 그런게 왜 있어야 하는지 저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집값이 어느 일부 모임에 의해 올리고 내려져야 합니까?
그분들에겐 죄송하지만 전 우리나라에 이런 모임이 있다는 자체가 창피합니다
자본주의사회에선 그럴수 없다는겁니다

여러분..한번 오른 집값이 내릴수 있다고 보십니까?

한번 오른 집값이 내릴수 없는 이유 제가 오래전부터 말하지 않던가요?
집값이 내린건 지난 imf 때와 지금 금융위기가 두번째 입니다

물론 지금은 imf 때와는 많이 다르므로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imf 때는 전체적으로 집값이 하락했고 지금은 일부가 그런것이지요

집값 하락.폭락 그러지만 그 진정한 이유는 지난 참여정부의 부동산악법과 금융위기가 더해져서 일부 어려운 물건이 나온것이지 전체적인 집값 하락은 아니라는겁니다

그래서 정부가 외환방어와 금융안전에 온힘을 기울이고 실물경기에 침체가 안되도록 지금 건국이래 수도권규제를 대폭으로 풀려는것 입니다

실물경기에 대한 파장이 아직은 일부에 국한되었지 전체로 확산은 되지 않았기에
부동산,건설경기를 통해 충분하다고 보는것입니다

외환이 안정되고 그로인해 금융이 안정되면 부동산회복과 건설경기 부양은 자연스레 탄력을 받을것이고 또 그로인해 진정한 금융위기가 극복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부동산은 조금만 참으면 원래대로 회복은 어렵지 않다는 겁니다

부동산에 모든 규제가 풀리고 외환이 안정되면 부동산은 회복될것이고 이것이 다시 금융안정을 가져다 줄것이고 수도권 규제가 풀리면서 건설경기가 활성화되면
부동산은 회복을 넘어 상승기류를 타게 될것이라는 겁니다

여러분 10년전에 지금 사시는집 얼마 했는가 한번 기억해 보시고 10년전 물가와 지금 물가 한번 비교해 보십시요

예를들면 10년전에 2억 주고 사셨다면 지금 최소 5-6억은 해야 물가대비 상승 한겁니다
왜냐고요?..10년전 아이스크림이 500 자리가 1500 되었기 때문이죠

그런데 다시 3-4억이 정상이라고 하는 폭락주의자분들..논리가 맞습니까?

앞으로 돈의 가치 어떨거 같습니까?
지금도 인플레가 심한데 이 많은 통화량으로 돈의 가치가 어떻게 될까요?

아내모분들.폭락주의자분들..집값을 자신에게만 너무 맞춰서 보시면 가격의 함정에 빠지십니다

다시한번 제가 부동산이 전성시대를 맞을거라는 객관적인 사실을 증명해 드려보겠습니다
물론 올해가 가기전에 이런 변화가 오게 될것입니다

1.부동산악법 규제 완화내지는 철폐
투기지역해제(대출규제완화).다주택양도세 한시적완화.일시적1가구1주택 2년연장.분양가상한제폐지(이건 12월에 될듯..건설경기 본격적으로 부양하면서)

2.수도권규제완화
개발.일자리창출.투자->지가상승->부동산상승

3.외환안정-부동산,건설경기 부양-금융안정-부동산상승

4,초저리금리시대
금융안정후 전세계가 실물경기 살리기로 초저리금리시대로 갈것이므로 우리도 따라 갈수 밖에 없음
2004-2005 년도 보다도 더 저금리 시대가 올듯..

5.결국 11월 말이나 12월부터는 언론도 바뀌고 심리도 바뀔수 밖에 없음

부채의 결론..
부동산은 이론보다는 정책과 심리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집값 내리는것보다 올리기가 쉽고 국내부동산은 정부의 정책과 언론에 따른 심리가 중요하다는거 잊으시면 안되겠습니다

기회는 자주 오지 않습니다
이런 큰 변화에 잘 대처 하시면 인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