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역시 집값은 올라도 내려도 말들이 많군요
그만큼 관심이 많은거겠죠?

집값의 상승릴레이에서 소외된분들의 심정은 말로서 다 못합니다
때로는 왠만한 연봉 5년-10년치가 몇달만에 오르기 때문입니다

또.지역과평형에 따라서도 아쉬움은 남습니다

뒤돌아 보면 몇십년동안 집값은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하면서 수도권이 평당 2000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몇십년전에 비해 많이 오른것이 아니라 그만큼 돈의 가치가 낮아진것이 진정한 이유일것입니다

아들을 군대 보내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현역 일반병도 한달에 9만원이 넘게 나오는 현실속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군대 있을때와 비교해 보면 아마 깜짝 놀라셨을겁니다
하지만 그 9만원 한달동안 px(매점)에서 충분치 않다는걸 아셔야 합니다

요즘 주부님들 마트가시면 화들짝 놀라시죠?

글로벌위기전에도 물가는 높고 돈의 가치가 낮아 난리였는데 지금은 또 다름을 느끼실것입니다

6-7원경에 5만원권 지폐가 나오고 화폐개혁이 현실화 될시점이 머지 않았다는 느낌입니다

이대론 원의 가치는 국제화폐가치로 힘들지 않겠는지요?
집값이 왠만한데 10억이 넘는다는것은 집값이 비싸다 하기 이전에 원의 가치가 너무 낮다가 합당할것입니다

집값도 물가와 우리의 소득과 같이 가는것입니다
모든것이 제자리인데 집값만 오를수 없습니다
그러면 그건 정말 거품이고 버블입니다

그렇다면 강남과 1기신도시요?
당근 거긴 물가와 소득이 일반 평균에 비해 높을수 밖에 없는겁니다

왜냐고요?
전국에서 물가가 가장 높은곳이고 소득도 높은 분들이 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당근 집값도 비쌀수 밖에 없습니다

서민들이 살기 좋은곳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럼 한번 이해가 쉽게 예를 들어 볼까요?

강남에 분당신도시에 일산신도시에..
백화점.수입차전시장 몇개 있을까요?

지금도 다른곳에 비하면 많은데 앞으로도 왜 자꾸 더 들어설까요?
장사꾼들은 바보가 아니죠?

다 동네 주민수준.소득 ,구매력 다 조사하고 들어 서는겁니다
동네 슈퍼마켓 들어서는거 아니지 않습니까?
당연히 소득이 충분하고 소비가 되는곳에 들어 오는것입니다

그만한 투자를 한다면 철저한 조사가 당연한겁니다
일산신도시에 들어서지만 고양시전체가 어차피 사용할거라고 보기 때문이죠

여기서 다시한번 중요한 TIP 을 드립니다
집값... 사람이 만드는겁니다
내이웃이 누구냐에 따라 집값이 달라집니다

앞으로 계속 나보다 나은 사람이 이웃이 되야 집값이 오르겠죠?
그래서 한번 인프라가 구축된 지역은 영원할수 밖에 없는것입니다

강남이 비싸다고요?
비싸도 앞으로 더 비싸질것이고 분당.일산신도시는 더 발전합니다

제가 평소에 거론하는 지역은 앞으로도 계속 오르면 올랐지 절대로 내리지 않습니다

아무리 집을 많이 지어 보십시요
강남을 따라잡을려면 최소 40년 분당,일산신도시를 따라 잡을려면 최소 20년이 걸립니다

그것도 지속적인 발전과 인구유입과 대형호재로 인프라를 제대로 구축했을때가 전제 되야 합니다

불편하고 오래된 강남 재건축이 왜 비싸야만 하고 앞으로 분당.일산신도시의 리모델링이 왜 주목을 받을수 밖에 없을까요?

모든면(인프라)에서 부족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주부님들이 가장 관심대상인 교육환경.편의(쇼핑) 소득에 걸맞는 문화.관광.충분한 녹지.편리한교통...소득이 안되면 몰라도 다른데 가고 싶을까요?

주민 주거 만족도에서 과천-일산-강남-분당,,순이 왜 나올까요?

주거에 좋은곳이 선호지역이고 투자도 살다보면 저절로 된다는것입니다

좋은 이웃을 받아들일수 있는 환경은 강남은 공급부족에 대기 수요자는 많고 분당-일산은 지속적인 대형호재가 더 좋은 이웃을 받아들이고 지하주차장에 내려가면 수입차가 늘어 가는 이유입니다

현실이 이런대 집값이 내린다고요?
집값이 수십년동안 크게 내린적인 딱 두번 지난 IMF때와 작년 글로벌위기가 터졌을때입니다

비록 지금 강남을 시작으로 회복중이지만 아직 다 회복된것은 아니죠?

강남이 회복됬다는것은 매수자들의 불안심리가 고조 됩니다
이미 시장은 매수자중심에서 매도자중심으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믿지 못하시겠다면 현장을 가 보십시요
몇개월전 아니..1-2달전 생각 하시면 그냥 무거운 발걸음 돌리셔야 할것입니다

작년 위기때는 투매현상과 거래단절로 경매..급급급매나 급급매로 처리 됬었지요?
올초1월에 급매 다 빠졌고 2월경 저가물건 다 빠졌습니다

지금은 정상물건이나 2006년도 고점가격의 호가도 벌써 나옵니다
물론 대형호재가 있는지역에 한해서 입니다

인터넷에 나온 물건이요?
가보십시요.그물건 있나..

문제는 화복이 아닙니다
그건 경기가 바닥을 알리면 금방 회복됩니다
강남보시면 모르시겠는지요?

경기회복의 청신호가 확실해지면 회복을 넘어 상승입니다
그 많은 유동성자금이 갑자기 몰리기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유동성 자금을 회수하면 된다고요?
^^ 그건 우리마음대로 할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저금리는 세계와 약속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전에 우리가 부동산 회복이 실물경기회복이 가장 빠를거다 한말 기억 나십니까?

우리의 부동산 특성을 잘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금융만 안정되면 부동산 회복은 아주 빠르게 진행 됩니다

가까운 현장 지인들과 대화해보면 올여름이나 늦어도 가을안에 최소한 회복은 다 될걸로 보더군요

그동안 지난 노정권의 부동산 악법으로 반사이익을 누린 지역보단 노정권에서 고통 받던 버블세븐과 일산신도시.동탄신도시.동부이촌동.목동.여의도.상암지구 이런곳들이 다시 대형호재와 맞물려서 큰 주목을 받게 될것입니다

하반기나 내년 상반기엔 회복을 넘어 다시 상승장이 될 확율이 커 보이고요
그때쯤엔 아마 우리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다시 부동산으로 유동성 자금이 몰려들것입니다

경기회복의 비관적이였던 저명한 경제학자들도 낙관적으로 바뀌고 있고 국내 내집마련 대기수요자들도 3개월안에 집을 매수를 하겠다가 60-70프로입니다

사람 좋아하고 대화분위기 좋아하는 이부채도 요즘 밥집 술집 다니다 보면 깜짝 놀랍니다

고깃집,노래방,룸싸롱 어딜가도 사람이 북적 거리더군요
얼마전에만 해도 술집 전세내고 마셨고 대접도 잘 받았는데 그때가 부럽더군요
금융이 안정(주식상승-환율하락)되고 부동산이 회복되기 때문입니다

정책과심리가 이만큼 중요한겁니다

시중에 돈이 돌아야 사회가 움직이고 살아 있는겁니다
빈 상가도 눈에 띄게 입점을 하고 여러정황이 경기회복이 신호를 알리고 있습니다

착시현상이고 잠시라고요?

실물구조조종과 실업율이 문제라고요?
실업율은 지난 노정권때도 지금과 같았습니다

노정권 초부터 실업율은 가장 큰 문제였고 그 문제의 본질은 시장을 부정하는 정권이기에 투자가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부동산과 사생결단을 하겠다고 선포하고 전국 부동산 집값 전부 올려 논 장본인 아니였던가요?
부자 때려 잡는다고 부작용으로 서민동네까지 전부 올려 논 부동산정권이였습니다

그러고는 막판에 그게 듣기 싫었는지 막차 탄 엄한 순진한 국민들만 잡았죠?
사지도 팔지도 못하게 만들고 자기는 봉화궁에 살다 지금은 온가족이 완쇼남.완쇼녀로 실소를 금치 못하겠군요

개인적으로 제취향은 아니지만 남자다운 면은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그것도 아니더군요

각설하고..
다시 국내부동산으로 이어 가겠습니다

중요한건 경기회복이던 부동산회복과 상승이던 오늘보단 내일 내일보단 모래가 나아진다는것입니다

신중한분들은 경기회복의 확인을 좀 늦게 잡고 있자는것이지 경기회복이 힘들거나 다시 위기가 온다고 하는분은 이제 없습니다

정치적목적의 어설픈좌파이념과 배아픔의 폭락론자들만 빼고 말이죠

경기가 좋아지고 위기가 극복되고 내수가 좋아지는거 싫은분 계십니까?
여기에 부동산.집값도 같이 가는겁니다

여기에 집값만 회복되면 안된다 .되지 않을것이다?
불순한 반국가적인 정치적목적이나 배아픔외엔 그런 주장 이젠 먹히지 않습니다

지금이 이런것을 부추겼던 지난 좌파적인 노정권이 아니지 않습니까?

집은 주거가 우선입니다'
여유가 있어서 2개 3개부턴 투자로 보겠지만 내집마련에는 주거가 우선입니다

내집 마련을 하려는 중산층과 서민에게 이런 불순한 정치적목적이나 배아픔으로인해 투기로 몰아세우고 거품을 주장하고 거짓과 선동 이제 그만 해야 되지 않겠는지요?

불순한 정치적목적이나 배아픔에 자유로와져야 집을 바로 보게 될것입니다
투기가 아닌 주거로서 말입니다

집 이야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