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부동산 시장은 많은 투자자가 저마다의 필요에 의해서 사고 팔고하여야
진정한 시장으로서의 기능을 유지 할수가 있는것입니다.

허지만, 현실은 투자자가 덫에 걸리든지, 지뢰밭에 갖혀서 오도가도 못하고
꼼짝없이 끝까지 버티든지, 파산하든지, 능력되면 평생살다 자식에게 증여하든지....
즉 사고팔고하는 기능이 없어졌다는 뜻입니다.

덫이란

쉽게말해서 정부가 집을 사라고 꼬시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미분양 주택사면 취,등록세 면제해주마,
DTI는 내년 3월까지 한시적으로 규제를 해제 해줄테니 빚내서 집사거라,
양도세도 2년간 일반세율로 2년간 연장해 줄테니 팔고 사거라....등등

지뢰밭이란

한번 발 들여놓으면 꼼짝못하고 갖혀서 피똥 싸든지. 죽어야 나오는곳입니다
왠 세금이 작난이 아니거든요

집 구입시 취,등록세만 몇 천만원,
보유세도 년2회 기 백만원(왠만한 집기준)
좀 괜찮다 싶으면 종부세로 몇백만원은 기본
안되겠다 팔고 전세나 가야지 해도 살사람이 없으니 그냥 세금만 내고
정부는 서민 서민 노래 부르며 집값 오를까봐 온갖 지뢰를 수없이 심기 바쁘니
바보가 아닌 다음에야 지금 사겠습니까?

부동산이 매매가 되려면,
덫도 치우고 지뢰도 제거해서 이곳이 안전하다고 판단이 되어야
투자자가 들어오고 매매도 되는것입니다.

지금은 조금만 오를라 치면 정부가 나서서 또다시 덫을 놓을것이며
사방에 지뢰를 심을것이 뻔한데 누가 투자를 하겠습니까?

투자자는 사 놓아 보았자 이익도 없고 팔수도 없고...
당연히 투자 안하지요

정책적 측면에서 해결책은,

집을 거주의 개념으로 보시는 분들을 위해서는

정부에서 임대및 장기전세주택을 충분히 공급해서 사는데 불편이 없도록
투자를 지속적으로 해줘야 합니다.


집을 투자 및 거주의 복합개념으로 보시는 분들을 위해서는,
민영주택을 통해서 자유롭게 사고팔수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합니다.
각종 불합리한 세금과 규제를 모두 해제하고 자유시장경제를 통해서
각자가 자기 능력에 맞는 집을 자유롭게 선택할수있는 기회를 주어야합니다.
말 그대로 정부의 간섭을 최소화하고 자유시장경제가 작동 되도록 하는것입니다.

북한은 온갖 감언이설로 투자를 유인해도 안하잖아요
지금 우리 정부도 똑 같아요
이미 노무현정부때 신용을 잃었고, 지금도 반 시장경제의 덫과 지뢰를 치우고
있지 않기 때문에 아무도 투자를 안하는것입니다.

투자자가 바보가아닌 다음에야 수 많은 덫과 지뢰밭이 뻔히 보이는데
어느 바보가 이 시장에 죽으러 들어가겠습니까?

노무현이 그랬지요 ?
부자들 재산 빼앗아 지방에 나눠주면서 실컷 써보라고....
능력 안되면 이사가라고 악담하면서...
어떻습니까 ?
거래안되니 나눠줄래도 줄께없지요
종국에는 서민만 더 죽는것입니다.

언젠가 빼앗긴 들에도 봄이 온다 하였다지요
이제는 규제를 다 풀어도 예전처럽 집값이 폭등하지는 않을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제 부동산 시장은 위험한 시장이라는 교훈을 지난정부에서
확실하게 각인시켜 줬잖아요

덫과 지뢰는 시도때도없이 언제든지 다시 놓을수 있는다는 사실을 결코
잊지 마시기바랍니다.

새로 집 장만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한말씀 드립니다.
앞으로 전세 시장은 아주 위험하다고 봅니다.
투자자가 떠났거든요
저도 집에는 더이상 투자하지 않을것입니다.
따라서 민영주택의 위축으로 전세/월세가격은 가파르게 오를가능성이
무척 높습니다.
소규모의 집이라도 무리가 없다면 지금 매수하시는게 좋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장기적으로는 신도시나 외곽 먼곳은 투자하기에는 매력이 없어
보입니다.
되도록 서울에 근접하시기를 권합니다.

집이란 있는자들 밉다고 보유세/종부세로 상위집단으로 올라갈 기회를
인위적으로 막아 놓으면 연쇄적으로 이동이 막혀서 서민주택까지 그 영향이
파급되어서 모든 거래가 막히는것입니다.
그것이 시장경제의 작동 원리입니다.

삶이란 모험의 연속이며
행복은 소리없이 다가옵니다.

좌판에 멸치만 놓고서 시장이 살겠습니까?
꽁치도,고등어도, 참치도,...구색이 다 갖추어져야 손님이 오지요
멸치만 놓아서야 장사기 되겠습니까?

모두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