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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오피스텔 공급실적이 8년만에 최대라는 기사....

요즘 흔히 보는 도시형 생활주택 분양광고....

관심 밖에 있는 미분양 아파트 할인광고....

도시형 생활주택, 오피스텔 과연 우리 정서에 맞는 주거공간일까?? 라는

의구심이 든다. 위 두가지 주택의 분양광고지에 보면 가장 눈에 띄는 것이 임대 수

익률이다. 수익율이 보통 년 6%~ 이상이다. 고민 한번 해보자!!

아파트는 아직두 넘 비싼것 같구, 그래 도시형생활주택이나, 오피스텔 분양을 받어

말어??

켁~~ 여기까지다. 그냥 여기까지 생각만 할뿐이다. 어차피 수익 구조야 임대사업들

의 몫이구, 이런 주택들이야 정서에 맞아서 생활하는것이 아니구, 편의성과 경제적

여건에 끼워 맞쳐 선택해야하는 것들이다. 지하철역 가깝구, 직장 가깝고, 그러면

인테리어, 주변여건은 조금은 무시하고 생활하는 것이다.

하지만 요건 독신일때만 무시가 되는 점 아닐까라는 생각이다.

2 ~ 3년뒤 도시형 생활주택, 오피스텔 공실률 얘기 나올게 뻔하다.

어차피 돌고 도는 것~~ 정부에서두 지금상태에서는 무리없이 신속하게 전세나 월세

공급할수 있는 여건이 되지 못하니 위 주택에 대해서만 관대해 질수밖에 없는 것이

구, 몇년 뒤 나타날 문제야 다음 정권이 알아서 해야할 몫인 것이구....

휴.........아이러니......... 뭐가 뭔지???

그럼 결론은 또 아파트인 것이냐??

그냥 별거 없이 결혼하면 집사람 시장가기 편하구, 아이들 안전하게 학교 다닐수 있

으면 좋은 것이겠지.... 주위에 네온싸인 별루 없는 그런 아파트 단지....

그래 이것이 우리내 정서에 맞는 주거 공간인 것이다. 여기에 조금더 보태면 지금이

바닥이라는 신념이 나에게 가득차길 바랄뿐이다.

전세값이야 아직은 쉬어갈 나무그늘이 보이지 않고, 이렇게 임차인에서 매수인의 위

치로 떠밀려 가는듯 하지만, 미래에 대한 확고한 결심이라고 생각하는게 스트레스

덜 받는다.

그래 한번 돌아보자.... 이렇게 돌다보면 그때가 그때였구나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