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웃음꺼리가 된 엉터리 여객선 관리로 세월호 사건이 터졌고. 어린아이들이 수백명 사망.실종당하여 국민전체가 우울증에 시달리고 담배를 끊겠다고 줄여나가는 친구는
이번사건을 보면서 담배가 늘었다고 하소연합니다.시중의 장사도 식당업도 전혀 손님이 없다고 합니다.
26일 토요일 청계산엘 갔는데 그기도 산행 하는님들이 예전보다 훨등히 줄어 점심시간임에도 식당가가 텅텅비워 있더군요. 산행을 마치면 술자리도 있을테고 하니 모두들 자제 하는 모습인것 같았습니다.
세월호 사건후 문제점이 적나하게 들어났음에도
사고후에 먼저 책임지는 님들이 있어야 하는데 아무도 사표를 내지 않고 있다가
결국 총리가 책임지겠다고 먼저 사표를 내버렸습니다.
총리의 직책은
장관 임면권자도 아니고 각부장관을 총괄하는 2차3차 책임은 있다고 치지만
1차책임은 책임소재를 가려..
해당부터 장.차관. 1급이상 공무원과 산하기관 해당 기관장과 고급관료들이 전원 사표를 내어야 하는것이 정석입니다.
사고예방을 위하고 감독을 철저히 할려면
부처의 퇴직공무원들을 산하기관에 낙하산으로내려보내지 말아야 하고 민간 전문가들을 기용하고 관료집단은 감독을 철저히 해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이번기회에....온기도 살리지 못하는 무능하고 고집센 경제팀도 물갈이 해야죠.
경제팀을 우선적으로 개각에 포함시켜야 정부에 대한 불신 불만에 대한 여론을 잠재울수 있습니다.
기재부. 건설교통부. 세상물정 모르는 집단입니다.
주택이란 국민살아가는 주거공간이자 기본권리인데....
주택이 뭐 세금걷는 도구로 생각하고 온기를 살리는듯한 시장에 방한칸도 전.월세에 대한 세금을 걷겠다고 발표하여 시장에 찬물을 끼얹은 이들을 교체하지 않고는 일자리도 .경제도 살아날수 없고 민심을 되살릴수 없습니다. 전세보증금은 나중에 돌려줘야 하는돈인데 왜 소득으로 보고 매년 소득세를 부과 하는지?
불이 활활 타오를때 해도 늦지 않는 전.월세 선진화 방안 채 온기가 퍼지기전에 욕심이 앞선 나머지 미리 발표를 하다보니...주택시장은 다시 냉탕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멀리도 보지 못하고 숲도 보지 못하고 나무만 보고 욕심이 앞선님들한테는 나라살림을 맡겨서는 안됨니다.
-님의 다른글보기
등록일 2014/04/27 | 조회 1945 
주택 공급 보다 더 까다로워진다.
재개발 재건축 어디 어디 해제되나?
관련 아파트 포토갤러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