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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신도시 주엽역 초역세권 문촌마을 주공7단지, 주공9단지는

19평형(지분14평), 21평형(지분15평)으로 구성된 25년차 단지입니다.

초역세권, 용적율129%, 대지지분, 초품아, 소액투자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동일 필지내에 LH 소유의 영구임대 아파트와 혼재되어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향후 재건축 추진시 LH와의 충돌이나 재산권 행사 제약등의 우려 때문에

투자를 망설이게 하는 요인입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정부가 책임지고 앞장서서 LH의 영구임대 아파트를

명품 재건축단지로 개발하여 임대와 일반분양을 소셜믹스 한다는 소식입니다.

국토부는 LH 소유의 노후 영구임대 아파트 중에서

입지와 사업성이 뛰어난 단지를 선별하여

종상향 인센티브까지 부여하여 재건축 한다는군요.

주거복지는 진보정권, 보수정권 양쪽 모두에게 매우 중요한 정책이지요.

정권 교체후에도 일관되게 지속될 수 밖에 없는 정책이라는 말씀!

주엽역 초역세권 문촌마을 주공7단지, 주공9단지에 혼재된 영구임대

지금부터는 악재가 아니라 호재입니다.

[영구임대 재건축] [임대아파트 재건축] 를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mbn.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3416498

http://land.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7113071251

http://www.mbn.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3400682

http://www.cnews.co.kr/uhtml/read.jsp?idxno=201712171308573470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