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을 강타한 미국발 금융공항,사실상 전세계의 문제로 비화되었다.세계 경제 13위 대국인 우리나라,참 온통 호들갑으로 국민들을 불안하게 한다. 정부가 공권력을 투입해서라도 잡아야 한다는 라는 의미는 정부가 가진 권한을 최대한 활용하여 경제적으로 심리적으로 안정화를 기하는 정부의 강력한 힘을 말한다.
문제점이 상당수 오픈되었다.경제를 보는 관점,지구촌의 문제점,그리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환경조성,대통령의 말,그리고 G8국가의 금융문제를 위한 긴급재무장관 회의 등 서로가 대화로서 해결할 문제들을 하나하나 정리를 하고 있다.
즉 오픈된 문제의 크기가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지금 세계는 급격한 패러다임의 속에서 서로의 문제점을 최소화 하기에 급급하다.우리나라도 그 하나의 국가에 속해 있지만 13위라는 경제펀드멘털에서 우리의 기업이 공급하지 않으면 또 다른 세계 산업의 문제점이 있다는 것도 보이지 않는 파워가 나름대로 있다.
정부가 기업에 달러를 풀어달라는 것은 기업들은 이 기회가 수금을 하여 환전을 하는 타이밍으로 보고 있을 수 있다.이러한 타이밍을 맞추어 기업은 채산성을 맞추고 달러를 공급함으로서 서로 윈윈하는 전략이 가능하다고 본다.하지만 이러한 공급의 방법은 지속적인 방법이 아니라 일회성으로 끝나는 이벤트 행사일 것이라본다.
오픈된 정보가 눈에 보이는 전부가 아니라는 점은 모두가 공감한다.여기서 오픈되지 않은 정보는 메트릭스처럼 엮어진 복잡한 금융의 메커니즘이 복잡한 수학공식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이다.즉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수학을 적용하였듯이,다시 풀어가기 위해서도 수학을 적용해야 하는 복잡성이 있다는 것이 오늘의 문제를 클로즈 하기에 앙금이 여러곳에서 도사리고 있는 것이다.
생각해보면 오픈된 정보를 가지고 각 국가는 대응이 가능한 부분이다.정부가 국유화를 하던,시장경제의 역행을 하던,어떤 솔루션을 적용하여서도 가능하지만 보이지 않는 부분의 것은 다시 수학공식을 대입하여 풀어야 할 문제들이 존재하는 것이다. 이 금융전쟁에서 가장 여유로운 국가가 어딜까?
바로 우리의 두 이웃국가이다.주식시장이 폭락을 해도 워낙 외화유동성이 풍부한 일본과 중국은 조금도 이 문제에 두려움이 없다.일본은 도리어 미국의 부동산을 마구잽이로 구입하던 1980년대를 이제는 금융으로 다시 마구 사들이고 있는 것이다.미국의 국체가 부실하긴 하지만 이 대부분을 일본과 중국의 돈,화교자본이 버티고 있다는 것을 보면 이제 과거의 적은 없고 경제적 동맹과 적들이 적지 않은 경쟁관계를 느낄 수 있다.
미국이 대만에 무기를 6조원치를 판 것은 중국으로 보면 미국이 너무나 야속하지만 미국은 중국의 돈 즉 국채나 중국의 협조가 없다면 미국의 선택은 언제든지 대만에 무기를 공급하고 판매할 수 있다는 시장의 지배력 문제를 어김없이 보여주고 있는 관건이기도 하다.
2400억달러나 되는 세계 6위의 외화보유 국가인 우리나라가 이번 금융위기에서 왜 가장 취약한 문제를 나타냈는가는 보더 더 연구되어야 할 부분이지만 그 만큼 외국의 자본이 IMF 당시 우리의 기업들과 전방위 투자를 한 결과라고 보여진다.즉 싼 값에 사정없이 사들인 돈의 위력앞에 우리의 약한 모습,즉 외자의 자본없이 우리가 스스로 경쟁력을 키우기에는 한계성을 드러낸 결과이기도 하다.하지만 그 사이 우리의 국력은 세계의 13위 경제권으로 성장하였고,우리가 선도하는 세계적 기업들이 있기에 오늘날의 위기를 그나마 선방하고 있는 듯 하다.
오픈된 문제가 하루빨리 클로즈 되기를 우리는 기원하고 고대하여야 한다.만약 이 오픈된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하지 못하면,지구촌은 자국 보호주의 무역을 통한 폐쇄적 행동이 나타날 공산이 커진다.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이 위기적인 요소들을 잘 해결하여도 향후 우리는 많은 변화의 소용돌이에 맞물려져 있다.
향후 어떤 시나리오가 예상되는가?
1. 세계 공조화 강화
어제 전격 금리인하처럼 G8 국가의 일관된 행동의 통일이 당분간 세계를 리드할 확률이 높다.즉 머니게임이 더 강화될 수 있는 요인들이다. 자국의 산업들의 보호는 물론 금융기업들을 보호하면서 각자의 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2. 금융 빅뱅의 가속화
세계 유수의 투자은행들과 일반 은행들간의 인수합병은 1년간 지루하게 발생할 듯 합니다.오픈된 내용이긴 하지만 생각보다 더 많은 은행들간의 합병이 되어 규모의 크기를 키우겠지요.
3. 부동산 시장의 재건
아마도 부동산 사이트라 가장 관심이 있는 부분인데,부동산 시장의 재건에 대한 국가별 움직임이 있을 것입니다.단 금융권의 지원이 없는 상태에서 (금리만 인하,인상)각 국가별 경제활성화를 위한 부동산 시장의 재건에 힘쓸 것이지만 생각보다 더딘 횡보를 할 확률이 높습니다.
4. 원자재의 재 상승
국가별 어느정도 안정화가 되면 원자재의 재 상승이 어느정도 예상이 됩니다.단 투기할 목적의 돈을 다시 만들어야 하는 과정들이 있기에 시장의 안정이 되고 6개월이지나야 가능할 듯 합니다. 즉 2008년말에 금융시장의 안정화가 이루어 진다고 가정하고 원자재는 2009년 6월이후 상승할 확률이 다시 발생한다는 것이죠.
다만 그 폭은 20%이내의 제한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집니다.
5. 환율
정확히 신뢰도를 가질 수 없지만 웬화의 강세가 예상되고,위엔화의 당세도 예상됩니다.달러는 시장의 안정이 되면 보다 더 강세를 가질 수 있는 요인이 큽니다.재정적자에 대한 해소차원의 강세가 오랫동안 예상이 되긴 하지만 국제동조가 어느정도일지...
유로화는 정말 더 고민됩니다. 우리의 통화가 모든 통화에 약세를 보이기 때문인데 달러가 상세가 되면 원화대비 유로는 1200원, 달러는 1000원 하여 유로가 달러대비 1.2 : 1 정도가 바람직 해 보이는데 이는 개인적 의견입니다.
6. 물가
개인적 의견은 내려갈 확률이 60%,올라갈 확률이 40% 입니다. 일단 시장은 소비가 위축되어 재고가 증가합니다.예를들어 의류인 경우,매장에서 팔다가 남은 물건을 아울렛 매장으로 보내집니다.여기서 아울렛 매장으로 가는 제품은 이미 원가드등이 거의 제로인 제품들입니다. 이미 판매한 제품에서 거의 마진을 다 보았지요.
즉 구매자가 줄어들면 물가는 하락하여 떨이라도 처분하려고 합니다.구매자는 찬스가 오지만 실제는 비용 다 주고 사는 것이죠.하여간 먹이사슬의 기준은 그렇습니다. 문제는 농산품이 올라갈 확률이 높아서 문제죠. 공산품은 싸지고 농산물은 올라갈 요인이 커 보입니다.
7. 정부의 역할 증대
시장경제의 체제에서 국유화는 시장을 역행하는 일이지만 이미 국유화를 하지 않으면 모두가 공명하는 문제가 노출되었습니다.국가가 방만하게 운영을 하는가에 따라 위기는 더 노출될 수 있고 달러를 무작정 찍어서 대처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밖에 없을 수 있습니다 만 이러한 문제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대안이 필요할 것입니다.
8. 국제사기의 증대
한탕을 노리는 국제사기나 무역이 더 성행할 것으로 보입니다.많은 회사들이 내부적 구조조정에 의하여 정리가 될 것이기에 마지막 불꽃을 당기는 회사도 증가할 것으로 보여집니다.무역업자들이나 수출업자 모두 관리나 확인이 더 필요한 시기죠.
9. 구조조정과 새로운 JOB의 등장
기업들의 구조조정이 새롭게 일어날 확률은 99% 입니다.국내의 금융권도 외국계도 모두 구조조정이 되겟지요.하지만 크게 걱정을 안해도 될듯 합니다.아마도 유사금융업이 많이 다시 재탄생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일종의 계 형태라고나 할까요. 새로운 JOB의 등장은 선물시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처럼 유사한 역할을 하여야 할 금융역학을 분석하는 금융분석사,(어디가 고장나고 리스크가 크게 발생하는지를연구하여 리모델링 하는 직업),외식업종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일어날 것으로 보여집니다.
즉 외식업종은 패밀리 레스토랑의 몰락이 예측되고,양극화로 가는 시기로 변화가 올 것 같습니다.대략 흐름은 양극화는 새롭게 만들어진 퓨전은 사라지고 전통적이냐, 아니면 럭셔리한 규모의 외식이냐는 것인데, 패밀리가 지는 이유는 패밀리가 함께 식사할 수 있는 시간의공간이 만들어 지지 않기 때문이죠.
향후 외식산업은 철저히 전문점으로 하는 다품종생산이 아닌 소품종 소량생산이 더 성공할 확률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10. 부동산 임대업
오피스텔은 선방,상가는 지는 해, 아파트는 월세로의 이동이 가속화 될 것입니다. 오피스텔이 선방하는 이유는 불경기에 나타나는 대표적 사회의 변화에 수요가 발생합니다.이에 대한 나름대로의 수요가 예상되고 상가는 외식산업의 몰락과 함께 많은 고통이 수반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파트는 소형은 전세가 활성화 되고 중형은 월세가 활성화 되는 시장이 연출될 것으로 보입니다.
11. 국내 부동산 시장의 변화
정부의 규제가 풀것은 다 풀어줄 것입니다.지방균형 문제는 과도한 사업의 공약으로 이어져 자칫 정부의 재무건전성에 영향을 줄 확률이 높습니다.현재 결정된 프로젝트만 해도 넘치는데 향후 100대 수행과제를 하면서 더 많은 프로젝트가 만들어 집니다. 따라서 국내 부동산 시장은 광역화와 규제해소가 소득의 증가로 나타나고 경제의 활성화 신호가 있어야 움직일 듯 합니다.
이 시점은 대략 2011년 정도로 예상되며, 이후 2년간 완만한 상승을 유지하다가 2014년 다시 하강할 확률이 있습니다.단 경기의 초 활성화가 되면 하락의 요인은 약 5년정도 늦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부동산에 대한 지역별 메리트는 별도의 글에 표현을 하죠.
12. 정부정책의 변화분야
경제 활성화라는 명분에 모든것이 규제로부터 해소되는 과정을 겪으면서 사회적 문제로 비화되어 생각보다 진행이 더딘 결과가 나타나고,이래저래 사업의 시작은 최소 사업계획일로 부터 1~3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정권의 하반기가 시작을 하는 본격적인 시기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규제해소는 기본적 사항이고, 경제 활성화를 위한 100대과제가 조기집행 될 확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실제 돈이 풀리지만 돈은 10대 산업을 중심으로 편중될 학률도 있으므로 사업의 기회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 고민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상 대략적 개인의 의견을 표현하였습니다.
판단은 개인이 알아서 입니다.가장 중요한 부분은 투자에 대한 미련보다 수익에 대한 극대화 보다 지금의 자산관리를 어떻게 하면 잘 관리,유지하느냐게 포커스를 맞추면 성공하는 삶이 만들어 질 것이라 확신합니다.
of BEST
나는 떨어지는 칼날을 잡고 싶다.[3]
죽는다는 각오면 산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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