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태영건설 워커아웃 잘 안되고 있네요. 부도처리하고 법정관리가면 2만여세대 수분양자들 수백개의 협력업체 난리납니다. 이제 인기가 다한 건설업 버리고 방송국을 살리겠다는 의도인 것 같아요 이게다 집값이 올라주지 않으니 일어나는일 집값 올라줘야~

땅만 파기시작하면서 현찰 들어오고 어음 발행한 것 갚고 공사하고 이익챙기는 수순으로 간것이 엊그제였어요. 요즘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82.5% 아녀 야 니마음대로 팔아라 해버리니 ㅋㅋ 지금 시중에 나가면 매물이 쌓여 있어요 심리적 요인도 하락이 계속된다는 추세입니다.

시큰둥하는 무주택자들~~ 최소한 분양 받으면 2~3억원 차액이 발생한 곳이라야 100% 분양이 다 되는 시절을 우린 잊고 있었습니다. 오피스텔은 마피가 4천~6천만원에 매물이 나와있어요. 그것도 서울 강북 도심 한복판에서 주거형 원룸 한채 더 있다고 투기꾼으로 매도하여 세제면에서 불이익을~ 세금폭탄을 때리는 나라는 세계 220개 국가중에 한국이 유일합니다.

정부도 정치권력도 마찬가지 분양이 잘되고 집값이 올라줘야 집값 올랐잖아? 그럼 더 내놓아라~ 다그칠 수도 있는데 문정권시절 유독히 더더~ 했죠. 단계마다 덕지덕지 덫을 놓은 세금 (신축, 취득, 보유, 양도, 증여, 상속에 추가다 종부세, 재초환에 의료보험료도 더 내놓아라 합니다.) 이런 주택 구입자금 모을때 다 세금냈어요. 그런데 또또 손벌립니다.

매년 수백조원 걷어서 서해안 뻘밭에 국제공항 때려짓고 인기유지를 위하여 현찰살포 해야 하는데 좀그렇쵸~~ 정상적인 시장경제 나라로 갈려면 이젠 국민이 변해야 합니다.

------------------------------------------------------------------------------------------------------

태영건설 버리더라도 SBS 살리겠다?…워크아웃 무산 위기
최한종 기자강현우 기자유오상 기자
입력 2024.01.02 18:24 / 수정 2024.01.02 18:27 지면 A8

태영건설, 워크아웃 무산 위기
태영인더스트리 매각 자금
티와이홀딩스 지원에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