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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위기사항에서도 전세가는 많은 상승을 하고 집값은 조금 상승을 하고있습니다.

지금 세계적인 거대자본 세력과 국가간에 보이지 않는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거대자본이 국가들의 항복을 받아내기위해서 일부 약한국가들에게 자본공격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약한 국가가 그리스일것이고...
그다음이 스페인이나 이탈리아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거대자본 세력의 남유럽 양털깍기를 진행을 하고 있네요.
마치 90년대 말에 아시아에 대한 양털깍기를 하듯이 남유럽에 대한
양털깍기를 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국가들은 양털깍기에 순순히 응해서 양털깍기가 쉬웠는데..
이 너무 남유럽국가들의 양털깍기는 쉽지않은 것 같습니다.
양털깍기를 당해야할 국가들이 양털만 내어주기는 싫고..
정 양털을 깍고 싶으면 그냥 죽이라고 하고 있네요.
거대자본의 양털깍기가 그렇게 쉽게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지금 거대자본이 막무가네로 양털깍기를 시도한다면..
거대자본에 대한 전세계적인 반감에 의해서 거대자본을 부정하는 운동이 일어날
가능성이 아주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금 거대자본의 본거지인 미국의 월가의 거대자본 세력에 대한 반대 데모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만약에 거대자본이 더이상의 욕심을 부린다면 거대자본 세력을 중심으로 한
지금의 자본주의 경제체제의 혁명적인 변화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거대자본의 탐욕이 계속된다면 지금 미국의 작은 시위가 큰시위로 번질가능성
많아 보입니다. 그렇게 되면 거대자본을 척결을 내세우는 세력이 미국의
중심세력으로 성장할 것이고 거대자본의 몰락을 가져올수 있을 정도로 심각하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세계경제의 위기가 진행되고 있음에도.. 전세가의 상승은 멈출줄을 모릅니다.
몇 년간 공급이 전혀되지 않았고 그리고 규제정책으로 인해 발생한 미분양도
집이 부족을 더욱더 심화를 시켜서 전세가 상승을 부추기고 있네요.
미분양 상태에서는 전세공급이 일어나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전세가가 이번 가을주택시장에서 드디어 70%를 상회하고 있네요.
전세가가 70%를 상회하니 집주인들은 집을 팔려고 하지를 않습니다.
만약에 전세가가 오르지 않은 상태에서 지금과 같은 외부적인 위기라면 집값이
30%정도 하락을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수도권 집값은 이미 규제정책으로 인해서 5년간 변동이 없었습니다.

지금 세계적인 경제 위기사항을 넘기는데 필요한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국가들과 거대자본은 대규묘 전쟁을 선택하지은 않을 것이기 때문에
10월이 가기전에 어떤식으로던 경제위기의 탈출을 위한 돌파구를 만들수 밖에
없습니다.

미국은 달러의 힘을 적당히 과시를 했고, 그리고 경쟁 화폐인 유로화를 무력화
시키는데 성공을 했습니다.
이제는 수습의 단계로 갈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수습의 명분을 무엇으로 찾을지 고민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유럽은 어느정도의 타격은 불가피하지만 그래도 미국의 달러와 대결하기
보다는 타협으로 살아남으러 할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그리고 중국의 경우는 아직까지는 때가 아니니 기다리면서 국면 전환을 모색할
것으로 보입니다.

결론적으로 이번 위기는 조작된 위기이므로 더이상 확대 재생산 하지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한두달 정도 이번 위기로 인한 부동산 경기 침체가 예상되며 정부/여당에서는 그것을 핑계로 부동산에 각종규제를 없앨것입니다.
결국 이번 위기가 지나가면..
주식에 대한 공포로 주식에는 돈이 들어가는 것이 제한적으로 될것이고,
적당히 규제가 풀린 부동산으로 자본이 들어올 수 밖에 없습니다.

부동산으로 자본이 들어오는 순간 집값이 폭등할 가능성이 아주높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중요한 선거가 2개나 있고 정치권에서는 서로 싸워야
하기 때문에 부동산 정책결정이 신속하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내년에 집값이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할 것이고 2013년에는 집값이 폭등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