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망설이시나요?
여러분들이 현 상항에 동의하시는 내용이 어떤 것이 있을까요?
달러가치 하락으로 인해 원화가치가 상승한다는 것에 동의하시나요?
달러가 풀리니 선진시장보다는 발전가능성이 높은 이머징 마켓으로
자금이 유입이 가속화 될 것이라는 것에는 대체로 수긍을 합니다.
그 와중에 꼭 반대편에 서서 자금이 일시에 빠져나가면 큰 난리나 난다는 등
일어나기 희박한 내용들은 너무도 쉽게 주장하여
앞으로 나갈 시기에 주저앉히거나 뒤로 물러나게 하기도 합니다.
자본이 일시에 나갈려면 그들도 그만큼 손해를 보는데 그렇게 하겠습니까?
돈을 풀리고 경상수지 흑자가 최대치를 계속해서 경신해 나가면서
우리나라는 국내상황으로 자본제어가 안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어떤 이는 인플레이션이 오히려 집값 하락을 부치긴다는 이도 있더군요.
자신이 믿고 싶은 방향만으로만 보고 싶겠지만
현실은 자기확신과는 거리가 너무나도 멉니다.
뭐... 저 또한 그런 사람일 수 있겠지만요...
큰집에 살던 베이비부머들의 세대가 은퇴하면서 작은 집으로 옮기기 때문에
주택시장은 소형 위주로 재편된다는 견해도 보았습니다.
자녀들이 부모들보다 큰 집들에 살게 되겠군요.
명절이나 애경사시에는 자녀들 집에 모임을 갖겠구요. 그런가요?
며느리들이 부모님을 맞으려 음식 준비하면서 시부모님들을 맞이하고 정말 그럴까요?
또는 젊은이들의 가치관의 변화가 소형주택의 전성시대를 연다고도 하네요.
전화는 통화만 하는 기구라면 왜 스마트폰이 대세가 되며
가방은 물건을 담기만 하면 되는 것 아닌가요?
그런데도 브랜드값으로 그 엄청난 비용을 지불하고
갓 직장 생활을 시작하는 풋내기들이 중대형 외제차를 타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집만은 가치기준이 바뀌고 있다고 하는 분들이 근 몇년간은 주류인척 해왔습니다.
그 시간들이 비현실적인 시간이었던 셈입니다. 그래서 안타까울 뿐입니다.
내 집 장만이 목표이신 분들은 사세요.기다릴 이유가 뭐가 있나요?
전세사실 자금이면 내 집 장만하고도 남습니다.
빚내기 두려우시면 레버리지를 일으키시면 됩니다.
똑같은 돈인데 빚이기도 하다가 지렛대가 되기도 합니다.
빚이 두려우시면 지렛대를 이용하세요.
시장은 아무리 방관자가 되고 싶어도 그럴 수 없답니다.
유주택자든 무주택자든 어쩔 수 없이 시장참가자일 뿐입니다.
다주택자들이야 알아서들 살아갑니다.
다만 새롭게 유주택자 대열에 올라설 분들이 잘못된 정보로인해
때를 놓치지 말았으면 하네요.
'리원'
of BEST
하락론 종결. 지금은 대세 상승.[12]
실거주를 위한 내 집 한채는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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