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뉴스에서 다단계 피해자들의 하소연을 꽤 오래전부터 듣는다. 왜 이런 피해가 끝 없이 반복되고 있을까? 세계에서 유명한 네트워크 판매(유통업의 일종)에 대한 7년전 문의를 받았다.이 사업이 황금사업입니다.꿈이 이루어 질 수 있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가 보았다.잠실 어느지역인가..

상당히 많은 사람들과 성공사례를 청취하기 위한 동기부여 프로그램이 가동되고 있었다.시스템적 사고가 부족한 우리들에게 네트워크 판매는 사회에서 가장 이상적 마케팅 시스템으로 자리잡고 있는듯 보였고,향후 모든 마케팅은 네트워크 판매에 의한 시장으로 변형되는 곡예점에 있는 듯 했다.

IT 시스템의 발달로 인한 홈쇼핑과,인터넷 쇼핑몰과 경젱을 하여야 하는 네트워크 마케팅은 이후 줄줄이 내리막을 걷고있다.이유는 간단했다.주인은 소비자인데 소비자들에게 적지 않은 시간을 투자하면서 상품을 선택하여야 하는 모순을 네트워크 마케팅이 인지 못했고,홈쇼핑이나 인터넷 쇼핑몰처럼 사람이 일상적으로 마주할 수 있는 도구에서 구전으로 멀어져 있었던 것이 하나의 하락 요인으로 보여진다. 프로슈머가 대부분 백화점에 있고,그 아래 계층이 대형 마트나 아울렛이고,그 다음이 인터넷 쇼핑몰,네트웍 마케팅에 의한 구매계층인데..

그 시절이나 지금이나 사람의 생각은 대박을 향해 달려간다.몸도 달려가고 돈도 달려간다.나를 믿어!!..절대 손해보지 않아..조금만 투자해보면서 결정해,하는 접근성은 네트웍 마케팅이 상당히 유리한 부분이 있고,인정에 끌려가는 우리들의 일반적 마음과 사고의 행동은 쉽게,또는 인간적 접근이 용이한 부분이다.

투자란 것은 모두 이와 같은 이치이다.돈이 돈을 벌지만 돈을 벌기위해서 쉽게 버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이고,투자로 인한 이익을 극대화 하는 것 역시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생각의 종점이다. 그 대상이 부동산이냐,금융이냐,네트웍이냐 하는 것이지,결론은 돈을 벌기 위한 하나의 선택 뿐이다.

그런데,확률적으로 따져보면 네트웍 마케팅의 성공율은 2%도 되지 않는다.즉 2% 소수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나머지는 모두 그 네트웍의 체인에 연결이 되어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2%에 달려 있는 것일까? 바로 우리 경제가 지금 이 문제를 진단할 수 있어야 하고,대응체계를 구축하여야 하는 것이다 라고 본다.

돈은 말이 없다.말은 사람이 한다.돈은 사람에 의해 흘러가고 흘러온다.그 과정에서 피해를 양산하기도 하고 아주 정상적인 재화의 흐름이 지속되기도 한다.안전장치가 없는 투자의 이면에는 늘 부적절이란 단어가 들어가 있다.과거 투명하지 못한 시장에서 갖는 부적절은 분명 있었다.그것이 의미하는 것은 전산이나 사람이 일일이 컨츠롤 하기 힘든 투자의 결과인데, 그 시절은 제외하고는 거의 투자재원이 노출되어 있다.

이러한 투자의 재원이 노출된 시스템속에서 우리는 철저히 가려진 시스템 속으로 들어간다. 좋게 말하면 펀드 역시 허가를 낸 정당성 있는 금융기관의 도박이라고 하면 좀 과장된 표현이지만 투자다.원금을 손실해도 괜 찮죠.금융기관에 투자를 하면서 원금손실에 대한 생각은 거의 하지 못하는 것이 일반적 사고다.즉 원금손실보다 투자수익율에 대한 머리가 먼저 가 있는 것이다.

즉 수익율에 먼저 도달한 머리는 행동으로 즉시 돈을 인출하여 가입을 하게 된다.생각은 망설여지면서도 한편으로 더 벌수 있는데, 머리속과 손은 이미 계산기의 결과를 외우고 있다.결과는 비참했다.세계적 문제라는 곳으로 모두 이러한 문제를 덮어버리려 하고 있다.실제 지금 수조씩 날라가도 아무도 그 문제를 이야기 하지 못하고 있다.왜 허가낸 금융기관이고 손해가 나도 괜 찮치요.하는 녹음이 다 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런 기관에 우리는 돈을 맡겼다.

돈은 이렇게 우리의 생각을 넘어서 움직인다.생각은 투자하면 안돼인데,행동은 투자로 이어진다.부동산 시장에서 내 지인의 안타까운 모습을 늘 교과서처럼 활용한다.500만원 더 받으려다 54평 집 2채다 내 놓은 사연,현재 부동산 시장의 자화상일 수 있다고 본다. 당시 내가 5천만원 내려서 팔아라..라고 말했는데 절대 그렇게는 행동을 하지 못했다.

즉 미래를 보는 눈도 눈이지만 생각의 흐름과 돈의 따로 보아야 하는데 같이 본 결과다.돈은 팔아야 이익이든 손해가 발생한다.아직 물권을 쥐고서 먼저 돈 계산부터 하다보니,타이밍을 놓치게 된다.

부동산에 아파트를 팔려고 내 놓으니 부동산 사장님이 이렇게 말하신다.2007년 8월,왜 파시나요? 아파트 사서 목표 수익율 모두 달성했습니다. 더 올라간다는데 목표 수익율 상향조정 하시죠?.아뇨 팔아주세요. 단 하루만에 난 아파트를 팔았다.현재는 그 가격보다 조금 내려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는 투자의 수익율을 너무 높게 잡고 있다고 본다.

투자의 수익율은 은행 금리보다 높으면 사실상 투자의 성공이라고 본다.이것보다 훨씬 높은 20~30%, 더 많게는 더불이상 되면 대박이라고 하는 것이다.언제부턴가 우리는 대박이란 생각의 흐름이 지배를 하였다.그 결과는 도 아님 모가 되는 무리수가 모두의 머리속에 가득찼다.

부동산에서 아파트는 그 중심에 있었다.누가 더 고점을 찍을 것인가? 오늘 옆집 8억에 팔렸대,우리는 8억5천, 레이스 해보면,잘 팔릴때는 얼마든지 팔린다.실제 누가 나중에 파는가가 핵심이 되는 관리포인트가 있었다.조금만 더,하루만 더,하다가 타이밍 놓친 분들 너무나 많다.

이제는 이러한 오류에서 벗어날때도 되었다.
돈의 흐름과 생각의 흐름을 같이 가져가면 안된다.돈은 돈대로 흐르게 하고 생각은 생각대로 흐르게 하여야 한다.그리고 돈과 생각이 만나는 지점,즉 목표 수익율을 항상 먼저 생각하여야 한다.난 모든 금융세금 비용을 제하고 20%만 남으면 ..하는 만남지점의 목표를 설정하여야 한다.

그리고 팔때는 과감히 손절매나 목표수익율 매도를 결정하여야 한다.그래서 현금과 현물을 시기적으로 반복하는 기술을 배워야 한다.네트웍 마케팅의 성공율이 2%를 위한 것이라면 투자는 자신을 위한 것이다.수익율의 목표를 설정하는다는 것은 성공의 확률을 높이기 위한 첫번째 목표다.

내집마련을 위한 노력,지금 무주택자라면 많은 시간을 들이고 노력을 하여야 한다.반드시 사서 오른다는 생각은 일단 잊고,내 가족에 대한 사랑이라고 판단하고 적당한 타이밍을 잡아서 실 수요로서의 전환점을 생각해 볼때이다.

내 집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어려운 환경이 오더라도 이겨나갈 힘이고,가족의 사랑을 모을 수 있는 원천이기에,지금처럼 어려운 시기,경기도 않 좋고,세상이 어찌 될찌 모른다고 뉴스에나 신경쓰시지 말고,경제동향은 보면서 좋은 물권에 대한 서치는 지속적으로 가져야 한다.

생각을 정리하고 그때가서 돈에 대한 걱정이나 생각을 하면 모든일이 순조롭게 잘 풀려갈 수 있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