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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LH 부채를 걱정하기 이전에 LH에 부채의 성격에 합당하냐 아니냐에 관점을 봐야겠지요

임대주택 같이 주거 복지 차원의 예산집행을 수익사업으로 보며  투자대비 회수 운운하는거 부터가

잘못된것 이지요.

또한 임대주택의 경우 장기적으로 회수되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더우기 그렇지요.

그럼 이런 일들을 누가 촉진 시켰나요 ?

MB 정권에서 12년 주택사업에서 가장많이 증가 했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럼 LH 를 비판 하시면 안되고 MB 정권을

비판해야 맞는 말입니다. LH가 위에 지시대로 움직일수 밖에 없는 조직인데 .... 그들에게 힘이 있나요 ??

국민의 대다수가 반대하는 4대강도 그냥 임기내에 바로 밀어 붙인 분인데....

예로 노인들 지하철 공짜로 타고 기초연금 받는 업무를 LH가 했다면 매한가지 아닐까요 ?

어디 이런 복지차원에 비용들이 10원 짜리 하나 회수가 되나요 ??? 그런 논리면 매해 적자일뿐....

복지차원에 예산 집행을 부채로 보는 관점자체가 문제인것이지요

LH가 이걸 몰라서 떠 앉았을까요 ? 감당하기 힘들정도로 숫자 놀음에 빠져서

밀어 붙인 멍청한 정권을 탓하고 비판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미 집이 남아도는 상황에서도 집값은 투기꾼들에 의해 하늘 높은줄 모르고 서민은 주거에 난리가 난 상황이고

정부는 서민들에 주거 안정을 위해 시중에 임대 물량폭탄을 던질수 밖에요....

더우기 이런 조직들은 망할수가 없습니다. 어떤식으로던 다 털고 가는거지요.

문제는 개인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