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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비 부담이 박탈감 키운다…
임차가구 73% 박탈감 느껴"

[연합뉴스 2022/11/15 

 체감하는 주거비 부담이 클수록 주거 이외 분야 지출에도 영향을 미쳐 사회경제적 박탈감도 덩달아 커진다는 분석이 나왔다.

국토연구원은 14일 펴낸 주간 국토정책 브리프 891호에 이런 내용을 담은 '주거비 부담이 사회경제적 박탈에 미치는 영향'을 게재했다.

연구원은 주거비를 실제 주거 목적의 주택 거주에 드는 비용의 합으로 산출하고 가구의 주거비 과부담 수준을 분석한 결과, 임차 가구와 최저생계비 미달 가구의 주거비 부담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거비 부담은 주거 외에도 비주거 분야의 지출과 삶에 대한 개인의 주관적인 인식에도 영향을 미쳤다. 가처분 소득 자체의 상대적 불평등보다 가처분 소득에서 주거비 지출을 제외한 잔여 소득에 따라 가구 간 상대적 불평등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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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주택에 대한 세금이 미미할정도여야 하는것입니다.

주택건설업자가 손해보고 저렴하게 팔수도 없고 신축에서부터 분양까지 엄청난 세금은 물론 입주후에도 보유세.종부세 매년 감정평가하여 집값 올랐잖아~ 더내놓아라 다구친 좌파정권 누가 선택 했나요?

모두가 자업자득입니다. 주택에 대한 세금제목 세계 1위입니다.

거래 할때마다 취득세가 붙고요 보유만 해도 매년 감정평가하여 더 내놓토록 설계가 되어 있는것은 물론 세계 220개 국가중에 의료보험료 납부하는 나라는 30개국정도 됨니다만 모두가 소득기준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소득파악 불확실한 자영업자는 소득+재산까지 합쳐서 수십만원도 아니고 수백만원 내놓토록 설계를 하여 마구 의료비 낭비를 부추킨 정권이 문재인 정권이었습니다. 미국은 주택에 대한 불만이 –0-입니다

이유는 주택에 대한 세금이 미미할 절도이고 신경도 안쓴다고 합니다
우선 취득세가 없습니다. 우린 무주택자가 40%인 상태에서(변함이 없음) 민간임대가 필수적임에도 추가로 집사면 취득세 13.4%입니다. 7억원 주택 한 채 추가로 사면 정부에 1억원을 내놓아야 합니다. 전.월세 가격이 비싸야 하는 이유 임니다. 임대사업자.세입자.정부 3자간에 정부가 세금으로 대폭양보해야만 저렴한 전.월세 가격이 유지되는데 좌파정권이 어떻게 하고 나갔나요? 너네들은 투기꾼이야! 세금폭탄 맞아야 해 재산세외에 종부세 최고세율 6%까지 올려놓았는데 윤정부가 이걸 조금 낮춰줄려고 해도 거대야당의 부자감세 안되 프레임에 요지부동입니다. 누굴 원망 하지 말아야 하고 스스로 정치인들 성향 공부를 해야 합니다.

미국은 보유세 부과 기준이 최초 취득가 기준으로 1.2% 납부합니다 많은것 같지만 소득수준이 우리의 따불입니다. 그리고 취득가는 변함이 없고 우리처럼 매년 감정평가 하지 않습니다. 수십년지나면 인플레효과를 미미한 금액이 됨니다.년 2% 이내 인상하도록 법에 명기되어 있습니다. 우리처럼 년 20-300 인상한도도 없습니다.양도세는 기초공제가 50만불이고 우리는 년250만원입니다. 미국은 주거이전의 자유를 세금으로 막지 않습니다. 이런 세금 때문에 주거이전의 자유를 누리고 있는데 반하여 우리는 1주택자라도 여간해서 주거이전이 쉽지만 않토록 엄청난 세금제목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따뜻한 아파트 살고 싶죠 관리비에 대출이자에. 보유세에 년간 수백 수천만원 추가로 비용이 소요되니 난 내집마련 안하겠어 전.월세 살겠어 하는 숫자 늘어나니 매년 수십 수백만채 건설해도 무주택자 비율 40%는 변함이 없습니다. 부자들에 대한 증오심을 이용한 좌파집단을 선택한 댓가 치고는 참으로 어이가 없습니다.

 무주택자 일수록 공부하고 정신들 차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