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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시장을 꿈꾼다면 청년부터 살려야 ...

일본 사토리짝 나지 않으려면... 지금 부동산 안오른다 이야기 할때가

아니란거지요. 우린 사토리 바로 직전까지 온셈입니다.

상황이이런데도 근본적은 처방은 왜면한데 부동산 오르기만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고

그져 정부의 댐질씩 단기적 처방만 요구하며 빚없는 자가 어딧냐며 막연히 기다리고 있다.

단기적 처방이라는게 과연 약발 있던가요 ? 이런 몰핀 부동산 정책이야 말고

약효가 떨어지면 다시 강력한 몰핀을 요구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대학교만 나오면 골라서 취직하던 시절이 있었지요

대학원만 나오면 골라서 취직하던 시절이 있었지요

외국에서 유학입네 다녀오면 오면 골라서 취직하던시절이 있었지요.

또 박사 따면.. 집안에 경사였고 동네 자랑이었지요 ............

지금 현실은 박사도 일이 없어 놀고 있는 박사도 많습니다.

서글픈 현실이지요 ?

부동산으로 재미를 본 우리들에 시절로 가봅시다.

스무살에 만나 아이도 낳고 살림도 차리고 그랬구..

집 없어도 숟가락 하나 놓고 결혼 하고 아이 셋 넷 낳고 그랬지요.

취직되면 정년이 보장되고 조금만 허리띠 졸라매면 집을 어렵지 않게 샀습니다.

그때 와이프가 돈 벌어왔나요 ? 백수건달 남편 아닌다음에야 모두 열에 아홉은 집에서 살림 했지요

혼자 벌어도 집을 살수 있었단 시절이란 말입니다.

버스 트럭 혹은 택시 기사도 조금만 노력하면 집을 사던 시절아니던가요 ??

지금 현실은 어떤가요?

결혼식 가보면 뭐 예전처럼 결혼도 안하니까 돈은 굳어서 좋은데..

설령 해도 신랑이나 신부가 나이가 35세 넘는건 일상 다반사입니다.

결혼해도 애 안낳는거 뭐라는 사람도 없습니다.

배울 만큼 배운놈이

방에서 혼자 부모 피 빨아 먹는 놈들도 의외로 많구요 ( 벌이가 없는데 결혼은 꿈도 못꿉니다.)

지금 사람들 우리 보다 훨씬 많이 배우고 치열하게 공부 하며 회사에 들어갔어도

수당 없는 야근에 밤샘에 둘이 벌어도 부모가 잘나서 많이 도와주지 않으면 아예 집을 못사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본의 현실 사토리세대가 남의 이야기 같으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