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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민권식칼럼 #26 ] 성수전략정비구역 조합원이 '최대한 빨리' 되어야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소장 민권식입니다.

지금으로부터 15년 전 용산에서 성수지구로 이사와 거주하고 있습니다.

용산에서 성수지구를 브리핑할 때는 저또한 성수지구는 무조건 1지구만 보라고 설명했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막상 이사 와서 살아보니, 현실은 다르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서울숲을 조망권으로 하는 지역과 성수지구는 별개라는 것도 알게 되었죠.

◈ 성수동 생활권에 대한 바른 이해

2005년 서울숲이 개장하면서 서울숲 인구유입 효과가 크기를 기대했지만, 

현실은 학생들 자연학습장이고, 서울숲 갤러리아 포레 지하상가는 

통으로 웨딩홀로 임대한 상황입니다.

그나마 서울숲 뒤편 분들 산책코스나, 여름한철 피서지 정도입니다.

반면 뚝섬유원지는 말 그대로 완성도가 높은 유원지라는 것을 직접 살아보니 알 수 있었습니다.

각종 공연, 각종 스포츠행사, 벼룩시장, 각종물놀이 등

365일 실시간 이벤트가 있는 뚝섬유원지입니다.

성수동 사람들은 저녁은 뚝도시장에서 약주 한잔하고

새벽에는 누구나 약속이라도 한 듯이 한강변으로 운동과 산책을 하러 나가죠.

성수지구 조합원이 되려면 이러한 생활권역과 패턴 또한 자세히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다시 말해, 성수지구 입주민이 바라보는 시각과 외부인이 바라보는 시각에는 

다소 차이가 있다는 것이죠.

◈ 성수지구 조합원이 되어야하는 이유

조합원 아파트분양가격 할인율 자체만으로, 

평당1천만원 이상의 차익이 발생하는 것으로 계산되고 있습니다.

인테리어 옵션까지하면 일반분양가격과 20%이상 벌어질 가능성도 대두되고 있기도 하죠.

조합원물량은 무조건 로열층에 우선적으로 배정되므로, 

남향+한강조망권 프리미엄까지 합쳐지면, 

현 시세 대비 투자수익률은 엄청나게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 조합원지분 시세로 볼때 본격적인 시세의 시작조차 하지 않았다는 얘기로 해석되기도 합니다.

저작권자 ⓒ 성수전략정비구역 투자연구소 소장 민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