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강을 건너야 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너도나도 나룻배 사업으로 돈을 벌어 먹고 살고 있는데
어느 날 커다란 배 두 척이 등장을 합니다.
배가 커서 안전하고 속도도 빨르고 요금도 싸고 냉 난방이 들어오고 편안한 의자까지 있습니다.
당연 나룻배 사업을 하는 수 십 명의 사람들의 사업가치는 떨어질 것입니다.
이 모습이 현재 서민경제의 모습입니다.
때문에 어떤 위치의 시장에 있느냐에 따라 부동산을 바라보는 시각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길거리에 레코드 가계가 없어지고, 전파사가 없어지고, 철물점이 없어지고, 아파트를 지을 때는 사람이 보이지 않지만 자고 일어나면 아파트가 다 지어져 있습니다.

오프라인에서 장사를 하면서, 날이 갈수록 매출이 떨어지지만, 경기 탓만 합니다.
이 분의 자녀들은 컴퓨터 앞에 앉아서 필요한 물건들을 구입합니다.
이 분의 부인도 TV 홈쇼핑에서 이것 저것 물건들을 구입합니다.
장사가 안 되는 답을 집에서도 찾을 수 있지만, 경기 탓만 하고 있는 것이지요.

시대정신이 있고
그 시대의 트렌드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마다 다양한 다양한 견해를 가질 수 있고,
너의 의견과 나의 의견이 다를 수 있지만,
그렇다고 고집을 피울 일이 아니라 자신의 견해가 시대의 흐름과 맞는지 살펴야 합니다.

잠시 부동산 경기가 침체가 되니 부동산에 대한 비관론이 많습니다.
부동산 불패는 끝났다는 것이지요.

필자는 부동산 시장을 놓고 숫자 놀음으로 예측하는 것처럼 바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시장은 본능 필수 그리고 심리에서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과연 부동산 불패는 끝났을까요?
우리 나라는 후진국이 아니고 선진국 초입에 있는 나라입니다.
사람들은 월세로 만족하지 않고 전세로 만족하지 않고 작은 집으로 만족하지 않고 집 한 채로 만족하지 않습니다.
아마존 밀림의 미개척 대한민국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부동산 불패는 끝났다?
이는 자신과 국민 그리고 국가에 대단한 결례를 하는 말입니다.
먹고 사는 문제가 부동산을 기본으로 시작이 되기 때문이지요.
또한 국가의 가치도 부동산을 기본으로 시작하여 경제 정치 등으로 결정되기 때문이지요.
DTI 등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규제책으로 부동산 시장을 비관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는 부동산을 정말로 모르는 사람들의 생각들입니다.
DTI 등 정부의 정책과 규제들은 상대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정부는 비가 많이 오면 등산화 장사를 하는 자식을 걱정하고,
햇볕이 나면 우산 장사를 하는 자식을 걱정하는, 우산 장사와 등산화 장사를 둔 부모의 입장과 같습니다.
때문에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규제들은 시장론에 의해서 또는 정치적으로 늘 바뀔 수 밖에 없습니다.
은마아파트 사서 20십년 이상을 살고 있는 사람들 앞에서, 또는 자식넘 장가들면 준다고 10년전에 사놓은 사람들 앞에서 DTI 가 어떻고 정책과 규제가 어떻고 하면은 초등생 취급 받습니다.

부동산은 거품이다?
간단한 논리로는 과거보다 올랐기 때문에 나오는 말 아닙니까?
부동산만 올랐다면 당연 거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소득 증가율보다 더 올랐기 때문에 거품이라고 주장도 하지만, 이도 단기적 소득증가율만 가지고 거품이라고 하니 인정할 수 없습니다.
장기 소득증가율로는 아직도 부동산 가격이 낮기 때문입니다.

이유야 어째든^^
물가 상승률에 대한 즉 돈 가치 폭락에 대한 부동산의 가치는 말들은 없습니다.
경제지표에 의한 물가 상승률은 체감적 물가와는 따로 국밥이라는 것, 모두가 아는 사실이고, 체감적 물가는 부동산 보다 훨 높게 올랐습니다.

중국에서 차를 끌고 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면 앞에 보이는 것은 허허 벌판인데, 뒤를 돌아다보면 건물이 들어서 있다! 라고 중국의 경제를 표현합니다.
세계는 지금 빛에 속도로 발전과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어떨까요?
생선 가계라도 하려고 적금 들어 만기되어 현금 들고 생선 가계 달라고 하였더니, 생선가계 주인이 고등어 몇 마리만 주더라는 것입니다.
한국의 물가는 한국의 지대로 안 되는 시스템이 된지 오래되었습니다.

심각한 가계대출로 부동산 폭락한다?
위에 돈 가치를 짧지만 구체적으로 설명을 하였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가벼워지는 돈!! 그래서 기회 자금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기회자금의 성격은 두 가지 임- 생산적인 자금 인플레이션을 이용한 자금)

그리고^^
바다건너 코가 큰 미국을 봅시다.
미국은 금융위기를 밤 낮으로 돈 생산을 하여 넘겼습니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이 영향을 우리나라는 피해 갈 수 없습니다.
그리고, 한국 정부는, 부동산 시장이 정말 위기라고 생각이 되면 돈 가치 폭락을 더 시킬 것입니다.
적절한 인플레이션은 경제의 꽃입니다.
그리고, 5년짜리 만기 상품성 정권이기 때문에 목숨 걸을 정권은 없을 것입니다.

기억을 더듬어서 고 노무현 대통령 부동산 관련 국민과의 대화 때, 국가부채 가계부채 까딱없다! 라고 하였습니다.
실제로 부동산이 많이 올라 당시 투자한 사람들은 노무현 대통령 말대로 까딱 없습니다.
단순한 비유이지만, 아주 깊게 우리나라의 인플레이션의 특징을 20십 년 전부터 자료를 찾아 분석해 보시면 이해가 충분이 될 것입니다.

가장 불행한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너무 복잡하게 생각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 잘 살아보세!! >> 욕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