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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평 1단지 매매가격이 6억1천 정도이고 전세는 1억3천 정도 입니다.

그러면 실질적으로 들어가는 돈이 4억8천입니다.

34평 배정시 추가 부담금이 5천만원정도 들어가면 총비용은 6억6천만원 입니다.

34평이 완공되면 어느정도 가격이 형성될까요?  8억5천에서 9억정도

그러면 차익이 1억9천에서 2억4천정도 되네요

그런데 3단지 34평 남향 올수리 집을 8억3천에 매수하여 전세 3억5천에 놓으면

똑같이 4억 8천이 들어갑니다.

45평 배정시 6천만원정도가 환급되니까 7억7천이 들었죠.

완공시 45평은 12억정도 이상은 됩니다.  그러면 수익이 4억3천 만원정도 입니다.

전세금 차이도 이주비 차이로 상충이 되기 때문에 부담도 없죠.

왠지 16평을 사면 부담도 없고 편할꺼 같죠?   하지만 수익을 따진 다면 34평이

훨씬 낫다고 볼수 있죠

34평으로 간다고 해도 환급금이 2억3천만원입니다

이렇게 하시지는 않겠지만 하더라도 16평 보다는 수익이 좋습니다.

집에 올라가보니 남향으로 따스하고 관리실과 체육센타 ,성내동쪽이 훤히 보이는 전망.

지하철도 가깝고 정말 현재도 살기가 참 좋은 위치 이더군요.

이래서 3단지 분들은 재건축 하는게 싫으실 수도 있겠네요.  그럼 4단지 별장동 분들도

좀 섭섭하시겠죠.   남한산성과 양평쪽 전망을 볼수있는 4단지도  예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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