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지방선거 결과를 놓고 설왕설래 갈피를 잡지 못하는 한나라당 !
이번선거 결과는 왜 하루 밤 사이에 지각변동이 일어났을까 ?
답은 부동산 규제의 결과이며 당신들에게서 희망이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선거 하루 전날 부동산 정책에 변함이 없다는 한 각료의 말은 곧
당신들에 대한 희망을 접고 쓰나미로 분노를 표출한것입니다.

지난 정부가 유 주택자를 죄 인시하고 각종 세금으로 핍박하고
능력 안되면 지방가서 살아라고 악담하는 등 중산층을 돌아서게하여
결국 500만표차로 부도덕한 정권인줄 알면서도 부동산에 관한 한 고율의 세금을
완화하고 자유시장경제로 다 잘 살수있는 사회를 기대하고 지지 해준거잖아요 ?

세종시 물론 해서는 안되는 잘못된 정책입니다.또한 충청표를 의식해서
동의 해준 당신들도 똑 같구요
4대강 솔직히 무슨 내용인지 관심도 없습니다.
이런 정책 때문에 이번 선거에 패하였다고 생각하신다면
단언하건데, 2012년 대선도 장담 못합니다.

참고로 저도 줄곳 야당의 지지자 였습니다. 김대중 , 노무현 대통령을
지지하고 당선됐을때 함께 기뻐했으니까요
허지만 일련의 좌파적 정책과 부동산 보유자를 유산계급으로 보고
종부세신설, 고율의 양도세 신설, 재산세의 누진과세,,,,등
도저히 주택을 보유할수 없도록 고통을 준데 대한 반감으로 당신들이
공약으로 약속 해준것처럼 종부세폐지,합리적인 양도세유지,누진적 재산세경감
등을 해주리라 믿고 선택한것입니다.

근본적으로 야당의 정책은 일부 중산층과 소 시민을 파고들어 지지층을
확대하고있습니다. 빈민층이 늘어 갈수록 당신들에게는 승산이 없습니다.
지금 당신들이 해야 할일은 중산층을 확대시켜 잘 사는 층을 넓히고
자유시장경제의 틀 안에서 다 잘살수있다는 희망이 보이고 내 생활에
윤택함이 피부로 와 닿을때 당신들의 지지층이 넓어지는것입니다.

지금 당신들은 큰 착오를 하고있습니다.
아니 야당의 지지층을 더 넓히는데 일조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중산층에 있어서 부동산의 문제는 전 재산이나 마친가지이며
노후의 희망입니다.

뭣을 요구하냐구요?
부동산을 자유롭게 사고 팔수있는 자유시장경제를 원하는 겁니다.
누가 집값을 올려달라는게 아닙니다.
무주택서민들에게는 임대주택과 전세주택을 공급하여 해결해야합니다.
이들이 무슨 불만을 하든 정부에서 해야 할일은 저렴한 주택을 공급하여
주거문제를 해결하도록하고 이들이 열심히 경제활동을 하여 일반주택으로
이동하도록 도와주는것이 정부의 역활입니다.

나머지는 시장경제의 틀 안에서 능력에 따라 구입하고 거래할수 있도록
하면됩니다. 자기 능력에 맞는 주택을 구입하는것이지요
보금자리주택은 실패한 정책입니다. 신체의 허파와 같은 그리벨트를
무슨 권한으로 해제하여 그것도 일부에게만 세금으로 로또와 같은
특혜를 주는것입니까? 모두가 불만투성이 정책입니다. 그러러면 아예
국민 모두에게 보금자리 다 지어주시든지.....

당신들의 주 지지층은 유 주택자 중산층입니다.
과감하게 종부세를 재산세와 통합하여 폐지하고.
거래실종으로 고통받는 양도소득세를 합리적으로 낮추어야하며
재산세도 구입가와 관계없이 정부에서 매년 공시지가 인상시켜
과도한 세금을 부과하는 것도 모순입니다.

주택으로 이익이나면 안된다구요 ?
구입시 취,등록세, 소개비,이전비,수리비,재산세,종부세,,등
매도시,양도세,소개비,이전비,,등 도대체 주택에대한 지출비용이 얼맙니까?
이러고도 이익이 나면 안된다면 집을 누가사며,매수자 없는 집을 누가 짓습니까?

결론적으로
당신들의 정책 추진도 지지층의 지지가 있어야 추진하는 것입니다.
지금처럼 집토끼 돌보지않고 산토끼 쫒아다니는 동안 집토끼는 지난
정부때처럼 산토끼됩니다.

중산층에겐 정책보다 먹고사는 문제와 부동산의 규제완화가 더 중요합니다.
지금이라도 가래로 막을수있는 이때 과감히 당신들이 약속한데로
자유시장경제의 틀을 만드세요 지난 정부때 처럼 엉뚱한 염장지르는 헛소리나
하면 가래로도 막지 못하고 정권을 또다시 내 줘야할것입니다.

아직은 기대하고있습니다.
부동산 규제 해제와 합리적인 세금으로 거래를 활성화 시키는것이야말로
국가경제를 살리고 중산층을 확대시키고 당신들의 지지기반을 확고히
할수있는 지름길이며 핵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