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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전세난 발생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전세를 주는 사람들은 다주택자일 것인데 다주택자들에게는
투기꾼으로 규정을 하여 엄청난 규제를 가하고 있습니다.
지금 상태에서 다주택자는 집을 사면 이익은 고사하고 손해를 볼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구체적인 규제를 보면, 집을 가지고 있는 비용(세금+수리비+감가상각비)은
정부의 각종 규제 정책으로 엄청나게 증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설사 집값이 올라간다 하더라도 정부에서 오른 가격의 66%를 세금으로
가져갑니다.
결국은 다주택자가 투자를 하여 이익을 얻을려면 집값이 1년에 20% 이상은
올라야 조금 이익을 볼수 있는 구조입니다.
우리나라 집값이 1년에 20% 씩 올라갈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투자를
할 수 있지만 20%이상 올라갈 확률은 1%도 안됩니다.
어떻게 하더라도 다주택자는 집을 살수가 없습니다.

다주택자가 주택을 구매할 수 없다면
기존에 무주택자들이 주택을 구매를 해주어야 주택의 공급량이 늘어나는데
무주택자는 집을 가지지 않으므로써 엄청난 혜택을 누리고 있습니다.
일단 재산에 관한 세금은 한푼도 내지 않고,
애들이라도 있다면 유치원까지 국가에서 엄청나게 보조를 해주고,
전월세 살면 국가에세 세금공제를 해줍니다.
무주택 기간이 오래되면 국가에서 제공하는 로또주택 구매할수 있는 우선권이 주어지고,
최근에는 무주택자들에 대한 정부여당과 야당이 특혜경쟁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집값의 50-60%의 금액으로 전세를 살수가 있기 때문에 결국 차이분인 40-50%는 저축이나
투자를 하던지 해서 돈을 벌수가 있습니다.
하다못해 대출이라도 줄여서 이자비용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주택을 분양을 받을때 알짜배기 주택분양분은 무주택자들이
가질수 있도록 청약가점에서 무주택자가 절대적으로 유리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보금자리 주택분양은 아예 유쥬택자는 청약자격조차 주어지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무주택자들은 느긋하게 기다리면서 특해분양만 바라보면 됩니다.
무주택자의 엄청난 특해와 다주택자의 엄청난 규제정책이 전세난의 원인입니다.
무주택자들은 집을 사고 싶어도 돈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장은 이런 여러가지 정책들이 반영되어 집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사라진것입니다.
집을 구매하는 이가 없는데 건설사에서 분양을 한다는 것은 건설사가 손해보고 분양을
해야하는데 절대로 그럴 가능성은 없어보입니다.

그래서 시중에 필요한 주택수가 부족한 것이고, 부족한 주택은 전세가를 올리고 있는 것입니다.
시장에서는 공공물량외 주택공급은 발생하지 않을 것입니다.
공공물량도 알짜배기 아니면 분양성공 가능성이 없습니다.

지금 현재의 전세가 반응은 당연한 것이고 전세가가 집값의 120% 될때 까지는
시장에서는 살집이 부족한 현상은 계속될 것입니다.
살집이 부족하지만 공급되지않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 전세난의 결정적인
원입니다.

지금 그부작용으로 돈많은 무주택자들은 절대적으로 유리한 환경이고,
돈없는 무주택자들은 전세집을 못구해서 전세대출내고 그것도 모자라서 점점 주거환경이 떨어지는 곳으올 밀려나고 있는 것입니다.

점점 전세는 없어지고 집값의 50-60%는 보증금으로 70%는 월세로 충당하는 시대가 오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