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서울만 주택보급율이 90%대이고 경기도 여타 도시는 보급율이 100% 넘었다. 결국 일자리 많은 서울엔 주택건설이 재건축 재개발이 전부인데 허가를 내주지 않고 있다. 그리고 집이 남아돌고 있는 경기도에 무려 30만가구나 더 짓겠다고 발표 했다.
그럼 교통이 문제인데 해결할 노력이 보이지 않는다. 비건한 예를 들어보자
인덕원 전철사업은(인덕원-안양- 의왕-수원- 화성-동탄간 38k) 노선 주변주민들이 요구한 전철사업이 아니었습니다. 국가 연구기관인 교통개발연구원에서 자체 용역줘서 타당성이 충분하다고 결정하고 기재부에 예산신청을 하였습니다. 그 시기가 2002년도였죠. (인덕원-안양-의왕-수원-화성-동탄 총 38km) 장래에는 인덕원에서 관악산 곤통하여 서울대입구쪽으로 연결도 계획한사업이었는데 그당시 기재부가 아니다 다시 용역줘서 타당성 없다고 결론짓고 없었던것으로 취소 시켰습니다. 그당시 착공했어면 지금 동탄 .1 2. 주민 10만명 이상 급행으로이용하면 사당까지 30분이면 도착하는데...결국 정권이 두번 바뀌고도 왔다갔다 하더니 이제야 타당성이 하늘에서 떨어졌는데 그당시 노선 주변인구는 변함이 없습니다. ㅋㅋㅋ 2021년 착공한다고 하고 개통은 2027년도 멀리도 잡아놓고 생색 열심히 내고 있어요. ㅋㅋㅋ
노선 주변 주민들은 땅파야 착공하는것이고 믿고 있어요. 하도 속아서 믿지 않는 상황입니다. 왜? 비건한 예로 2기 신도시 할적에 아파트 분양가에 교통부담금 다 부담시켰는데데 사용안하고 있어요 타당성이 없다고 그돈이 무려 10조원 넘게 쌓여 있다고 하니 무슨 할말이 있겠는지?
그리고 서울 근접하여 3기 신도시 30만가구를 건설하고 타당성 검토없이 전철은 바로 착공하겠다하니 .1.2기 신도시 주민들 재산가치는 폭락을 바라보게 된것인데.....귀추가 주목됨니다. 완전 맨붕된것이고 1.2기 신도시 주민들은 우리편이라 괜찮다는 생각을 ㅋㅋㅋㅋ
3기 신도시 서울근접하여 값싼 그린벨트 수용하여 30만가구 밀어부칠것인가? 아님 취소할것인가? 무지함이 하늘을 찌르면 천둥번개가 치고 난리납니다. 정권 붕괴도 가능한 사건으로 번져 나갈것 같습니다. 두고봅시다요.
2기 신도시 교통정체 해결 안된 이유를 어느기자가 이제야 까발렸네요. ㅋㅋㅋ
서울은 골목 골목 지하철을 깔면서 수도권인근 경기도에는 인색하기 그지 없는 우리네 관료세계 정치권임을 아셔야 합니다. 런던이나 동경은 우리의 서울 2배도 더 넓고 수도권 면적도 넓습니다만 수도권 전체를 대상으로 벌써 20년전에 전철망 거미줄처럼 확충을 다 해놓은 상태입니다.그길 가보는데 1인당 4백만원도 비용이 안들어요~~우물안 개구리 신세이면서 우리네 정치권력들은 총선을 앞두고 현찰배급에 올인하고 있으니 할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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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9/06/09 | 조회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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