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짧은 2월이지만 거래만큼은 화끈하고 강한 인상을 남기며 지나 갔습니다.

오늘은 입학식들이 많아 꽃을 든 정장차림의 어머니들이 많이 보입니다.

2월에 대분분의 매도자들은 "연휴가 끝나고 보자" 아니면 "사업시행인가가 통과되면 보자 "

라고들 말씁하셨습니다. 연휴가 끝나고 일주일이상 지났으나 큰 가격 반등은 보이지는 못합니다.

가격이 어느정도 오르면  매물이 없어 긴장된 분위기에도 매수인들은 냉정히 판단을 하십니다.

이 가격은 아니다.  다시 내릴 것이다. 몇번의 정책발표 이후에 형성되어지는 거래 패턴이었기에

이번에도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상황을 보면 예전과 같지 않은 내용을 보여줍니다.

평형별 저가 매물은 거래가 된다는 것 입니다.  부동산은 하방경직성이 있어  가격이 내려갈땐 시간이 많이 걸려 저가 매물을 기다리는 것은 상당한 산고의 고통이 필요하다 하죠. 

가격이 내려가려면 어느정도 거래가 단절되어야 하는데 현재는 평형별     가장 낮은 금액의 물건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거래가 된다는 것 입니다.  큰 가격 반등은 아니지만 강강보합임은 확실합니다.

거래량에 비해 가격이 많이 오르지 못한다는 것은  부동산 경기 침체가 오랜기간 이어져왔고

앞에서 이야기 했듯 하락할수 있다는 가능성 때문 입니다.

일정부분 매도할수 밖에 없는 물건들이 소화되면 가격상승은 자연스러운 상황으로 이루어 질 것으로 봅니다.

3월이나 4월이면 사업시행인각 결정된다는 것이 상당한 호재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지난 주말만 하더라도 전 평형에 걸쳐서 5건정도의 거래가 이루어 졌습니다.

이분위기면 3월에도 거래는 꾸준히 이루어 질 것으로 보여 집니다.

사업시행인가 결정은  분명히 나는것이고 그렇게 되면 매물은 더욱더 줄어들 것 입니다.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현재 나와있는 물건 중에서 가장 좋은 물건을 매수하시는 것이 몇일 두고 고민

하는 것 보다는 잘하는 결정이 될 것 입니다.

매매가에 육박하는 전세가격!!!

이것 때문에 둔촌아파트가 오를까요? 

당연한 말씀입니다.  

낮은 금액의 매물 거래가 둔촌아파트의 가격을 올려줍니다.  본인집이 안팔려 둔촌주공을 구입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전세가가 높아지는 것이 한계에 다다르면 어쩔수 없이 매매가를 상승 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수밖에

없습니다. 

대출금리도 사상 최저가이기에 3월 시장은 상승 분위기로 이어질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둔촌주공 각 평형별 최저가 매물을 소개합니다```

1단지 16평[대지지분19.09평] 6억5백.

3단지 23평[대지지분18.76평] 6억5백.

4단지 23평[대지지분18.34평] 6억.

1단지 18평[대지지분21.48평] 6억5천.

4단지 25평[대지지분20.64평] 6억4천.

3단지 31평[대지지분25.78평] 7억4천.

4단지 31평[대지지분25.22평] 7억3천.

4단지 34평[대지지분28.66평] 7억9천5백.

3단지 34평[대지지분29.30평] 8억2천.

4단지 34평[대지지분29.83평] 8억5천.

스피드공인

“싸게 매물 잡는법”
 
  
첫째 인터넷에 올라있는 매물은 거래되었거나 금액변동이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직접 부동산에 전화를 하셔야 합니다.

둘째 여러군데 부동산에 전화하게되면 매도인에게 전화가 많이 가서 매수세가 강하다는 오해를 하여 매도를 거둬들이든지 금액을 올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셋째 인터넷에 올라있는 금액보다 싸게 매수하시려 하는것은 거의 불가능 합니다. 부동산에서 경쟁적으로 금액을 낮추고 전화 콜을 오게하기 위해 조금더 낮은 금액으로 매물을 올립니다. 원래 계획했던 금액으로 계약하신다는 생각으로 매도자를 만나 인사치례정도를 요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