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한국은 IMF 환란을 극복하면서
급속하게 세계화의 파도에 몸을 실었습니다.
원했건, 원치 않았건, 한국은 이미 신 자유주의 체제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정보화가 빠르게 진척되는 것은 좋겠지만, 이에 다른 부작용도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빈부격차 확대와 사회 양극화라는 고민을 않아야 하는 현실에 있습니다.

세계화(글로벌)시대는 세계에서 가장 좋은 물건을 가장 싸게 내놓는 기업만 살아남습니다.
가장 좋은 물건을 가장 싸게 만들기 위해서는 첨단기술 자동화를 개발하여 인원을 감축하고 생산 원가를 낮추어야 합니다.
한국은 고용 없는 성장이라는 현실이라는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국가와 기업의 경제 성장은 이루어지는데 고용은 늘지 않고 오히려 고용이 줄어들기까지 합니다.

고용 없는 성장시대의 모드에 있는 한국은 정부와 특정기업이 경제를 바라보는 시각과 그 반대에 있는 국민들이 바라보는 시각은 전혀 다릅니다.
정부와 특정기업은 한국경제 잘 나가고 있다! 라고 하고, 국민들은 IMF 환란 때 보다 도 힘들다! 라고 합니다.

고용 없는 성장으로 고용사정이 나쁘다 보니 구매력이 나빠지고 경기가 얼어붙고 있습니다.
대외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는 세계화로 아직은 손해보다 이익이 더 많습니다.
수출이 잘 되어도 내수는 좀처럼 살아나지 않지만 기업수익은 커지지만 빈곤층이 늘고 빈부격차가 커지고 있는 것입니다.

세계화로 대기업들은 수출의 의존도가 높아져 내수경기에 민감하지 않습니다.
내수에 공급을 하는 것보다 수출을 하는 것이 수익 면에서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문제점은 국내 중소기업들에게 커다란 장애물이 되고 있습니다.
고용 없는 성장 속, 중소기업들 마저 희생양이 되어 죽어가고, 그 나마의 일자리도 고갈되고 있는 것입니다.

수출기업들은 현지화 생산판매까지 하여 경쟁력으로 매출은 늘고 있지만 당연 고용은 없습니다.
그리고 해외생산 내수로 역 수입 판매까지 하고 있으며, 이들의 자본의 힘은 국내에 잘 만들어진 유통망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대기업의 대형마트는 430개가 넘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뒷 골목에 미니 마트까지 진출을 시작하였습니다.

위에서 부족한 상식으로 설명을 드렸듯이 우리나라 내수경기는 살아날 가능성 0% 이며 더 나빠질 가능성이 100% 입니다.
사실상 서민들이 생존하는 텃밭이 사실상 초토화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대기업들은 돈이 남아돌아 표정관리를 못하고 있습니다.
내수경기가 나쁘면 정부의 재정이 고갈되어야 하는데, 대외의존율이 높은 한국경제의 특성은 정부의 재정곳간에도 크게 도움이 되어 서민경제의 의기를 현실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지나 않을까 걱정입니다.

이미 소비가 모든 것을 결정하는 시대가 아니고, 자본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시대가 되고 있습니다.
세계화로 물가의 결정은 한국의 소비시장이 아니고 국제시장의 심장부에서 결정되고, 자본의 힘을 가진 기업들은 사실상 내수시장의 칼 자루를 잡고 있는 것이 된 것입니다.

이런 구조는 앞으로 서민들은 주택 가격과 관계없이 내 집 마련 기회가 더 멀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서민들의 부자 기회가 되는 텃밭도 자본의 빨대로 초토화가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본화는 급속도로 진화되어 수용과 공급으로 결정되는 부동산 시장이 아닌 자본의 힘으로 가격이 결정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미 강남의 오피스건물 공실 율이 12% 이지만 매매가는 자본의 힘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주택시장도 이와 유사한(양극화)시장이 만들어질 것으로 보시면 맞습니다.

서민들에 부자의 기회인 텃밭이 초토화 된다는 의미는 내 집 마련 기회가 멀어지는 결과를 만듭니다.
그리고 자본화 시장은 중산층이 무너지고, 부동산 시장은 상업화가 될 것으로 봅니다.
이는 한국만이 가지고 있는 전세시장을 고갈시키고 월세시장으로 전환이 될 것으로 봅니다.
매매시장은 지독한 양극화 시장으로 선회할 것으로 보며, 빈 부 지역이 심화될 것으로 봅니다.

갈 곳 없는 서민시장.
불황에 돈 가뭄에 시달리는 서민 시장과는 별개로, 대기업들은 넘쳐나는 돈을 재투자를 하지 않고 표정관리를 못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예금금리는 낮아지고 허리띠 졸라매고 모은 서민들의 돈은 은행에 예금을 하여도 불황과 관계없이 급등하는 물가상승 율 보다 예금 금리가 낮아 부자의 꿈은 더 멀어지고 있습니다.

양극화로 빈곤층 증가를 가속화시키고 교육마저도 계층을 고착화시키는 데 기여하고, 서민들의 입장에서 문을 열면 밖은 화려하고 문을 닫으면 상대적 박탈감으로 우울증 환자들이 늘어나 이 사회이적 문제가 되어 고민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세계화는 거부할 수 없습니다.
대신에 도마 위에 올려진 서민경제에 대한 고민을 정부는 심각하게 하여야 합니다.
어느 나라에나 직업 사전이 있습니다.
직업사전에 몇 개의 직업이 오르느냐 하는 것이 그 나라 경제 사회의 성숙도를 말해주는 척도의 하나가 됩니다.
한국은 1만2천여 개
일본은 2만5천여 개
미국은 3만여 개의 직업이 올라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직업의 종류가 더 다양해지고 세분화될 필요가 있습니다.
주위에서 선배들이 하지 못한, 생각해 보지도 못한 새로운 일들을 정부든 개인이든 만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계화가 경제에서 우리의 후손들은 더 치열한 경쟁속에서 살아야 하는 것이 아니고 생존을 하여야 절박함에 있습니다.
이명박 정권 초임 때 영어교육 전문화에 대한 거센 반대로 한 발자국 뒤로 후진되었습니다.
무역의존도로 먹고 사는 나라에서, 당연한 교육정책이었는데, 일부 소외 층의 눈치 때문에 포기가 된 것은 결정적 실수가 아닌가 합니다.
미래 소외 층들을 이끌어 나가야 할 인적자원마저 교육평등이라는 구호래 양성을 못하면 모두가 죽음으로 갈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우리경제는 자본화가 되어 중산층은 없어지고 부자 서민으로 구분 될 것입니다.
그리고 시장은 부자들의 입 맛대로 움직일 것이며, 서민들은 부자의 꿈조차 꾸지 못하는 무서운 세상이 올 것 같습니다.

너무 심각하였나요?

위기는 기회라고 하였습니다.
지금보다 조금만 더 열심히 노력하면 됩니다.

화이팅^^!!

㈜ 잘 살아보세!! >> 욕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