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시간은 유수와 같이 흐른다고 누가 말하였는지..물흐르듯 서서히 소리없이 가버리네요.
한해가 시작이 되면 좋은 일이 있겠지 하면 희망을 품어도 보지만 결국엔 희망이란 미래가 아닌 지금 현시점인 인 것을 말입니다.
저는 주말에 가벼운 접촉 사고가 있어 병원에 입원을 하게되었답니다.
살면서 입원이란 것은 아이 낳을 때 뿐이였는데 병원에 한 일주일 있어야 된다는 생각을 하니 앞이 깜깜하네요.
해야 할일도 많고 사무실에서도 내 일을 누군가 해야 하는데 걱정이 좀 되네요.


며칠동안 인터넷을 단절 하고 지내야 한다는 생각을 하니 답답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노트북을 렌탈하였답니다.
시간도 모처럼 얻게 되어 ....

우리동네 소형주택 및 아파트 분양흐름을 좀 적어볼까 합니다.
내 정보가 정확할 수도 아닐수도 있겠지만 단 지금 현상황을 적어볼려고 합니다.
신일유토빌 회사가 재건축아파트를 분양하였답니다.

선분양으로 2월9일부터 입주이지요.
이아파트 장점은 아파트를 다 지어놓고 분양하였기에 투자자들이 오랫동안 자금을 묶어 놓지 않다는 부분과 분양권전매가 몇달동안 이루어 졌지요.
24평 아파트는 프레미엄이 좀 붙었고 매도 물건이 없다는 것입니다.
전세도 월세도 수월하게 진행되고 있고요.
그러나 32평은 매도 하려는 물건으로 넘쳐난다는 것으로 알고 있답니다.
세입자들오 24평 아파트만 찾지 32평전세를 그리 구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리고 신규분양하는 아파트가 여기분들이 선호하는 지역에 하는데 건설사는 그리 좋은 회사가 아니고 이미지도 안좋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 분양률이 엄청 좋다고 하네요.
그 아파트는 중.대형을 분양하지요.
1년 후부터 전매가 가능하고 3년후 입주 예정일인데 투자자들이 2.3개 정도 쇼핑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실입주자 반 투자자 반.
1년후 프레미엄을 천만원 예상하고 투자한다고 하네요.

다른 동네에 분양가가 이 분양가를 상회한다면 가능하겠지요...

이 동네 소형아파트는 2011년도에 서울 사람들이 싹 쓰리를 하였답니다.
정작 필요해서 구입해야 하는 매수자들은 거의 따불로 올라버린 가격에 구입을 해야 하고 물건도 나오지를 않는답니다.
이제는 전국에 소형아파트는 임대사업자 및 퇴직을 앞두고 있는 사람들에 몫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전세.월세를 사는 순간 내 돈가치는 떨어지고 그 아파트는 가격이 올라버려 살 수가 없게 되지요.

돈벌기는 힘이든데 아파트 가격은 억억 거리니 우리 아이들을 어찌 살아가야 하는지
가슴이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