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젊은시절 열심히 살아보려고 노력하던시절...
모든것이 거품이고 비싸게만 보였지요...
언젠가는 내가원하는 시절이 올것이라고...

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며 검소하게 산 덕분에
자산이 점점 늘어가더니 세상을 보는 관점과
생각이 바뀌기 시작 하였습니다...
(부동산 투자라고 하면 반감을 갖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냥 "검소"라고 하였습니다...)

좀더 일찍 미래를 위해 대비하였으면 지금보다는
더 풍족한 현재가 있었지 않았나 하는 욕심도
있지만 그냥 욕심일 뿐이지요...
자산의 많고 적음에 따라 점차로 보는 관점이
변한다고 봅니다.

밀가루값 설탕값 우유값 다 오르는데,
빵이 잘 않팔린다고 반값에 생산할수는 없지요...
좀 할인행사는 할수 있지만, 힘든시기가 지나고
경기가 나아지면서 서민들의 지갑이 열리기 시작하면
그동안 손실본것 만회하려고 갖은 핑계붙여가며
가격을 인상하려 하겠지요.

물가가 자꾸 오르면 내월급도 올려줘야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되지요. 물가 오르는 속도보다
내월급 올라가는 속도가 빠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실력이 뛰어난 사람이 아니면
그것은 힘든 예기구요...
저축하기 힘들다는 것이지요.

아이들이 커서 학교에 다니기 시작하면 집에대한
비교를 하게 됩니다. 자가인지 전월세인지,
20평인지 30평인지, 기분 더럽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살아가면서 접하고 느끼게 됩니다.
그러면서 지나온 과거에 대해서 후회도 하고
다시금 각오도 다져 보지요...

살아온 연륜이라는 것은 경험에서 나오는 것이지요.
갑부가 된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어떻게 살아야
남들보다 뒤쳐지지는 않는다는것 하나는 확실하게
경험했기에 말할수 있는것이지요...

검소하게 살면서 저축을 하던 내집마련을 하던
미래에 투자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현실을 허비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