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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가 살아날듯이 기지개 펴던 주택시장
수십년간 1-2채에 대한 임대소득 걷지 않다가 어느날 갑자기
이제부터 방한칸이라도 전.월세 놓어면 임대소득세 확실히 걷겠다
(확정일자대조하여)
선진화 방안 발표이후 모든 언론.전문가가 성급하다고 지적하였지만
전혀 고칠생각없고 거래량이 점점줄어들고 있습니다.

초서민층 일자리는 주택건설과 이전..거래가 많아야 발생할수  있습니다.
내수경기가 살아날수 없는 환경을 정치인.관료집단이 세금욕심이 앞서다보니
불황을 자초하게 된것입니다. 결국 국민의 반응은 선거로 나타 나겠지요.

국민은 전셋집을 원하고 정부는 월세주택으로 선호하도록 정책을 변경하고
엇박자도 놓고 있습니다. 매월 수십만원 금융권이자보다도  1-2% 돈이 더 나가는
피해를 집없는 서민이 보아야 하고

주택에 세금을 더붙인다면 결국 최종소비자인 세입자에게 전가하라는 것인데
시기만 문제일뿐 시장경제는 그렇게 돌아갈것입니다.
세월호 사건으로 많은 장관들이 바뀔것인데 
현실을 무시하고 우선 경제를 좌지우지 하는 장관부터 교체 해야 하지 않을까요?

나중에 세입자가 나갈때 돌려줘야 하는 부채인 전세보증금이 소득이라니? 그것도 매년 소득세를 부과하고 있는 나라에서...좀더 넓고 품질좋은 주택으로 이전을 추구하고 도와줘야 하는 정부관리들은 엉터리도 이런 엉터리가 없습니다.