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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부동산전문가분들이나 경제관련분들이 부동산회복내지는 상승시기를 빠르면 올여름이나 가을 늦으면 연말이나 내년상반기를 많이들 말하십니다

아무튼 가면 갈수록 부동산은 오른다..결국 이말 아닌가요?
여름에 안오르면 가을 가을에 안오르면 겨울,,결국 아무리 늦어도 내년초에는 오른다
이 말인데..

그렇다면 제가 주정하는대로 매수는 빠를수록 좋고 매도는 늦을수록 좋다
이렇게 요약정리 하는것이 좀더 쉽지 않겠는지요?

헌데.여기서 또 일부 소위 전문가라는분들 중에 이해할수 없는 말을 하더군요
부동산이 주식입니까?
오늘 사고 오늘 내일 팔수 있습니까?

매수후 매도시점은 3년후인데 그 사이에 잠시 오르고 내리고를 한다고 그사이에 내리면 팔고 오르면 팔고 그럽니까?

강남과 1기신도시들이 회복되고 있고 그 확산은 시간을 두고 자명한 일인데 혹시 모를 실물경기회복이 남아있어 매수를 잠시 몇개월 미루면 금융불안때처럼 급매물.저가매물이 나온다는 말인가요?

그럼 다시한번 정리를 해보죠

빠르면 올여름 늦으면 내년상반기에 부동산이 반등 상승을 한다고 하니..
약간 늦게 대충잡아도 연말로 보면 지금부터 6개월이면 그땐 누구나 경기가 확실히 바닥을 찍고 상승한다는 말인데..

그사이에 실물경기 회복 과정에서 잠시 떨어질수도 있으니 매수를 늦춰라?

여러분은 이말이 이해가 가십니까?

강남은 이미 2006 고점을 회복했으니 지금부터 추격매수 물론 쉽지 않을것입니다
지금은 강남에서 1기신도시로 확산되고 있는 시점입니다

그러다 1기 신도시도 2006 고점을 회복하면 또 시차를 두고 서울외곽과 수도권 외곽으로 다시 확산 될겁니다

그러다 다들 회복이 되어지면 다시 강남으로 턴을 하면서 본격적인 상승장이 다시 시작된다는것입니다

그런데 실물경기회복을 위한 과정을 염려해 부동산이 내릴수 있으니 매수를 미룬다는것이 과연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일까요?

빠르면 올여름 늦어도 연말이나 내년초에는 경기가 회복을 하고 부동산이 상승한다면서 그 사이에 실물경기 회복으로 인한 우려로 집값이 내릴수도 있으니 매수를 좀 늦춰라?

그러다 아니면?
무척 비싼댓가를 치뤄야 하겠군요

좋습니다...그분들 말대로 만에 하나 실물경기회복 과정에서 내린다면 내려야 얼마나 내린다고 보십니까?
하지만 그 반대의 경우에는 꽤 비싼댓가를 치룬다는것입니다

만약 실물경기 회복 과정에서 내릴려면 상당 기간이 소요되는 실물과정회복이 되야 내린다가 설득력이 있을겁니다

그런데 빠르면 여름 늦으도 겨울이면 회복된다고 하십니까?

우리가 그동안 무수히 겪어보지 않았던가요?

왜 무릎에사고 어깨에 팔라는 부동산 격언이 있지요?
매수나 매도 타이밍을 놓치지 말라는 의미에서 나온 말입니다

지나친욕심.바닥이나 머리에서 사고 팔려면 기회를 놓친다는 뜻입니다

이미 글로벌위기속에 급한분들은 경매-급매-저가로 다 처리가 됬습니다
규제완화와 저금리로 인해 이미 매도시장은 저항력이 생겼고 지금 남아 있는 분들은 매도시점을 스스로 잡을수 있는분들 이라는 겁니다

그리고.또하나 여기서 일부 전문가란분들이 착각하는것이 있습니다

지금은 부동산회복 과정입니다
상승과 폭등하고 회복은 전혀 다릅니다

작년 글로벌위기때 집값이 떨아진것이 시장에 의해서 시장의 정상 가격입니까?
글로벌위기가 없었다면 절대로 집값은 떨어지지 않았을 것이라는 겁니다

우리의 문제로 우리네 집값에 거품이 있어 스스로가 무너진게 아니라는겁니다

글로벌위기는 우리의 금융시장을 불안하게 만들었고 곧바로 실물(부동산)에 타격을 준것입니다

잠시지만 심리가 무너지다보니 거래가 단절되고 부동산 투매현상이 벌어지고 집값이 대폭 내리고 부동산시장이 불안전해 진것뿐입니다

지금 금융이 불안정 합니까?
실물경기회복 수순에서 또다시 금융불안이 오리라 보십니까?

집값이 다시 내리고 저가나 급매 물건이 나올려면 반드시 다시 금융불안정이 와야 한다는 전제 조건이 있습니다
그로인해 환율이 치솟고 다시 금리가 높아져야 금융불안이 오는것입니다

다시말하면 금융안정은 부동산회복 부동산이 회복 할려면 금융안정이 되야 한다는겁니다

지금처럼 금융안정이 되고 시중에 유동성을 공급하고 부동산 규제를 완하하고 저금리를 쓰면 부동산 회복을 하기 위한 정책이고 또 부동산 회복이 당연히 되는것인데 정책은 부동산회복에 맞추고 회복이 아니라 일시적 반등이라하면 이 무슨 헤괴한 논리입니까?

항상 그래왔지만 멀리도 말고 가까이 올연초에 강남 회복될거리고 말한 전문가분 있었습니까?

작년년말이 바닥이라고 말한 전문가분 있었습니까?

금융불안이 다시 오기전에는 절대로 부동산 내리지 않습니다
다시 금융불안이 온다면?
그땐 부동산이 아니라 은행과 나라가 견디지 못할것입니다

정말 힘들게 긍융안정을 시키고 규제완화와 저금리로 부동산을 회복시키고 있는데 다시 부동산이 실물회복 과정에서 내린다고요?
그러면 여태 유동성을 공급하고 규재완화하고 저금리 무엇하러 씁니까?

만에 하나 다시 있을수 있는 금융불안으로 집값이 내리길 바라고 그연유로 매수를 미룬다면 빠르면 올여름 늦어도 년말이나 내년초에 경기가 극복되고 부동산이 상승한다는 말 자체를 하지 않는것이 더 옳습니다

왜냐고요?
다시 집값이 내릴려면 금융불안이 실물회복 과정에서 다시 와야 하고 그러면 경기회복이 언제 올지 부동산이 다시 언제 회복 할지 그건 아무도 모른다가 정답이기 때문입니다

아니면 영원히 극복 못하고 주저 앉을수도 있을거고요
그런일은 없어야 겠지요?

제가 가장 답답하게 보는것은 매수타이밍 입니다
소위 전문가라는 분들도 진정한 매수 타이밍을 모르시더군요

작년 년말 제가 그토록 년말이 바닥이라고 하지 않았던가요?
그런데 지금 집값이 회복되고 확산 되어가니깐 다시 한번 내릴수 있으니 매수를 미뤄보자고요?

실물경기회복 과정에서 잠시 보합은 있을망정 내리는일은 절대로 없습니다
정책(규제완화.저금리.건설경기부양)과 이미 심리에서 무너졌기때문입니다

작년 그로벌위기때 금융불안 으로 인해 집값폭락의 심리가 무너졌듯이 지금은 금융안정으로인해 부동산이 회복 되면서 집값 상승의 심리에 무너져버렸습니다

아마 전 국민의 80이상은 가면 갈수록 집값은 회복 되고 오를것이다..이렇게 생각 하고 있기때문입니다

여기 또하나 간과하면 안되는것이 있습니다
전국민이 집에 대한 구매력이 있는건 아니라는 겁니다

집에 구매력이 있을려면 경제적여유나 아니면 소득이 탄탄해야 합니다
집은 재화가 많이 드는 상품입니다

사고 싶다고 사도 누구나 살수 있는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아직도 많은 매수 대기자분들이 존재 합니다

불경기나 호황기나 집에 대한 구매력이 있는분들은 차이가 없다고 봅니다

그동안 거래량이 적었던 이유는 지난 노정권때 부동산 악법을 만들어 팔지도 사지도 못하게 만들엇었고 글로벌위기가 터져서 금융불안으로 거래가 단절 되다 올 년초부터 거래량이 많이 늘었죠?

앞으로 거래량은 대폭 늘어 갈것입니다

올년초부터 거래량이 늘어나니 집값이 오르는것입니다
물론 여기에는 정부정책과 심리가 많은 작용을 했을거고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매수자분들은 빠를수록 좋고 매도자분들은 늦을 수록 좋습니다

이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사람이 집값 떨어지길 기다리는 분들입니다
왜냐고요?
이분들..집값 떨어지기를 학수고대하지만 막상 떨어지면 못사십니다^^

오르면 올라서 못사고 내리면 내려서 못삽니다

보다 중요한건 앞으로 얼마나 오를수 있는곳을 선점 하느냐가 아닐가 합니다
이것이 중요하다는겁니다

미래가치가 있는곳을 사는 안목이 있어야 한다는것입니다

아무리 싸고 싸면 뭐합니까?
앞으로 오르지 못하면 소용없는 일이지요

그래서 전 항상 매수시점보다 매도시점이 중요하다고 말해왔고 이것은 부동산은 미래를 보는것이다와 같은 맥락 입니다

매수후 3년 5년후에 팔때가 더욱더 중요하다는것이죠

싸게사서 싸게 파는것 보단 좀 비싸게사도 더비싸게 파는것이 투자의 원칙입니다
강남.서울 중심부. 1기신도시들이 수요가 많은 이유 입니다

물론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것은 장기적인 투자만이 가능한것이고요
이것은 자기자본과 시간과의 싸움이 될것이고요
보다 정확한 정보와분석 부지런한 발품이 요구됩니다

자..그러면 이젠 여러분 스스로에게 한번 물어 보십시요

지금이 집을 살때입니까?
팔때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