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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르게 최선을 다하고 하늘의 뜻을 기다려라...謀事在人 成事在天..

최근 아파트값 이슈동향을 볼거같으면 서울은 정부의 8·2 부동산 대책후 매수세가 주춤했다고는하지만, 실수요와 투자수요 모두 유입이 꾸준히 이어져 상승폭이 컸다..어느 누구나 다 알겠지만 특히 서울은 입주 물량이 많지 않은 데다..각종 저금리에 풍부한 유동 자금이 꾸준히 몰려 가격 상승폭이 크다 말할수 있겠다..

아울러 시장에서 언론보도와 직접 증명성을 확인했듯 전국에서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또한 서울에 있었다는 것이다 ..특히 서울 준강남권인 광진구는 자치구별로 전국에서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올랐고..여타 성동구와 강동구가 그 뒤를 이었다..

소위 짝퉁전문가라고 나불대는 어떤이들은 투기지역지정에 따른 풍선효과및 재건축사업추진으로 집값상승이 있다고들 하는데..광진구 자체 면적만 보더라도 아파트촌에 비유하면 대부분 단독.다세대주택 오피스건물 공원부지 학교부지 상가건물부지로 거의 땅덩어리가 차지한다..그런데 어디서 말같지 않은 무지한 짝퉁들은 앞서말한 투기지역을 논하고 있으니 참 한심하고 답답할뿐이다.. 전혀 근거도 없거니와 투기지역 하고는 전혀 무관하다..

예전에도 필자가 누차 강조하듯 말하였거니와 광진구는 입지적으로 탁월한 서울도심권교통및 강남권교통활로, 한강입지권,맑고쾌적한 아차산숲세권,우리나라 국민이 한번쯤 거쳐가는 어린이대공원공세권,우수한기반 커뮤니티 문화역세권,여타도심권외에 강남배후권및 소위 맹모들이 바라는 교육열기 학세권이라 칭할수 있는 명문학군이 많다는 것이다...이러한 이유로 대중들사이에 여러 입소문및 지역정보에 준하여 광진구는 청천수처럼 맑은 물이 흘러 밀려오듯이..전국지역및 타지역에서도 많은 인중들이 지속적으로 유입될수 밖에 없다고 자신있게 권고하는 바이다..

그럼 집값이 오르는 이유가 뭘까..필자가 늘 강조하였듯 아주 쉽고 아주 단순하게.땅값이 오르니 집값은 당연히 오른다는 것이다..단순히 한번 깊게 생각해보자..우리나라 5천만인구중에 노인 미성년자 최상층 최하위층을 감안해 볼때..행정지역상 서울 경기수도권 인천등등 대략인구 2천5백만명이 상주한다..거기에다가 외국인포함하면 엄청날것이다..그러나 우리나라 상위30%에 속한 가구는 욕심없이 간다면 그나마 문제는 없겠지만..상위31%에서 상위60% 중간보통층 이들의 금융권담보대출및 가계대출 빚이 사해에 이를정도라 하니 앞으로의 문제가 절실하고 시급하지 않겠는가...

절대라는 말은 필자가 절대 잘 안쓸려고 하지만..절대로 빚있는 집은 절대 내집아니라는 현실 받아들여야 한다..인생살이 잘 풀리면 괜찮은거 보다 무난하겠지만..인생살이 잘 안풀리면 골로가는것이 빚이다..빚은 잘 활용해서 쓰면 약간의 보탬은 되겠지만..잘못쓰면 독이라고 하였다..여타 상위층이나 중상층은 그나마 채무에 의한 재정적으로는 무난하겠지만..소위 중산층 중간계층들이야 빚에따른 근심이 불 보듯 뻔한 이치 아니겠는가 생각된다..

"好事多魔" 라 하였든가 빚이 없어야 가정이 안정되고 심신이 편하다는 것이다..결론은 빚잔치로 집값오르는것에 학수고대하지말고..그와 반대로 어떻게 관리를 철저히 잘할것인가를 고민하였으면 한다..가계경제가 악순환된다면 결국 과도하게 빚낸 집잔치는 물거품이 된다는 사실 명심하길 바랄뿐이다..

**결국 우리나라 경제가 지속적으로 활성화되지 못한다면 당연히 집값은 떨어진다는것임..과거 서울수도권은 뉴타운및 재개발균형촉진지구 또한 재정비재건축으로 인하여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왔다는 것이다..즉 자산유동화에 따른 여유있는자들이 새로 들어와 기존 원주민들을 외곽으로 떨려보내는 것이고.. 앞으로도 불보듯 뻔한 이치이다..즉 굴러들어온 돌이 박힌돌을 쳐 내는 현상이라는 말이다.. 

現 시점에서 시장시세를 듣고 보았듯 서울 부동산시장의 흐름이.. 강남구 송파구 강동구 재건축시장外 땅값의 상승기류가 향후 자연스럽게 광진구 구의동 중곡동 광장동으로 지가상승및 집값상승등 물흐르듯 거세게 이어진다고 자신있게 말하고 싶다...여러모로 그간 광진구는 지구단위계획및 특별지역지구로 최적의 입지조건에도 불구하고 고밀도 개발제한에 너무나도 엄격했었다..이로인하여 과거및 현재에 이르기까지 광진구는 명실상부에 걸맞지 않게 부동산 내재가치가 아직도 현저히 低평가 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하기사 광진구와 송파구의 잠실대교 한강다리 하나 사이로 최근에 떠오르는 이슈인 잠실주공 50층 재건축및 롯데타워 100층짜리 건물또한 화려하다고 말할수 있다...광진구 또한 향후 이렇게 된다는 뜻이고...서울도심과 강남권배후지로 각광받고있는 광진구는 동서남북 사통팔달 축으로 숨겨줘 있는 개발계획(동부간선 지하화,영동대로 복합개발,우편집중국 kT 옛동부지방법원,동서울터미널,중곡동아차산역 군자역 고밀도개발)호재가 속속 훤히 빛을 발휘할것이다..그래서 해당되는 지역이 이슈화되고 주목받으면 그여파가 주변지역으로 확산된다는것..더이상 그 어떠한말이 필요할것인가 전하고 싶을뿐이다..

현재 동부지방법원 이전한 지하철2호선 구의역일대 상업용지는 평당호가 7천만원..준주거지역 평당 4천~5천만원..주거지역은 평당최하 2천에서 4천만원이상 가고있다..대로도 아닌 광로를 끼고있는 지하철5호선 아차산역세권일대는 현재3종일반주거지역이 평당7천 ~ 8천만원이다..어떤이는 향후 강남 재건축물 기준으로 1평당 1억원을 본다 하였듯이..땅 1평기준으로 광진구 군자역세권은 1억원을 찍고 있는 현실이다..그럼 땅1평에 1억원하는 지역에 아파트가 들어선다고 해보자..그럼 평당1억짜리 대지지분에 올린 건축물 평당가치는 과연얼마가 될것이겠는가..모든 시장의 시세는 사업타당성 즉 활용성및 저울질을 잘 따져보고 해야한다는 것이다..앞서 위에서 말한대로 여타 상승하는 지역도 있을것이고 기타 보합권지역 하락하는 지역또한 있을것이다..

필자가 늘 말했듯 부동산의 기초든 철학이든 땅에서 비롯된다고 하였듯..아파트던 어떠한 건축물이든 대지지분 영향이 크다고 누차 강조하였을것이다..재차 다시말하지만 시장경제든 가계경제든 돈이 안돌면 집값상승은 기대하기 어려울뿐이다..세상사 부동산의 모든 토대는 땅이라는것임..서울집값이 상승하여도 땅값또한 상승하지만..반면에 집값이 하락한다 하여도..절대로 땅값은 하락하지 않는다는 현실..잘숙지하기 바란다..막연히 정보없이 어리석게 어디가 좋다 부동할게 아니라..지혜로운 선견을 찾으라는 것이다..구체적인 정보는 그간 필자가 올린 글들을 참조하면 될것이다 사료된다.. 

작금의 시세를 볼줄모르는데 어찌 미래를 예견할수 있겠고..또한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보되..이왕지사 나무도 볼줄알고 또한 숲도 잘 보라는 뜻이다...

 ** 제 아무리 인생사 날뛰고 설친다 하여도 그 밥에 그 나물이라고 하였다..대어가 작은 물고기를 잡아먹는것이 아니라.. 재빠른 물고기가 느린물고기를 잡아먹는다는 것이다.. 번거로운 폐단및 말로만 탁상공론할게 아니라..취할거 취하고 나머지는 자연의 순리에 따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