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그동안 아버님 건강과 신종플루때문에 미뤄왔던 여행을 좀 다녀 오느라 여러분을 한동안 못뵈었네요

모두들 안녕들 하시지요?
우선 그간 쪽지 보내주신 많은 분들께 답장드리지 못해 죄송하고요

너무 많아서 다 답변을 드릴수가 없네요
꼭 제 의견을 다시 참조 하고 싶으신분들은 다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전 부동산업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오래전부터 투자관계로 부동산업을 하시는 지인들이 많다고 했습니다
이점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자..그럼 오랜만에 오늘은 어떤 주제로 오늘 여러분과 얘기를 나눠 볼까요?
우선 지난번에 말했던 부동산규제부터 다시 말해 볼가 합니다

요즘 언론이나 매게체..시장 여기저기서 부동산규제,특히 dti규제 부작용에 대해 말들이 많지요?

저 역시 개인적으로 규제의 시기가 너무 길어 지고 있지 않나 걱정스럽습니다
자본주의사회에서 규제란 결국 중산층과 서민만 어렵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부자와 촤하위층은 여기에 해당이 되지를 않습니다

거래를 막아 우선 집값을 안정시킨거 같이 보이지만 속사정은 그렇지가 못합니다
우선 거래량이 없으니 집값이 오르지도 내린것도 아니라고 해야 맞을겁니다

지난 참여정부때 우리가 한 1년 경험해 보지 않았던가요?
다만 문제가 되는건 거래가 힘들다보니 생활이나 자금력에서 취약한 중산층과 서민의 집이 시간이 가면 갈수록 급매가 나올수가 있다는것입니다

또한 멀쩡한 1금융권 놔두고 2금융권을 강요받는 현실입니다
요즘 tv보면 온통 2금융권들 선전만 나오더군요

이건 그만큼 2금융권이 활발하다는 의미 아닐까요?

부동산시장이 침체되고 자본주의시장에서 돈의 흐름이 원할치 못하면 소비는 줄고 내수는 더욱 악화되기 마련입니다

또한 기존주택의 거래를 막아 놓으니 분양 받은 새집으로 이사도 가기 어렵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건설사의 부담으로 이어지고 이런 악순환은 되풀이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난 참여정부때 처럼 부동산만 잡으면 딴건 다 깽판쳐도 좋다는건지요?

올바른 주택정책이란 무주택자뿐만 아니라 유주택자도 고려한 정책을 해야만 합니다
그것이 시장주의 아닙니까?

시장에 맏겨야지요
정부가 그렇게 일일히 사유재산을 좌지우지 한다면 ..글쎄요..지금이 시장자본주의사회가 맞는건지..

국민이 지금 정부를 왜 선택했었는지 모를일이군요

당장 효과보고 달콤한 맛에 좌파정책을 남발하면 그것이 포퓰리즘이고 그 부작용과 폐해는 중산층과 서민이 지는것입니다

그러기에 저는 이런 부동산규제들은 결코 오래쓰면 안되고 오래 쓰지 못하리라 생각합니다

금융위기가 완전히 안정되지 못했을때 집값 급등을 염려해 규제를 썼다면 이젠 풀을때도 됬다고 봅니다

언론에서 이런 저런 규제의 부작용에 대한 심각성이 보도 된다는건 정부에게 규제를 풀을 정당성을 부여할 동기가 되지 않을까요?

단기간에 그 목적에 큰효과를 볼수 있는 좌파정책은 시장과 사회에 큰 부작용으로 반드시 온다는것을 지난 참여정부 내내 경험해온 우리 입니다

결국 시간이 가면 갈수록 규제는 풀수 밖에 없는것이 현실이고 무리한 정책은 부작용을 만들고 언뜻보면 집값안정을 가져온것처럼 보이지만 결국은 폭등을 유발시키게 된다는것입니다

자본주의사회에서 돈의 흐름이 원할치 못하고 소비가 억제되면 투자고 줄어들고 건설사들은 당연히 공급을 줄이게 됩니다

거래를 억지로 막아 놓으면 전세대란이 일어 나겠죠?
전세금이 폭등하면 결국은 언젠간 집값 상승으로 이어질수 밖에 없지요

거래를 막아 억지로 집값 당분간 잡자고 잃는것은 매우 클수 밖에 없다는것입니다
그래서 지난정부때 빈대 한마리 잡자고 초가산간 다 태운다는 말이 나온것이죠

이젠 금융위기는 완연히 안정을 찾았다 해야 할것입니다
모든것을 시장에 맏겨야 합니다

그동안 시장을 부정하고 시장의 기능을 마비 시킨것을 원래대로 돌려 놓아야 합니다
그동안 잃었던 시장의 신뢰부터 시작해야 할것입니다

자본주의 사회란 어차피 상위 20프로가 끌고 가는것이지 하위 10프로가 끌고 가는것이 아닙니다

모든것엔 때가 있듯이 규제를 할때 풀때 그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그 때를 정부가 실기하면 그 부담은 고스란히 중산층과 서민의 몫이 될것입니다

모든 물가가 오르고 화폐의 가치는 갈수록 바닥인데 집값만 억지로 잡는다고 그것이 잡혀 질까요?

자본주의 사회란 서로 물고 물리는 톱니바퀴와 같습니다
어느한곳에서 억지로 잡아둔다면 그 물은 고이고 시간이 오래지나면 썩을수 밖에 없게 되지요

금융위기라는 거대한 위험에 잠시 좌파정책으로 무리한 정책을 쓴것은 이해가 가지만 오래 쓸 정책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현정부가 이것을 모를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조만간 이런 좌파규제는 당연히 없어질것으로 봅니다

물론 항상 하는말이지만 지금은 매수타이밍이고 그것도 중.대형이 좋은 기회라 생각 합니다

정부정책과 언론을 보면 그것은 이미 답이 나와 있다는것입니다

지금부터 가면 갈수록 이정권 말기를 본다면 말이죠^^
그래서 부동산은 미래를 보는것이고 최소한 3년은 볼줄 알아야 하겠죠?

아직도 집값이 너무 비싸다..
더 이상 오르진 않을것같다..
이건 본인 생각입니다

시장이란 항상 내 생각보다 남의 생각이 우선한다는 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이것을 우스게 말로 전문용어로 "가격의 함정"에 빠졌다고 합니다

늘 하는 말이지만 부자의 눈으로..긍정의 마음없이는 부자가 될수 없답니다

여기 일부 폭락주의자분들..평생 내집마련 못하는 이유 이지요^^
집과 집값을 부정하기 때문이죠

또한 자기 기준에서만 사물을 볼려 하기 때문입니다
서두에서도 말했지만 하위10프로가 목소리 크다고 국가와 사회를 이끌수는 없는 일이지요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는 부동산을 가진자와 아닌자
집을 가진자와 아닌자의 차이는 더욱더 크게 벌어질것입니다

공포의 금융위기때 잠시 투매현상이 일어나 집값이 반토막나도 그토록 소원대로 폭락을 주장했던 사람들의 몫은 없습니다

부정적인 사고는 기회를 갖지못하며 미래를 희망으로 볼줄 모르고 자신들의 현실은 집값 반토막보다 더 어려워 졌기 때문입니다

긍정의 생각과 미래를 희망으로 볼줄 알아야 기회도 잡을수 있고 부자도 될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습니다

천당과 지옥도 내 마음속에 있고 부와 빈곤도 내 마음속에 있습니다

부의 첫걸음..긍정속에서 미래를 본다면 부동산이 그 답이 될것입니다
전세계 부의 85프로 이상이 부동산이기 때문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