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그래도 없어서는 안될 필수불가결의 요소임에 틀림없습니다. 화려한 생활을 위해서가 아니더래도 부모노릇, 자식노릇, 형제노릇 등의 사람노릇을 하기 위해서라도 돈이 꼭 필요합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김연아나 박지성 선수처럼 특별한 재주가 있던지, 급여가 좋은 직업을 갖던지, 많은 재산을 상속 받던지, 장사나 제조업등의 사업을 해서 성공을 하는 등의 다양한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월이 지나면 모든 것은 상황이 바뀌게 마련이고, 운동선수는 나이들어 퇴진하면 잊혀지고, 연예인은 인기가 떨어지며, 선망의 대상이던 직업도 경쟁자의 증가로 수입이 악화 될 수 있어, 이세상에는 영원히 안전한 직업이나 사업은 거의 없어 보입니다.

현대는 세상의 변화가 너무 빠르게 진행되어, 우리같은 보통 사람들이 적응하기에는 숨이 찰 정도로 버겹고 힘든 일입니다. 그렇다고 세상의 변화를 무시하면, 순식간에 사회 부적응자로 영원히 낙오되기 십상입니다.

그래서 현대인들은 자신의 미래가 너무나 불확실한 나머지, 불안 초조 근심 걱정에 휩싸여 하루 하루 스트레스를 받으며, 모두가 가엾게 살아 가고 있습니다. 당장 굶주리는 절대적 빈곤 때문이 아니고, 남과의 비교에서 오는 상대적인 빈곤감과 장래에 대한 두려움이 현대인들의 비극인 것입니다.

조선시대에는 오백년동안 선비들이 사서삼경을 줄 줄 외우면 성공이 보장되고 정년도 없어서 한번 관직에 출사하면 평생동안 영화를 누렸으며, 그 자손들도 양반의 지위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천석군 만석군 등의 지주들도 투전이나 마약질로 타락하지만 않으면, 경주의 최부자처럼 수백년동안 부귀영화를 누렸다니, 요즘에는 상상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이러한 미래의 불확실성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장래를 보다 확실하게 보장해줄 무언가 확실한 투자처를 반드시 찾아서, 미래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부동산 특히 주택에 투자해야 하는 절대적인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주택투자를 권하는 이유는 주택이 경험상으로 제일 안전하고, 유용한 상품이기 때문입니다.

그외에도 부동산에는 토지와 상가등이 있지만, 토지는 장기적으로 투자해야 하고 정부나 지자체에서 언제 어떤 불리한 용도로 규제할지 알수 없는 단점이 있고, 환금성이 떨어지므로 땅에 정통한분이 아니면 어려워 보입니다.

그리고 상가는 아주 핵심상권을 제외 하고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공급과잉 상태로 빈상가천지이며, 인터넷쇼핑과 홈쇼핑 그리고 대형할인마트 등에 상권을 잠식 당해서, 준공 이후로 십년이상 입점 한번 못해 보고, 재개발을 기다리는 곳도 있으며, 상가는 망가라고 할 정도이니 상가투자는 정말 주의하셔야 합니다.

주택투자는 복권투자, 주식투자, 채권투자, 도박투자, 경마투자 등의 여타투자에 비해, 그 안전성과 수익성 그리고 주거생활에서 얻는 유용성 등의 장점이 월등 하므로, 내집마련이야말로 국가로 보면 영토를 확보하는 것과 기본적으로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내집마련을 가급적 빨리 하셔서 안정된 가정생활과 안전하고 확실한 투자로 인플레이션헷지는 물론이고 미래의 안전까지 도모하시기 바랍니다.

지금의 전세가비율이 서울수도권의 경우에 국민은행의 통계로 50%에 못미치고 있으나, 그것은 주로 아파트를 대상으로 낸 통계이고, 실제의 거래 현장에서는 소형아파트나 빌라의 경우 전세가비율이 80% 이상인 경우가 허다 하므로,지금의 상승세로 봄과 가을의 이사철을 넘기면 년말에는 서울수도권도 평균전세가율이 70% 를 넘어서, 지방도시들처럼 주택가격이 대폭 상승하리라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올해말이 되면 정부도 내년 4월의 총선과 내년말의 대선을 앞두고, 표심을 의식해서 주택정책에도 변화가 예상됩니다.

유주택자가 57%로 무주택자보다 많으며, 유주택자들의 자녀들도 부모의 영향과 상속의 기대로 준유주택자에 해당되므로, 유주택자들을 적으로 돌리고는 승산이 없어 보이는데, 싸가지없는 정치인들의 셈법이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유주택자들이 쪽수도 많고 경제적 지식도 많으니, 의리라고는 개미 눈꼽만큼도 없는 정치인들이, 입으로는 무주택 서민들을 위해서 분신자살이라도 하겠다고 난리치고는, 뒤로는 은밀하게 유주택자들에게 무언가 큼직한 것을 들이밀지도 모릅니다.

어차피 기다린김에 자기확신을 굳건히 하고, 조금만 더 기다린다면, 운명의 여신이 따뜻한 미소를 지으며 행운을 드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