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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집값이 오르는것을 가지고 설왕설래 말들이 많지요?
주식도 그렇고요

소위 부동산전문가,경제학자.심지어 주식관련 사람들조차 주식과 부동산이 오르는것에 적지 않게 당황해 하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대다수의 전문가란 분들이 내 논 전망은 빨라야 올중반기 아니면 하반기에나 바닥을 칠 줄 전망했다는 것입니다

물론 저 부채와 몇분들은 작년 년말이 바닥이라 수차례 말했지만요

작년 년말과 올해년초에 강남-목동-1시신도시에서 매수 한분들은 정말 로얄물건 그냥 줃은것이였고요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날까요?
항상 말하지만 우리네 부동산은 정책과심리,언론과심리를 이해 못하면 항상 틀리게 되어 있습니다

부동산이 움직이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무엇이죠?
정책(부동산규제완화,금리)과 심리(금융안정,언론)입니다

사실 요번 글로벌위기가 왜 터졌고 그 근원지가 어디죠?
미국이고 부동산에 대한 파생상품이 지나쳐서 원인이 되었던것입니다

아무리 선진국 신용사회라해도 집값의 100프로-120프로 까지 파생상품을 팔았다는것은 아주 위험한 잔치 였다는것입니다

그렇다면 아시아는 어떤 입장이였을까요?
부동산에 관한 문제는 거의 없었다는것입니다

특히 우리네부동산만의 전세제도와 자신의 능력을 고려한 대출이 거의 대다수입니다
극희 일부나 일시적 사정으로인해 집값의 60퍼 정도 대출이지 대부분은 집값의 많아야 40퍼 정도가 기회비용이였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금융안정이 오면 당연히 집값이 회복을 하게 된다는것입니다

물론 금융이 불안할때는 부동산완화를 하면서 금융안정이 보이자 금리를 초저리 정책을 쓰니 금융안정이 되어가자 부동산이 회복을 보이는것은 당연하다는것입니다

거기다 그동안 글로벌위기를 틈타 불순한 정치적목적이나 집값 폭락을 주장하는 배아픔의 목적으로 유언비어와 사회불안조성이 신뢰를 잃자 금융안정을 찾으면서 경기회복을 더 앞당기게 됬다는것입니다

이론적으로 대다수의 분들은 실물경기가 회복되야 부동산이 오를것이라 전망하지만 이 부채는 다르다고 분명 말해 왔습니다

실물경기가 회복되려면 부동산 회복이 먼저 되야 한다는것입니다
다만 이때 부동산의 움직임은 모두 움직이는게 아닙니다

경기회복이 신호는 부자-중산층-서민-하층 이렇게 나타납니다

강남이 먼저 오르고 목동-1기신도시에서 순차적으로 경기 회복이 됨에 따라 지방까지 하층까지 회복되는데에 2년정도가 걸린다 했습니다

바닥은 부자들에 의해 알게 되는것이라 하였고요
내집마련이 먼저여야 하지만 투자가 항상 먼저이라고도 했지요

부동산회복과 경기회복 반드시 같이 가는게 아닙니다
그러면 부동산투자나 내집마련 못할사람 어디 있겠습니까?

부동산으로 빈부가 갈릴일도 없었을거고요
한번 볼까요?

여기서 집값 상승을 주장하시는분은 유주택자일꺼고요
하락을 주장하시고 싶으신분은 내집 마련을 하실분이시고요
폭락을 주장하시는 분은 내집마련이 영영 어려운 사람입니다

정치적목적에 따른 정치인들이나 이념에 따라 다른 주장을 하는 경제학자 부동산관련 분들 그 모두가 자신의 목적이나 이해관계에 따라서 다른 주장을 하고 있다는것입니다

부동산 대폭락이온다는 책을 썼으면 폭락주장을 할수 밖에 없을거고 부동산 폭등시대가 온다고 책을 썼다면 폭등을 주장할것은 자명한 일이지요

결국 판단은 자신의 몫이고 긍정이냐 부정이냐에 따라서 인생도 달라지게 될겁니다

그렇다면 왜 이 부채는 작년년말이 바닥이고 올 상반기-중반기에 회복을 거쳐 하반기엔 상승 폭등도 우려된다 할까요?

작년 한치도 앞이 보이지 않을때도 말했지만 우리나라 망해서 제2의 imf 가지않으면 금융안정 찾게될것이고 그렇게되면 부동산규제완화와 초저리금리가 맞물려 부동산시장이 정상화 되면서 회복이 되어갈거라 예상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글로벌위기가 우리만 잘해서 그렇게 된다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아시아는 중국을 비롯해서 글러벌위기 근원지가 아니였고 금융안정만 찾으면 다른국가보다 우리와 중국이 가장 먼저 극복이 될것이라고도 제가 작년에 말하지 않았던가요?

거기다 근원지인 미국도 이젠 서서히 부동산시장 안정과 고용창출로 경기회복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결국 시간이 가면 갈수록 경기는 회복되어질것이고 부동산회복과 상승이 실물경기 회복을 더 앞당기게 해 줄것입니다

간간히 산발적으로 안좋은 소식과 구조조정등 실물불안은 남아 있지만 부동산과는 큰 연관이 없다는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어차피 부동산구입은 경제적인 여유나 아니면 탄탄한 소득이 받춰줘야 구매력이 있다는것입니다

경기가 좋으나 나쁘나 부동산 구매력자는 비슷하다는것입니다
그래서 금융안정과 초저금리와 심리가 중요하다고 말하는것입니다

집값 회복도 여기에 맞춰서 진행될것입니다
부자들이 먼저 들어가고 중산층 그리고 서민도 가세가 되면 이미 글로벌위기는 끝났다고 보면 맞을것입니다

강남은 이미 2006 고점을 찍고 상승도 눈 앞에 두고 있는데 아직은 수도권 외곽이 조용한 이유를 이제 이해가 가십니까?

처음에는 누구나 강남을 원하지만 조금만 늦어도 들어가기가 부담스럽게 됩니다
상승때는 가파르고 빠르게 오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면 목동-1기 시도시로 퍼져가게 되는겁니다

이 부채가 투자는 못하더라도 내집마련은 꼭 해야 한다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금융불안은 앞으로도 없을것이고 집값도 내릴거라는 희망은 버리는게 좋습니다

그렇다면 갈수록 회복을 넘어 상승과 폭등장도 반드시 한번은 올것으로 봅니다
그렇다면 내집마련은 빠를수록 좋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부동산규제완화-초저리금리 이거 두가지만 생각해도 집값은 절대 내릴수 없으며 오르는 일만 남았다고 봐야 할것입니다

비록 작년 몇달간 어려움을 겪은 분들도 많았겠지만 지금부터는 기회가 왔다는것을 느끼고 아셔야 합니다

부동산은 오늘사고 내일 파는게 아닙니다
지금이 폭등장도 물론 아닙니다

정확히 표현하면 부자들이 들어가고 중산층들이 들어가는 차례입니다

지금 이 현실보다 미래를 그려 보십시요
지금부터 3년후엔 집값이 또 어떻게 변해있을까요?

다주택양도세는 지금 말들이 좀 많지만 시간좀 끌다 결국은 양도세 완화로 갈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분양가상한제는 6월안에 폐지될것은 분명 합니다

분양가상한제가 폐지되고 3년후에 집값 분양가는 얼마가 되어 있을까요?
기존주택은 어떤 영향을 받게 될까요?

돈의 가치는 휴지가 되어가고 분양가자율화가 되고 초저리금리시대에 다주택양도세는 완화내지 폐지도 갈수있고 종부세도 결국 폐지될거고 대출제한도 없어 질것입니다

이쯤되면 미래에 대한 부동산에 대한 대비를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지... 우리 함께 고민 좀 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기회란 저절로 오는게 아니랍니다
긍정의 마인드로 미래를 희망으로 볼수 있는 자만이 기회를 가질수 있답니다


ps-다음번 글에는 요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는 대심도철도와 1-2기 신도시비교, 분양권등 차례로 여러분과 토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