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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은 누가 무슨 이유로 어떤 방법으로 올렸나?

1 좌파정권이 들어서면 반드시 부동산 가격은 오른다는 학습효과를 우리 국민들은 한번 치루었는데도 불구하고 순실이 농단으로 이게 나라냐 촛불들고 난리 치더니 결국 멀쩡한 대통령을 “순실이와 이익공유” 죄값을 치루어야 한다는 판결로 공정.정의.분배 외치는 좌파정권 선택했지만 결국 돌아온 것은 집값 폭등이고 엄청난 피해를 본 님들이 수백.수천만명으로 늘어난 것입니다? 이런 현실을 정확하게 보지 않고 이걸 무시한님은 집값이 내려 줄것이다에 동의 하고 기다린 국민은 완전 벼락거지로 만들어 버린 오늘의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입니다.

집권후에 이들의 전략은 간단했습니다.

신축은? 집이 모자라지 않는다고 한마디로 일축했고요.

공급을 일단 막는 작업부터 했습니다.일단은 매물이 못나오게 양도세 중과(55%+지방세10%) 올리면 매물잠김으로 가격은 오를 수 밖에 없습니다. 너스레 떨면서 시한을 주고 이시기 까지 매도하라 겨우 6개월 시간 더주고 깐 이마 또 까겠다 더 올려 버린 양도세 중과가 21.6월1일부터 3주택자는 지방세 까지 포함 82.5%이며 그리고 20년 보유해도 소용없다

장기보유 특별공제 자체를 없에버렸습니다(다주택자) 이런 상황에서 집값이 오르면 자연스럽게 차익매물이 나와야 하는 기존의 시장경제 체제 및 제도를 규제와 세금폭탄으로 가로 막어니 매물 부족으로 집값은 지금 통계상으로 7년채 상승하고 있는데 그 끝은 아무도 모릅니다.

2. 왜 거래 안되게하고 세금부터 올릴까?

부동산뿐 아니라 법인세 소득세 양도세 다 올렸습니다. 복지핑계로 현찰 나눠주는 포플리즘을 서슴없이(베네즈웰라 대통령의 장기집권 밴치 마킹한 것으로~짐작) 행사하기 위하여 공짜 좋아하는 민족성을 꿰뚫고 아무댓가 없이 마구 현찰를 뿌리면 더 안주나? 하고 지지하는 님들이 고착화되고 그들의 지지를 암묵적으로 받는다는 생각을 한 것입니다. 1년만 근무하고 그만 둬도 6개월의 실업수당 등과 전국민 대상으로 노령연금+근로장려금+농민수당 별별 수당 신설하여 아무 댓가 없이 무려 1천3백만명이 매월 현찰을 받아 챙기고 있는데 재집권 성공 확률이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 (전 국민 80% 상대 재난지원금은 별도)

3. 현찰배급을 위한 재원마련도 하나의 대책이고 전략입니다

고소득자 소득세 올렸고 법인세도 세계 최고로 .상속세율도 세계 1위로 유지 하고 있고 자산가들에게는 징벌도 함께 주는 종부세율도 따블로 올렸습니다. 최고세율이 년6% 10년에 60% 정부소유로 하겠다는 것이죠. 종부세는 상위 2%로 한정 한다지만 재 집권하면 틀림없이 돈이 모자란다. 안되겠다 어차피 지지 않을 상위 5%로 상향조정하여 100만명이다. 95%의 국민은 해당되지 않아 배 아픔을 달래주고 상위 5%로 올려 버리면 꼼짝없이 내놓아야 합니다.(법을 제정하고 변경하는 의원 숫자 180석 밀어줬어니 국민들로서는 할말이 없는 것입니다. )

4. 그냥 세금폭탄 때리면 폭등나니 핑계를 만들어야 하는데

이게 매물 잠금 집값 올리는 전략이 아닐 수 없습니다.집권초 .다주택자 한정하여 양도세 중과 (65%)로 매물 못 나오게 하고 1주택자도 예전에 10년 보유했으면 1가구 1주택 인정했는데 안된다. 이젠 지방에 거주하더라도 상경해서 2년 거주요건을 채워라..다주택자(2주택일 경우) 1채를 매도하고 양도세 납부했다. 그런데 나머지1주택(예전에 10년 거주했기에) 매도 할려니 안된다. 최종 1주택 된 다음부터 2년이 경과되어야 1가구 1주택 인정하여 9억원 까지 양도세 감면하고 장특공제도 인정하겠다 매물이 나올 수 없도록 법을 고쳐버린 이유는 매물 내놓치 마라 아닙니까? .이게 다 매물 못나오게 해서 집값 올리는 전략으로 봐야 합니다.

이뿐도 아닙니다. 은퇴자들이 문제입니다. 연금 100만원 남짓되는데 강남의 30평대 아파트 하나 소유 했다고

지역가입자로 전락시켜서 월 50만원이상 의료보험료를 부과 하고 있습니다. 그님들 나름대로 마음고생이 이만 저만 아니라네요.집값 오르는것이 이렇게 겁날줄 미처 몰랐다고 합니다.세계 230개 국가가 있는데 의료보험제도 실시하는 나라 중에 재산에 대하여 보험료를 부과 하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답니다. 어쩌다 이지경 까지 왔는지?

5. 왜 이런 짓을?

국민을 중산층이상.(내집가진자) 중하류층 (소형주택+무주택자)로 갈라치기 하여 서민편을 많토록 해야 하고 이들의 편을 들어야 한다는 선동성 정치적 편향으로 선거에 이익을 볼려는 의도가 깔여 있다고 봐야 합니다 왜 임대인.임차인 다같은 국민인데 공정해야 할 임대차법이 임차인 위주로 변경하여 임차인 퇴거 위로금. 임대사업자 등록 말소 동의서 비용 등 수천만원을 건네주도록 만든 이유가 다 정치적으로 지지 받기 위함이 아닐수 없습니다.이제 전세보증금에 대한 보증보험가입 의무가 8월18일부터 시행되면 소란이 좀 있을 것입니다.대출을 안고 있는 전셋집은 아예 보증서를 발급받지 못하여 벌금을 내놓아야 합니다,그리고 이젠 단독 헐고 다세대 8-10채 건설하여 임대하는 사업은 더 이상 불가 하다네요. 대출금지에 설렁 대출이 되더라도 대출이 많으면 보증보험자체가 발급 안되니...결국 100% 자기 자본으로 해야 하는데 그럼 사업수익이 발생 하지 않는담니다.

*이것도 매물부족을 일어키게 하여 가격 상승을 유발시키는 제도로 정착될것입니다.

6. 집값은 계속 상승할까요?

작금의 정치상황과 부동산 제도상으로는 매물이 나올수 없도록 덫(규제,세금폭탄)을 수십군데 놓았기에 매물 부족으로 집값은 상승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전문가 의견도 동일 ) 결국 3기 신도시 입주 물량이 나오는 6-8년후에나 집값 안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들 하는데 지금 3기 신도시 왕숙지구 가봤더니 이제야 현황조사 나와 조사 하고 갔다니 언제 토지 보상하고 측량하고 부지 조성하고 필지 분할해서. 아파트 설계 하고, 인허가 받아 아파트 공사 착공하여 입주하남요? 아파트 착공시 까지는 2-3년 더 걸린다고 보는게 맞는데 다음 정권 끝나도 입주 못할 것 같아요

그럼 공사기간 36개월 잡어면 6년후에나 입주한다는 이야기 아닌가요 ?(2027년)군사정권 시절처럼 속도전을 펼쳐야 하는데 계속 꿈지럭거리고 있는 것은 주변 시세가 오르도록 기다리는 것 같아요 왜?

문제는 이런 3기 신도시 인근 새아파트 가격이 10억원 이상 거래되고 있습니다. 그럼 3기 신도시 33평 3~4억원에 분양할까요? 꿈꾸는 것은 자유이며 옆동네 기준 80%에 분양하게 되어 있는데 그 옆동네 새 아파트 가격이 연일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어니 난감한 현실입니다.(인덕원 역세권 푸로지오 아파트 33평 분양가격 5억4천 2021년 6월 현재 16억3천에 거래)

거래가격이 내려 갈려면 다주택자 매물이 시장에 내놓을 수 있도로 규제풀고. 양도세 중과가 아니라 감면이다 했어야 정상적인 정책인데 불로소득 환수 어쩌구 저쩌구 하더니 매물 나올수 없도록 반대로 하니 가격은 지속저으로 4년간 치솟고. 집값 올랐잖아~ 다그치면서 세금은 더 내놓아라 가 문정권 4년여에 걸친 25번의 부동산 대책이며 21 7월 현재 시장상황입니다. 향후 더 오를까요? 더 오른다입니다. 단 조건은 기존정책 고수이니 오를 수 밖에 없습니다 기존정책 모두 철회 원상복구 하고 매물 내놓아라 규제 풀고 양도세 중과 아니라 50% 감면이다. 해보세요. 집값 폭락할 수도 있습니다. 그걸 원치 않는 것이죠.이게 공급과 수요 기본적인 원리인데 아무리 운동권이라지만 이런 기본원리를 모를리 있겠나요?

모두가 “표” 때문에 두진영으로 갈라치기 하다보니 어차피 지지 않을 님들은 세금폭탄으로 우메~ 우리편~ 끌어 안아야 서민층은 현찰배급으로.....중도 정당이 없으니 “우“ 아니면 ”좌”인데 이번 “좌”는 네편 내편 가리지 않고 세금폭탄으로 조져버렸고, 7천억원 들여 새것 만들어 놓은 멀쩡한 원전도 폐기처분해버렸는데 ... 귀추가 주목됨니다

7 전셋값 향방은?

전셋값도 계속 상승 할 수밖에 없도록 덫을 놓았고 임대인 임차인 모두가 불편함에도 전혀 고칠생각도 수정할 생각이 없어 보이고 기존 정책 고수한다고 큰소리 쳤습니다.

도대체 이해 할 수 없는 대책인데 나열해보자구요

임대료 인상 5% 제한으로 이제 전셋집이 점차적으로 월세화로 가는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내집마련 할때까지 사다리 역할을 한 전세제도 자체를 없애고 선진국처럼 월세화 하여 세금을 더 걷겠다는 마각을 들어낸 것입니다. 지금 신규로 주택 매입하여 전,월세 놓아 사업하는님들을

아주 100% 싹쓸어서 없애버렸습니다(2020.7월10일 12시 발표 11일 9시 시행 딱 6시간주고 법 자체를 폐기처분했죠 ) 지금 추가로 집사서 전세임대 사업하겠다면 취득세가 1주택자는 8.8%. 2주택이상자는 13.4% 내놓아야 합니다 그리고 거주하는 주택과 합산하여 따블로 올린 종부세폭탄까지 맞아야 하니 지금 부동산 중개업소 사장님들 한결 같이 지금 갭투자 사라졌어요 그럼니다. 그러니 기존 전셋집 갖고 신규 임차인. 기존 임차인 지방에서 상경하는 임차인 서로들 피터지는 경쟁속에 전셋값은 계속 오른다가 답이고 같은 단지안 같은 평형임에도 누군 5억원에 전세살고 누군 10억원에 * 5억원 전세입자는 임대사업자 물건인데 이런 좋은 제도를 왜 일순간에 없애버리고 매물 내놓아라 했는지 그게 의문이예요.임사등록(아파트만) 폐지하고 매물 많이 나왔나요? 그렇치 않은 것 다 알고 있잖아요?

향후의 정국은 집값 폭등하여 개털된 님들의 향방에 달렸다고 봐야 하는데 후보자들 줄세워 토론하는 것 보면 덕담만 하고 정작 국민들의 관심사항인 주택정책 과거,현재.미래에 대하여는 한마디 하지 않습니다. ㅎㅎㅎㅎ. 1-2억원 더 보태어도 내집마련도 어렵잖아요 전국의 집값이 따불로 올려놓았고 집값 내리기를 학수 고대한 정권 지지자들 벼락거지로 만들었고 미래를 꿈꾸는 무주택 20-30 세대들이 뭔수로 내집마련 하겠어요?

8, 미래의 주택임대 시장은?

주택임대사업해서 이익이 남는다는 예측이나 보장이 있어야 하는데 취득세 중과 13.4%. 종부세 합산, 종부 세율 인상으로 절대로 추가로 시중에 전.월세집 공급은 될 수가 없는 환경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럼 기존의 전.월세집 갖고 피터지는 경쟁에 임대가격은 올라야 맞지 안 오르면 시장경제 나라가 아닙니다.

어느 대통령 후보는 공약으로 매매가격등을 정부가 상한선 하한선을 통제 하겠다는데 지나가는 개도 웃지 않을것입니다. 웃을 가치 조차 없어니~~어쩌다 이런님들의 지지율이 그렇게 높게 나오도록 국민정서가 변화 하였는지? 그게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