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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3가지 중의 하나입니다.
요즘 식료품가격 엄청올랐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먹지 않고는 살아갈수 없기에 의식주 중에 가장중요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아무리 식품가격이 올라도 먹지않고 살수는 없기에 오른 가격을 지불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식료품의 경우는 가격대가 상당히 다양합니다.
농사를 지어서 식품을 만드는대까지 시간은 식품에 따라 다르지만 길어야 1년입니다.
그리고 급할 때는 외국에서 질은 떨어지지만 수입을 해서 식료품의 부족을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요즘 식료품 가격이 하늘 높은줄 모르고 올라가고 있네요.
수입은 오르지 않는데 식료품에 지출하는 비용이 점점더 증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중에 하나인 옷을 입지않고 살수는 없으나 돈이 없다면 옷은 굿이 구매를 하지 않아도 얻어서 입을수 있는 세상이 된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옷은 조금오래되고 헌옷이 되더라도 그냥입고 살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옷이 공급되는 것은 길어도 1달이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가 좋고 나쁨에 가장 충격을 받을수 있는 의식주 중에 의라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주택인데 ...
현대인이 주택이 없이는 살아가기가 힘들것입니다.
불과 30-40년 전에만 하더라도 주택이 부족해서 방하나에 가족6명이 살아가는
집들이 굉장히 많이 있었습니다.
만약에 우리나라가 30-40년 전처럼 방하나에 6명이 살수 있는 가계가 늘어난다면...
주택가격의 폭락은 올수 있습니다.
돈없는 사람들도 강남에 32평이상 아파트만 집이라고 생각하는 세상에서..
10평짜리 원룸에 3-4명의 가족이 함께살아가는 것은 거의 불가능 할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은 주택의 절대공급 부족시대의 초기입니다.
주택의 공급은 없는데 특히 폭락론자들은 아파트 아니면 살수 없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사람이 방하나를 사용하는 것이 기본인 세상이 되었습니다.
주택의 공급은 절대적으로 부족한데 정부의 주택에 대한 무자비한 규제정책으로
인해서 몇 년간 집값은 올라가지 않았고 주택을 건설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은 폭등을
했습니다.
앞으로는 주텍가격이 폭등하지 않는한 주택의 공급은 없다고 보면됩니다.
설사 주택가격이 폭등을 하더라도 주택이 공급이 될려면 3-5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멸실주택은 늘어나고 결혼등으로 집을 필요로 하는 사람은 지속적으로 증가를
할것이고...
요즘 결혼하는 세대는 대부분이 지금의 40-50대가 성장할때 방하나에 4-6가족이
생활하는 환경을 전혀 격어보지 못했던 새대들입니다.
주로 아파트라는 좋은 환경에서 살아온 세대들이기에 ...
아파트가 아니면 살아 갈수가 없는 세대들인 것입니다.
이들 중 부자 부모를 가진 이들이 좋은 전세물건을 높은 가격에 차지하면서
기존에 전세를 살던 세입자들도 이들과의 경쟁 때문에 2가지중 하나의 선택을
해야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주거의 질이 떨어지는 곳으로 밀려나던지 ...
아니면 대출해서 전세를 올려주던지 하는 선택을 해야하는 시대가 된것입니다.
만약에 주택에 대한 규제가 심하지 않고...
국세청에서 부자집 아이들이 집을 사더라도 세무조사를 하지 않는다면..
이들이 집을 구매하는 계층이 되어겠지만...
지금은 국세청에서 세무조사를 하도 많이 해서 이들이 고가전세를 선택하므로 해서..
전세가격을 올릴수 있는 자금원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전세금은 일정한 시간이 지난 후에 상속을 쉽게 할 수 있으니
이들은 전세가격이 높으면 높츨수록 세금 없는 상속을 쉽게 할 수 있는 수단으로 활용을 하는것입니다.
집값은 상승을 하지않고 전세가격만 상승을 하는 것이 부자들의 상속에 훨씬
유리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죠...
지금과 같은 규제정책을 사용하는 한 절대로 주택의 공급이 일어날수 없다는
것입니다.
만약 주택공급이 많이 된다면 오래된 주택에는 아무도 전세던 월세던 살지 않을려고
할것이기 때문에 전월세를 주기도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과 같은 규제정책으로 집값이 오르지 않기에 주택이 공급되지 않고..
그러므로 해서 전월세를 놓아서 이익을 볼수 있는 구조가 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현재의 주택시장에서 가장 유리한 사람들은 부자들입니다.
특히 상속이 필요한 부자들이 지금과 같은 주택시장 환경을 잘 활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갈아타기하는 수요자들은 소형 대형평수의 가격이 최근들어 가장근접한 가격이기 때문에 유리한 환경이지만 불확실한 경제환경 때문에 갈아타기를 시도하지 않고
조금 불편하더라도 그냥 기존의 집에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갈아타기를 하는 수요자들도 현재의 주택시장을 잘활용하는 사람들이라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냥 머물러 있는 일주택자의 경우는 유리할것도 불리할것도 없어보입니다.
가장 잘못된 선택을 한사람들은 집을 팔고 전세를 선택하는 사람들로 보입니다.
지금 집을 팔고 전세를 가면 3-4년 안에는 지금 집값보다 3-4년 후의 전세가격이
비쌀 것이기 때문입니다.
전세가격을 겨우 맞추어 주고 있는 무주택자들 또한 가장 불리한 그룹에 속하게
됩니다.
수도권의 5억 이하의 아파트들의 집값대비 전세가 비율이 70%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전세가격 상승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번 세계적인 경제 위기가 수습국면으로 접어 드는 순간 집값이 폭등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