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휴가가 끝난분도 있을 것이고
지금도 휴가중인 분도 계실 것이고
지금부터 휴가 계획인 분도 계실 것입니다.

욕쟁이는 사실상 휴가가 끝났습니다.
올해는 멀리가지 않고 주변에서 강낚시를 하였습니다.

올 휴가는 도로는 막혔으나 피서지에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대중 교통을 이용하지 않고 자가용 이용자들이 더 늘어났기 때문이며
소가족 그리고 젊은 연인들의 움직이 많았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모두가 아시다시피 물가 상승률이 심각합니다.
1년전 대비 두배이상 오른 것들이 대다수입니다.

돈 가치 하락 압력은 당분간 계속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의 속도 대로 압력이 계속 된다면, 서민들의 삶의 질은 후퇴 될 것으로 염려 됩니다.

돈 가치 하락은 내 집 마련의 기회도 그만큼 멀어지는 것입니다.
부동산 보다 급격한 돈 가치 하락으로 사실상 내집마련의 멀어지고 있으며, 현재 부동산 시장의 침체를 볼 때 이를 뒷 받침 하고 있기도 합니다.

지금은 부동산을 사라 마라 하기전에
급격한 돈 가치 하락으로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집을 사야 할 돈이 없습니다.
오히려 돈가치 폭락으로 내 집 마련이라는 꿈은 사치가 되고 있고 가진자들의 축제 시장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부뱅 고수님들이 말씀하셨듯이 반복과 반복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상위 몇 %가 대부부의 부동산을 가지고 있다며, 이를 노무현 대통령은 지적을 하였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만들어 놓은 부동산 정책으로 지금은 서민들이 돈가치 폭락으로 생활고에 허덕이며 집을 팔아야 하고, 때가 되면 imf때처럼 부자들이 부동산을 사는 축제 시장이 되는 반복이 될 것입니다.

최근에는 금리마저도 낮아서 부자들이 집을사면 전세보다는 월세를 선호합니다.

집을 팔은 서민들은 전세 수요 물량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반면 집을 산 부자들은 월세로 전환을 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전세 시장은 있는 물량도 고갈되고 있으며 "공급원" 이 되는 분양도 안 되기 때문에 심각한 전세 대란을 예고 하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을 눈 앞에 두고 정부는 실수요자 정책을 고수하고 있는 것에 더 불안하기도 합니다.

지금은 부동산 시장을 놓고 하락이다 상승이다 실수요자를 위한 정책이다 등등을 고민 할 때가 아니고, 전 월세 값이 돈 가치 폭락만큼 전 월세가 폭등을 할 가능성이 높다는 염려를 더 하여야 할 때입니다.

최근1년 기준으로 물가가 두 배 이상 오른 것이 너무 많습니다.
혹시라도 전 월세 값도 물가처럼 오른다는 생각을 해보았는지요

우리말에 가랑비에 옷 젖는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가랑비에 옷이 젖는 이유는 우산을 준비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이는 투자자들의 부동산의 미래이기도 합니다.

필자는 다시 한번 전 월세 대란을 이 글을 통하여 예고합니다.

(주) 잘 살아보세!>> 욕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