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집 값은 폭락한다고 하면서
물가 올라 못살겠다는 사람은 없네요?

우리나라는 물가 오르는 공식이 깨졌습니다.
공급과 수요에 의한 물가가 결정되지 않고 국제 물가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소득이 높아지고 부자들이 많아져, 서민층 보다는 부유층 상대의 시장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부자들의 자본은 달동네까지 투자되어 서민들의 일자리를 흡수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서민들의 자영업들은 이미 역사속으로 사라져고 가고 있는 중이기도 합니다.

지우개를 사러 뒷골목 문구점에 가지 않고 인터넷 공간에서 구입을 합니다.
인터넷 공간으로 서민들의 뒷골목 생계수단은 끝도 없이 빨려들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언젠가 필자는 뒷 골목 상가분양은 신중하게 생각하여야 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오프라인 시장이 온라인 시장으로 빨려 들어 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이미 오프라인 시장보다 온라인 시장이 더 커졌습니다.

최근 건설사들은 작은 평수의 주택을 짓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건설사들은 작은 평수의 주택을 짓지 않으려고 할 것입니다.
건설사들은 바보가 아니기 때문이지요

실수요자 무주택자를 위한 부동산 정책과 현실은 거리가 너무 멉니다.

거리에 굴러다니는 자동차를 보면 소형보다 중대형이 많습니다.
여유가 있는 분들은 신차를 사서 타고 다니지만, 여유가 없는 분들은 중고차를 구입하여 타고 다닙니다.

중대형 중고차를 타고 다니는 것보다는 경제적으로는 소형 신차가 효과적일 것입니다.
그럼에도 중대형 중고차를 사서 타고 다니는 것은,편의를 우선으로 하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살고있는 전세값으로 소형주택을 살수있는 사람들은 정말로 많습니다.
그러나 이 분들이 전세를 고집하는 이유는 괘적한 공간과 편의적 환경을 포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건설사 입장에서의 이분들에 대한 마케팅은 중대형입니다.

나머지 저가 전세자 그리고 월세자 분들은 소형평수 조차 내집마련 하기가 어려운 분들입니다
때문에 건설사들은 수요가 없기 때문에 짓기를 꺼려 합니다.

주택문화도 양극화가 되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중대형 시장 아니면 임대 시장으로 되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임대시장마저 자본화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경기불황과 부동산시장 불황으로 집을 팔고 있는 사람들은 서민들이라는 것이며, 이를 매입하여 월세로 전환하여 부가가치를 올리는 사람들은 부자들이기 때문입니다.

현재의 부동산 정책은 현실을 외면한 숫자놀음일 뿐입니다.
정부의 숫자 놀음의 부동산 정책은 전세값 폭등을 유도할 뿐입니다.

(주) 잘 살아보세!! >> 욕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