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현정부의 부동산 정책을보면 철저하게 정치적 계산에 따라가는것 같습니다.

지금 돌아가는 판을보면 부동산문제가 핵심이 아닙니다.

철저한 정치적계산에 의한 것이죠

우리나라국민의 재정적수준을 상류층 20 중류층60 하류층 20 비율로 가정할때

제가 집권당의 정책입안자라고 한다면

누구의지지를받아 재집권할수있나를 검토할것같습니다.

정책은 공돈이 하늘에서 떨어지는것이아니라 제로섬게임아닙니까?

정책에의해서 누군가 이익을보면 누군가는 손해를보죠.

자 그럼 누구를 버려야하나?

고돌이를 칠때도 버리는패가 있죠.

대기업정책위주면 상류층 20 중류층20 하류층 0 지지로 40%득표

중류층정책위주면 상류층 10 중류층40 하류층 0 지지로 50%득표

대기업친서민층정책위주면 상류층 20 중류층30 하류층 10 지지로 60%득표

계산해보면 중류층이 버려야할 패가 됩니다.

왜냐면 중류층은 지지가 아무리잘해줘도 쏠리지않거든요.

그래도 절반은 건집니다.

중산층은 기본빵 50% 건질수 있거든요

하류층은 홀대하면 죽기살기로 달려들고 또 시민단체의 십자포화가 됩니다.

중류층은 내비둬도 알아서잘 살기때문에 만만한 홍어X가 됩니다.

자 그래서 중산층 패대기치기 구도가 확립됩니다.

이거 차기 집권용 그랜드마스터플랜 같습니다.

거시경제적인 지표를좋게하려면 수출이잘되어야하니까

친대기업정책을 펴야죠.

그래서 환율도 잘 관리하고 외자를 벌어들이도록해서 요즘 신문마다

어닝서프라이즈 아닙니까?

외국으로부터 찬사를 받습니다.

그런데 이 정책이 말많은 단체들의 비판의대상이됩니다. 소수대기업정책이라고.

그래서 끼워넣습니다.

친서민 정책!

싼값에 그린벨트에 보금자리 지어 분양합니다.

세금과 대출제한을 강화합니다.친서민행보를 보여줍니다.

집값 떨어지고 떨어집니다.

집 미친놈이아니면 절대 살수 없습니다.

집값을 올려버릴경우 예상되는 광우병 촛불세력같은

안티세력의 준동을 막을수 있게 됩니다.

이젠 꽃놀이패입니다.

중산층은 절대로 체면때문에

길바닥에 나서지 않습니다.

강간을 당하고도 경찰에 신고안하는건

대부분 체면이 깍일까봐 그런다지 않습니까?

이 중산층이 요즘 강간당하는 상황과 비슷합니다.

집값이 수도권에서만 36조원이상 깍였다고 힙니다.

어마어마한 돈입니다.

하소연도 못합니다.

그러니 속병이생기고 누가알아줍니까?

할수있는것은 인터넷 댓글이 최고수준 대응입니다.

이제 하층서민으로 추락하기는 시간문제입니다.

요즘 신문에 지능이 낮은 소녀를 여러사람이 못된짓했다는 기사가 떴습니다.

이소녀 처지가 중산층 처지와 무었이 다릅니까?

한나라당 정책에선 중산층의 목소리가 사라졌습니다.

중산층이익의 대변은 표에도움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서민이라는 어정쩡한 개념이 자리잡았죠.

중산층의 이익은 누구도 대변하지 않습니다.

이젠 이정부아래 중산층이 바라는 부동산 활성화는 물 건너갔습니다.

파산하거나, 죽거나,견뎌내거나

각자도생만이 우리앞에 펼쳐진거죠.

살아남으시기를바랍니다.

하나

바램이있다면

중산층의 이익을 하나로묶고 50%

상류층5% 하류층5%를 편입하여 60%지지를묶어낼수있는

중산층의 이익을 대변하는

정치세력이 나왔으면하는 일장춘몽같은 바램입니다.

이게아니라면 다음정권때까지 동면하듯이 견뎌야 할것 같습니다.

이다음선거에는

제발 진보와 보수로 나뉘어 줄투표하지 마시고

정책을보고 투표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